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바꿔선가
등록을 눌렀는데.....어머머ㅠㅠ
제목만 남고 다 사라져 버렸네요.....
다시 쓰려니 한숨이~~~
6월달에 아이들방 구조를 바꿔 주면서...
또 쓰레기 1톤정도 버린거 같아요..어쩜 매년 버려도 버릴게 또 나오는지....ㅠㅠ
이번엔 책도 6질정도 빼고 다 재활용으로....
다행히 교원책이라 누군가가 다 가져가셨더라구요
아마 책만 안샀어도...지금 아이들 학원비로 충분히 여유롭게 쓸 수 있을텐데ㅠㅠ
책장도 5단짜리 3개 책상위 책장도 두개나 갖다 버리고...작년에 피아노 처분할때처럼...우리집이 이렇게 넓었구나하고 감탄중이예요^^
아이들방 구조 바꾸니...답답함이 싹 가셨어요
확장이 아니여서 가을에 남편과 단열재 붙이고 전기판넬 함 깔아보기로 했어요..
정안되면 겨울엔 요깔고 자는 걸로~~
초6 딸램방..역시 정리 잘해요^^
중2 아들방~~
책상이ㅠㅠ
그래도 침대를 빼서 요정도
고1아들방
누가 고딩 아니랄까봐 학원과제만 하는데도 책상이 엉망이네요....치워주지도 못하겠어요.
제맘대로 정리하면 못찾을때도 있어서ㅠㅠ
전신거울 넣어줬고 책장옆에 벽시계만 넣어줌 될거같아요~~
딸램방은 벽지위에 페인트를 칠해줘서 더 환하기도하고 컴퓨터가 없어서 책상도 하나고...방도 제일 넓으네요..
고1이 방이 제일 작아서 확장 안하고 들어온거 엄청 후회했었는데...이제 좀 방 같아요!!
요즘 해먹은 집밥~~
물가는 계속 오르니 식비도 나날이 느네요ㅠㅠ
가끔 비싼 고기대신 도매시장가서 순대살때 곁들여주는 내장 한번 데쳐서 진공포장해서 파는데...요렇게 먹으면 맛나요..양도 많아서 3번정도 먹을 수 있어요
순대 살때는 너무 조금 주잖아요....비싸기도 하고
목살은 100g당 1770원할때 3팩 정도씩 사다 먹고요
오랜만에 청양고추 넣은 된장찌개
연근볶음도 해먹고요
너튜브에서 인기짱인 허쉬포테이토베이컨 볶음밥 했는데....엄마가해주는 야채볶음밥과 맛이 똑같다고...그래서 굳이 허쉬포테이토 살 필요없이 저렴한 감자로 하는걸로^^
아침부터 딸램이 프렌치토스트 머꼬 싶다네요...
바로 해주고....
아들들은 아점으로 삼겹살구이 해달라는ㅠㅠ
2만원어치 사다 놓은거 아들둘이 뚝딱!!
겹살 기름에 김치볶고 생양파 썰어주고...
오늘은 다들 방콕이네요^^
여유롭게 집안일 하며 푹 쉬고 있어요!!
어제는 아들들은 각자 친구들과 물놀이가서 같이 만나서 놀았다네요
딸램도 오랜만에 친구들과 밖에서 놀고..
저도 지인 만나서 하루종일 먹고 마시고 수다떨고 놀았어요
남편은 항상 주말도 바빠서 알아서 보내고...
오랜만에 집이 텅 비었었네요^^
이제 아이들도 각자 친구 만나 놀고...
편해요~~
님들도 남은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첫댓글 ㅋ아들들 방인데도 깨끗하네요~
저도 가끔씩 ㅈㄹ을 해야 치우네요ㅜㅜ
알아서 치우는법은 없어요
살림 솜씨 넘 좋으세요~~~
저희아이들은 ㅈㄹ을해도 안치워요ㅠㅠ 이제 그냥 냅둬요..갠히 건드림 문제집 프린트물 없어짐 제책임이라ㅋㅋㅋ
안 산다고하는데도 늘 버릴게 가득 나오는거같아요
여전히 음식은 다 맛있을것같아요
정말 안사는것같지만....옷은 계절별로 한두벌 사니...또 쌓여요ㅠㅠ 옷작은거 제발 좀 버리라는데...남편이....버려도 버려도 옷이랑 잡동사니는....여전하네요...대부분 음식은 부부 몫....아이들은 한끼 한그릇이 다네요...건강 헤칠까 걱정되자만 야채 전혀 안먹네요ㅠㅠ
토스트 맛나보여요..
먹고싶어요. 어떻게 만드셨어요?
토스트 아주 쉬워요...
계란과 우유 섞어 소금 설탕 간해주시고...식빵 담가주고 후라이팬에 버터 녹여 구워면 끝...슈가 파우더만 뿌리면 덜달아 설탕도 함께 뿌리고 시나몬가루 뿌려줌 더 맛있는데...저희 마트는 대형이 아니라서 없더라구요 담에 대형마트가서 사오려해요^^
@(5인2냥이) 애플민트 감사합니다.
저도 주말에 꼭 만들어 볼께요,
집밥 먹음직스럽네요~~아이들 방 치울때 보면 어디서 쓰레기가 나오는건지 참... 쓰레기가 다 돈이었잖아요~~
날도 더운데 정리하느라 애 쓰셨네요~~!!^^
네....다 돈이고 이걸 왜 샀을까 하는 후회가...책은 고1만 열씸 본터라...그돈 책안사고 모았음 중형차 한대 샀을텐데 하는ㅎㅎ 더 안사길 잘한거죠 뭐^^
제 방의 상태는..;;정리 잘하고 싶긴 한데 넘 귀찮다보니..근데 제가 보기엔 그냥 이대로도 괜찮은데 주변에서 보기엔 아닌 모양이고..-_-
ㅎㅎ 정리는 버려야 비로소 되더라구요...제가 못버리는 성격이라 안써도 여기저기 서랍에 가득~~1년에 한번씩 남편이랑 같이 해야 정리가 되요...이제 정말 안사고 싶어요^^
방베란다에 아이들 침대가 있는건가요? 춥지 않은가봐요. 방을 좀 더 넓게 활용할수 있어 좋을거 같아요.
늘 맛난 음식들이예요^^
아직은.....근데 11월정도 되면 춥겠죠ㅠㅠ 그래서 남편과 나름 단열재 붙이고 전기판넬 붙이려고 알아놨어요...해봐야죠....정말 방이 엄청 넓어져서 집중이 잘된데요
..저희 남편은 명당이란 영화 5번도 넘게 봤는데...계속 구조 보며 실천하고 있어요ㅎㅎ
한샘4단정리함?은
어디에 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