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공효진·손예진, 스크린 무한질주

[호수]

‘절친’ 공효진·손예진, 스크린 무한질주

영화계 ‘절친’의 무한질주처럼 보인다.  배우 공효진과 손예진이 2018년 활동 계획표를 꽉 채웠다. 연초부터 주연을 맡은 영화의 촬영을 시작하는 동시에 이미 완성한 영화를 관객 앞에 내놓는 등 분주한 활동에 나선다.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두 사람은 최근 출연하는 영화들을 흥행으로 이끄는 공통점까지 지니고 있다. 

공효진은 1월 초 영화 ‘도어락’ 촬영을 시작한다. 한 여성이 겪는 공포와 그 심리를 담아내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더욱이 공효진은 지난해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로 호평받은 주인공. 그로부터 1년 여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뒤 택한 ‘도어락’에 갖는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를 마무리한 뒤 곧장 또 다른 영화 ‘뺑반’ 촬영을 시작하는 등 차기작 계획까지 세워뒀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추워요 꾸잉~"…티아라 지연, 섹시-온화 오가는 반전매력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티아라 지연이 반전 매력을 담은 근황을 전했다.2일 지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한층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옷을 입은 지연은 붉은 입술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섹시한 눈빛으로 팬들을 사로 잡는가 하면 한층 풀어진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연의 반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지연이 속한 티아라(T-ARA)는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더 유닛’ 예빈×수지, 친분 인증샷 공개

다이아 예빈과 이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예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빠빨간맛" "가장 좋아하는건 더유닛의예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빈과 수지는 함께 리스타트 미션 '빨간맛' 을 준비하며 친분을 쌓았다.
 
예빈은 매회 방송에서 통통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있으며, 지난 ‘빨간 맛’ 경연무대 이후 유닛G 순위 3등으로 자리 잡았다. 전 디아크 출신 이수지 또한

'빨간 맛' 경연 이후 발표된 온라인 투표에서 2계단 상승, 9등을 장식하며 유닛G 에 이름을 올렸다.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믹스나인’ 신류진, JYP 새 걸그룹 에이스 멤버

신류진(16)이 ‘화제의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신류진은 대중에게 이름도 얼굴도 생경한 인물이지만 현재 방송중인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로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연습생’ 신분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류진은 다른 연습생이나 이미 데뷔한 출연자들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외모나 춤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뛰어나다는 사실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면서 2주 연속 온라인투표 1위를 달리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신류진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와 인기가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최근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프로그램을 살릴 유일한 ‘대안’으로도 꼽히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로봇이 아니야’ 황승언, 유승호 첫사랑 役 맡아 걸크러시 예고

배우황승언이‘로봇이 아니야’에 출연해 남다른 지성미를 뽐낸다.MBC 새 수목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김선미)·이석준│연출 정대윤│제작 메이퀸픽쳐스)에서 황승언은‘인간 알러지’를 갖고 있는 완벽남 ‘김민규’(유승호)의 오랜 친구이자 첫 사랑 ‘예리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황승언은 그 동안 영화와 드라마로 대중들에게 친숙했던 캐릭터와는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재벌가의 ‘네츄럴 본 레이디’로 우아한 지성미를 발산할 황승언의 색다른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
 
공개된 스틸 속 황승언은 한 눈에 봐도 귀티가 흐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중하게 그림을 감상하며 사색에 잠기는 듯한 황승언의 모습이 포착된 것.

여기에 럭셔리한 스타일링과 여유로운 표정까지 더해진 그녀의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며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박한별, 임신 4개월차...믿기지 않는 몸매  

배우 박한별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종방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 일간스포츠

 

프듀 101 출신 김다정, 맥심 화보에서 과감한 도전

'프로듀스 101' 출신 아이돌 김다정이 남성잡지 MAXIM 12월호에 등장했다.  현재 걸그룹 해시태그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다정은 맥심과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는 김다정은 '하얀 설현'이라는 별명에 대해 "너무너무 감사하고 과분한 칭찬이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더 '다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친근하다"는 김다정은 "앞으로 해시태그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인간적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고준희 ”'미우새' 네 명 중 이상형은요…”

짧은 머리칼만큼이나 성격도 시원시원하다. 고준희(31)는 공백기 때 '패셔니스타' '스타일 워너비'로 불린다. 사실 가장 큰 욕심은 '연기'다. "단발이나 스타일 이런 건 제 계산대로 된 게 아니에요.

그냥 작품을 하는 데 불편해 머리칼을 잘랐고 옷이 좋아 입은 건데 대중이 그렇게 좋아해 주리라 생각 못 했죠. 전혀요. 작품을 안 할 때는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걸 신경 쓰지 않았어요.

뭐라도 이슈가 되면 좋다고 봤으니까요. 그런데 한 해 한 해 넘기면서 '배우 고준희'로 기억되고 싶더라고요. 점점 욕심나죠." 

2년의 공백을 깨고 선택한 작품은 JTBC '언터처블'이다. 2012년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만난 조남국 감독의 신작이다. "하루는 감독님이 전화를 걸어 '너 광고 모델이야'라며 '언터처블' 대본을 읽어 보라고 건넸어요.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또 김성균 오빠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었죠." 극 중 전직 대통령의 외동딸. 능력 있는 정치인의 딸로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사생활까지 희생하며 품위와 절제 있는 삶을 사는 구자경을 맡았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절제미가 있는 새로운 캐릭터다. 

김진석 기자 / 일간스포츠 /사진=박세완 기자

 

김제니, 세계미인대회 우승한 '수영복 몸매'

김제니가 2017 미스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제니는 12월1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펼쳐진 제9회 미스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우승했다.  김제니는 173㎝ 51㎏의 몸매와 늘씬한 다리를 자랑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손나은, 현실에 등장한 순정만화의 주인공

에이핑크 손나은이 1일 오후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파이에스테이션에서 열린 스킨케어 브랜드 SK-ll의 파업 오픈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화이트 원피스 차림의 손나은은 순정만화의 주인공처럼 청순함을 뽐냈다./김민규 기자 / 일간스포츠

공민지, 이 애교에 버틸 수 없을 껄?

 

쿨 유리, 셋째 아들 순산…”산모·아이 건강”

그룹 쿨 유리가 셋째 아들을 순산했다.

 1일 쿨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가족들이 정말 기뻐하고 있다. 지인들의 축하 문자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는 SNS를 통해 'WELCOME TO THE REAL WORLD'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댓들에는 많은 이들의 축하인사가 달렸다.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 같은 해 8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3월 둘째 딸을 낳으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유리는 지난해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가족을 공개한 바 있다.

이미현 기자 / 일간스포츠

헬로비너스 나라, 혹한속에도 여전한 꽃미모

헬로비너스 나라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생생텃밭에서 진행된 포항지진 이재민을 위한 한돈 김장나눔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 일간스포츠

 

이은하, 父 사채빚 50억 갚아…누리꾼 “효녀에게 돌아온건 쿠싱증후군 뿐”

70~80년대 인기가수 이은하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파산신청까지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는 1970~80년대 ‘디스코의 여왕’으로 불린 가수 이은하가 출연해 굴곡 많았던 인생사를 털어놨다.  

1973년 데뷔 이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봄비’, ‘최진사댁 셋째 딸’등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를 얻었던 이은하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사채 빚까지 지는 등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하는 “아버지가 내 이름으로 어음 등을 다 끌어다 썼다. 12년 정도 갚았다“며 “원금은 4억5000만원이었는데 15%에 달하는 이자 때문에 50억원으로 불어나더라”고 말했다. 

설상가상으로 척추분리증을 앓고 있던 이은하는 진통제 부작용으로 3개월 사이 몸무게가 15kg나 증가하는 등 등 쿠싱증후군까지 걸리며 이중고를 겪기도 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강한나 ‘아름다운 미소’

배우 강한나가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카카오미니와 함께 하는 2017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진환 기자 / 동아닷컴 

백지영 ‘돌아온 발라드의 퀸’

아이유 ‘실물 미모 끝판왕’

정은지 ‘조금은 피곤한 눈빛’

김소현 ‘아름다운 손인사’

트와이스 미나 ‘돋보이는 미모’

트와이스 다현 ‘귀여움이 한가득’

트와이스 쯔위 ‘바비인형 못지 않은 미모’

설인아 ‘모두를 놀라게 한 육감적인 몸매’

볼빨간 사춘기 ‘멜론도 접수하러 왔어요~’

트와이스 지효-모모 ‘바라만 봐도 흐뭇한 미소’

트와이스 사나-정연 ‘남심 녹이는 애교’

트와이스 ‘2017년 최고의 걸그룹’

‘MMA 레드카펫 초토화 시킨 女스타 군단’

 

빅토리아 건강악화로 中서 긴급수술 "걱정 말아달라"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건강 악화로 중국에서 수술을 받은 가운데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 시켰다. 

빅토리아는 자신 SNS에 "저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이틀 만에 뛰어다녀요. 추워졌으니 여러분 모두 몸조심하세요"라며 근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이날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는 빅토리아가 태국 방콕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던 중 건강 문제로 전날 베이징으로 귀국해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한편 빅토리아는 현재 황징위와 함께 '결애·천세대인적초연'을 촬영 중이다.

 

시스루는 기본…수위 높은 의상들의 런칭 쇼

11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LAND of distraction 런칭 이벤트에 참석한 셀럽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안나 니스트롬 '男부러운 허벅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스웨덴 섹시 피트니스 모델 안나 니스트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다른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나 니스트롬은 가을 숲길에서 분홍 상의와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서서 뭔가를 바라보고 있다.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허벅지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나 니스트롬은 155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과 운동으로 다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수많은 팔로워를 가진 세계적인 SNS 스타다.

'러시아 라푼젤'로 불리는 여성… 탈모 극복법 '눈길' 

'러시아 라푼젤'로 불리는 여성이 탈모 극복 방법을 공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아나스타샤 시도로프(23). 그는 5년 전까지만 해도 대머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도 그럴 것이 18살 때 이미 안드로겐성 탈모증을 진단받았기 때문이다.

안드로겐성 탈모증은 사춘기 이후 발생하는 탈모증 가운데 가장 흔하다. 하지만 심각한 경우, 대머리가 될 수도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스트레스 때문으로 전해졌다. 결국 아나스타샤는 일찌감치 탈모 전문가를 찾아 치료에 돌입했다. 

그는 우선 머리 감는 습관부터 바꿨다. 항산염이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며 매번 머리를 감을 때 마다 각질 마스크를 해줬다. 또한 오메가-3와 비타민D를 매일 섭취했다.  

심지어 머리를 말릴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기 전 자연 바람에 60% 정도를 말렸다. 이러한 노력에 아나스타샤는 탈모증을 극복하고 그 누구보다 건강한 머리카락을 갖게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8년 군생활 마친 여성… 뷰티 블로거로 ‘승승장구’ 

오랜 군생활을 마치고 메이크업 전문가로 변신한 여성이 있다.호주뉴스닷컴은 지난 23일(현지시각) "8년 동안 군 생활을 한 여성이 제대 후 뷰티 블로거로 성공했다"고 소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루지애나주에 살고 있는 미시 린(28). 그는 미 공군에서 무려 8년간 복무했다. 9년 전에는 전쟁 중인 이라크에 파병을 다녀오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제대 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업 전문가로 변신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화보] 패션쇼 뒤풀이 행사 참석한 톱 모델들 ‘아찔’(2)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스프링 스튜디오(Spring Studios)에서 진행된 2017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후속 파티에 참석한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들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세계서 '가장 긴 다리' 가진 여성… 기네스 기록 경신

긴 다리로 세계 기록을 경신한 여성이 주목받고 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지고 장신 모델로 활동하는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러시아에 살고 있는 예카테리나 리시나(29). 신장 206cm의 그녀는 다리 길이만 무려 133cm를 자랑한다. 리시나의 다리 길이는 종전 세계 기록인 106cm보다 27cm나 더 길어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의 훤칠한 키는 부모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196cm의 아버지와 185cm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리시나. 그의 남동생도 198cm의 장신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만삭 임산부, ‘폴 댄스’ 즐겨… “내가 즐거워야 아이 건강”

만삭의 몸으로 폴 댄스를 즐기는 여성이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영국 윌트셔에 사는 피트니스 마니아 샬럿 로버트슨 씨(29). 그는 임신 7개월에도 ‘봉’을 놓지 않는 열정적 댄서다.

그는 얼마 전 브리스톨에서 열린 '세계 폴 댄스(pole dance)' 페스티벌에 출전해 기량을 뽐내기도 했다. 임신 중 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좋다지만 운동 강도가 높은 폴 댄스를 계속해도 괜찮을까.

샬럿 씨는 현지 언론에 “임신했다는 걸 안 뒤에도 폴 댄스를 포기할 생각은 없었다. 주변에서는 그러다 다치기라도 하면 위험하다고 만류했지만 내가 즐거워야 아이도 건강하게 자라니까”라고 말했다./동아닷컴 도깨비뉴 이예리 기자

 

유역비 ‘뮬란’ 캐릭터컷 공개에 “아쉽다” 반응, 왜?…“지나치게 예뻐서”

중국 배우 유역비(30)가 디즈니의 새 영화 ‘뮬란’ 캐릭터 컷과 함께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유역비는 1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열심히 해서 꼭 보답하겠다”는 글과 함께 디즈니 측이 공개한 ‘뮬란’ 캐릭터 컷을 공유했다. 

사진 속 유역비는 ‘뮬란’으로 분한 모습이다. 검은색 의상을 입고 검을 든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마고로비, DC 저격 ”제작자의 자세=감독 신뢰”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마고 로비가 DC에 일침을 날렸다.마고 로비는 최근 신작 'I, Tonya'와 관련, 메트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작자의 자세에 대해 언급했다. 마고 로비는 이번 영화에 제작자로 처음 참여하면서 제작자가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해 직접 경험하게 된 것. 
 
마고 로비는 "제작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독을 일단 선임했으면 무조건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감독을 믿지 않고 계속 다른 생각을 하면서 본인의 비전을 주장할 수는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물론 가끔은 특정 이슈에 대해 바로잡고 혹시나 빠뜨린 것이없나 확인하는 과정은 필요하다"며 "하지만 기본적으로 감독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 감독을 믿고, 그가 자신의 비전을 구현하게끔 도와주는 것이 제작자의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또 "DC 유니버스도 마찬가지다. 너무 많은 간섭은 불필요하다. 길잡이 정도만 돼 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 일간스포츠

 

”공동 양육권” 크리스 프랫X안나 패리스 결국 이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과 안나 패리스 부부가 결국 이혼한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크리스 프랫과 안나 패리스가 공식적인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9년 결혼한 후 8년만의 이혼이다.
 
크리스 프랫은 안나 패리스와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짓기 위해 최종 이혼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안나 패리스 역시 같은 내용으로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의 5세 아들 양육에 대해서는 공동 양육권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일간스포츠

 

스칼렛 요한슨, 새 남친과 첫 공식석상 '연인 인정'

할리우드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새 남자친구 콜린 조스트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미국자연사박물관 갈라 행사에 참석, 취재진 앞에 등장했다.

콜린 조스트와 함께 포토월에 서지는 않았지만,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으며 연인 사이임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와 관련, 자세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던 상황. 이날 함께 공식석상에 서며 관계를 공식화했다. 

콜린 조스트는 'SNL'의 '위클리 업데이트' 코너의 앵커다. 코미디언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의 'SNL' 출연 당시 인연을 맺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월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이혼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 일간스포츠

 

셀레나 고메즈 ”위켄드와 베프로 남아..인생 함께한 비버”

팝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전 남자친구 위켄드, 그리고 재결합했다고 알려진 전 남지친구 저스틴 비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9일 발행되는 빌보드지의 커버 모델로 나섰다. 인터뷰를 통해 그간 침묵을 지켜오던 위켄드와의 결별과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에 대해 이야기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나는 내 인생에서 이런 경험을 해본 적 없다. 우리는 베스트프렌드로 끝을 냈고,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보살핀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결별할 때까지 10개월간 교제했다.  

저스틴 비버에 대해서는 다소 애둘러 이야기했다. "나는 18살이나 19살이 아닌 25살이다. 내 인생에 영향을 미쳤던 이들을 소중히 여긴다. 만약 그것이 전에는 옳지 않은 영향을 미쳤더라도, 누군가를 돌보는 일이 사라진다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  일간스포츠

 

제이지 ”과거 불륜인정…비욘세와 이혼할 뻔”

미국 유명 프로듀서 겸 래퍼 제이지가 과거 불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제이지는 30일(한국시간) 전해진 뉴욕타임즈 T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불륜을) 인정한다. 그로 인해 결혼생활이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제이지는 "다만 가장 힘들었던 것은 나로 인해 고통스러워하고 괴로워하는 누군가의 모습을 보는 것이었다"며 비욘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했다.제이지의 불륜설과 비욘세와의 이혼설은 지난해 비욘세가 '레모네이드'(Lemonade)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불거졌다. 

조연경 기자 / 일간스포츠

[궁노루]

호수님 잘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