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시장의 결제주기 단축 이후에도 차질 없이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24.5.28.부터 미국 증권시장의 결제주기가 T+2일에서 T+1일로 단축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미국 증권시장의 결제주기 단축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증권사*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였습니다.
* 미국 주식을 중개 중인 모든 증권사(25사)
◦ 점검 결과, 증권사는 단축된 결제 업무처리 시간에 대응하기 위하여 전산․인력 배치방안 등을 마련하였고,
-대부분의 증권사는 결제주기 단축에도 불구하고 현행 미국 주식 중개시간을 유지·운영할 계획입니다.
◦ 예탁결제원도 증권사 결제지시 집중 처리기간(오전 8시~10시)을 설정하여 증권사의 원활한 결제지시를 지원할 예정이며
-SWIFT 송수신 체계 개선*을 통해 안정적으로 결제지시가 해외 보관기관에 송부될 수 있도록 시스템 개편을 완료하였습니다.
* 시간당 처리량 확대(2만건 → 10만건)
□미국 증권시장의 결제주기 단축 이후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와 관련하여 다음의 사항이 변경될 예정*이니, 투자자들은 아래 사항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서비스 제공 여부는 증권사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투자자 유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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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자는 기존보다 하루 먼저(한국 기준 T+3일→T+2일) 주식 매도대금을 수령하고, 매수주식을 인도받게 될 예정입니다.
주식 미수거래를 이용 중인 투자자는 미수거래 변제 대금을 기존보다 하루 일찍(한국 기준 T+3일→T+2일) 계좌에 입금하여야 합니다.
배당을 목적으로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 주식 배당기준일 2일 전(미국 현지시간 기준 1일전)까지 주식을 매수하여야 합니다.
❹증권사 결제지시 마감시한이 단축됨에 따라 일부 증권사의 미국 주식 중개시간이 소폭 단축될 수 있으니 반드시 해당 증권사에 중개시간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금융감독원은 미국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 관련 증권사별 준비·운영상황을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각 증권사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에게 미국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으로 인한 주요 변경사항을 충실히 안내하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미국 증권시장의 결제주기 단축 시행 이후에도 각 증권사의 미국 주식 중개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되고 있는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투자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 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http://www.f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