저는 대형 노인전문병원에 근무하는 복지사입니다.
저희 병원은 알콜 치매 노인성 질환을 가지신분들이 400명 넘게 계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병원에서 치매 노인들을 돌보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일도잘하시고 사람대하는것이 정이 넘치실 정도로..
하지만 연세가 좀 있으셔서 어깨가 자주 아프다고 하십니다.
제가 언뜻 듣기로는 요양원에서는 1년에 한번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근골격계 검사를 하고 병원치료까지 해준다는데..
우리 같은 노인전문 병원에서도 그렇게 해야하는지? 어디물어볼때도 없고해서 ...
많이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
첫댓글 우리나라 요양원에서요? 금시초문 !
치료요?해고겠지요=.=모든요양시설에서 다 치료해 주는것 같다고 뻥~! 치고 싶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치료해 주지 않습니다.아직까지는요!!외국에서만 가능하겠죠..
요양원에서 근무하다 팔이나 어깨를 다쳐 병원 치료하려고 산재 요청해도 안해주는 것이 우리나라 요양시설의 현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요양원 치매 어르신들과 놀이 수업을 1년정도 해보니 치매가 더이상 진전되지 않은것 같습니다,노인 인지 훈련 반복 수업하다보니 많은것 알게 합니다,
첫댓글 우리나라 요양원에서요? 금시초문 !
치료요?
해고겠지요=.=
모든요양시설에서 다 치료해 주는것 같다고 뻥~! 치고 싶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치료해 주지 않습니다.아직까지는요!!외국에서만 가능하겠죠..
요양원에서 근무하다 팔이나 어깨를 다쳐 병원 치료하려고 산재 요청해도 안해주는 것이 우리나라 요양시설의 현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요양원 치매 어르신들과 놀이 수업을 1년정도 해보니 치매가 더이상 진전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노인 인지 훈련 반복 수업하다보니 많은것 알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