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나들이 2탄 입니다~ 병원 나들이중 수성못에 갔는데 산님이 스타벅스가 저 멀리 보인다는 말에 지는 차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차를타고 보니 스타벅스가 안보인다메 이미 수성못을 벗어나자 수성못 구경두 못하곤 김광석 거리가 가까운곳에 있어서 지는 아침을 안먹고 출발해서 이곳에 브런치 먹을터를 잡았드래요~~ㅎ 썰렁하지만 느낌은 살아있고 옛건물들은 오락실 이나 게임장소로 바뀌어져 있고 예쁜 카페들은 뒷골목에 많이들 있더이다 여유롭게 한가로이 따스한 창가 카페에서 집에서 안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다투지 않어 참 다행이다 생각하며 ~~~~그랬슈^^
첫댓글 잘했수
산님 눈 떠요 눈
도시구경 잘 하셨네요
조용한기 좋더이다~~
그느므 마스크땜시^^ㅎ
수성교를 ..
그 옆길을 제가 달리는 곳이랍니다..
걷기도 하고 ㅎㅎ
대낮은 경북도민이라 대구시민의 도리를 못해 죄송하니더..자앙군
이궁 이쁜곳에 사시는구랴~~~~ㅎㅎ
도리를 받고싶었는디 지두여의치않는 틈새시간 땜시 연락을 못했다구 전합니다^^
김광석 노래는 가슴이 아려요~
너무너무 아리지요~~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