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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사랑 -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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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하모니카 그냥 30호 가수의 "애매함"과 "깜냥"
햇빛사냥 추천 0 조회 331 21.01.19 10: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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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9 15:20

    첫댓글 저도 언덕친구님의 답글을 같이 기대하겠습니다. ? ㅎㅎ

  • 작성자 21.01.20 09:15

    조승연님, ^^

  • 21.01.19 17:01

    햇빛사냥님
    저도 어재 티비방청 했습니다
    30호
    가수님의 지금까지 끝나플과 같이 잡고 올라왔던
    텐10명 안에 들어갈수있었던
    그가
    어제 그의 소감에서
    애매 함 과 깜냥이란 말을 하면서 흐르는 눈물
    맨토님들도
    어제서야 그만의 음악적인 세계을 알았던 맨토들이
    깜놀했을것이고
    우리삶의 겉으로의 보여지는 모습으로 평가 하지말라는
    30호가수님 흐르는 눈물이 안니였을까
    싶습니다
    보여지는 세상 내면을 다 까집어내서 보여줄수도 없고
    저도
    마음

    했었네요
    님도
    같은 마음이였을까요~~~~^^

  • 작성자 21.01.20 09:28

    언덕님, 댓글 써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30호 가수가 자신과 한 무대를 만들었던 63호가수랑 1대1로 연주경쟁하는 걸 보았어요.
    그때 그의 말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자기는 오늘 심사위원을 패배자로 만들겠노라고...(예술이 어느 경지에 들어서면, 세상의 잣대로 견줄 수 있을까...)
    그 말에 그의 음악과 삶의 방향성을 엿보았습니다.
    참. 정말. 그를 키운 부모가 참 근사한 사람들이구나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이번 무대를 꼭 보고싶었지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같은 마음이지않았을까 싶어요.
    언덕님의 위 글처럼요~~~^^

    30호가수와 나를 감히 견줄수 없지만, 음악안에서 뭔가를 추구하고 있으니, 그 두 단어가 찡했습니다. 언덕님 말씀처럼요^^

  • 21.01.21 06:15

    30호 가수 음음~

  • 작성자 21.10.12 06:35

    이제서야 댓글을 읽습니다.
    30호 가수 그의 음악의 아름다움을 더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22.04.28 13:21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 23.07.13 06:59

    깜냥 깜놀
    우리세대에는잘 안쓰는 줄임말을 요새는 너무나 많이 써서 그것까지도 알아야하는 수고도 겪어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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