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20세월드컵 대한민국에서 지켜볼만한 선수들을 알아보자

[FC서울 최용수]

u20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F조 포르투갈, 남아공, 아르헨티나와 한조에 속하며 죽음의조에 들어가고말았다.

하지만 우리대표팀 역시 만만치않은 전력을 가지고있기에 충분히 기대해볼만하다.

우선, 국내축구팬이라면 모두가 기대하고있는 이강인이 에이스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아마 이번 20세월드컵에 나오는 최고의 스타 중 한명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정정용감독 역시 이강인의 장점을 극대화할수있는 3412전술을 준비하고있을만큼 기대가 매우 크다.

또한 서울과 수원에서 주전으로 활약중인 조영욱과 전세진이 투톱으로 나설가능성이 높다

'월반의 아이콘' 조영욱은 어린나이임에도 경험이 정말 많다.
2년전 이미 u20월드컵을 경험한바있고 지난시즌 소속팀 서울에서는 프로데뷔시즌에도 불구하고 30경기나 뛰며
특히, 팀이 나락으로 떨어질뻔했던 승강플레이오프에서는 팀을 살리는 매우 중요한 득점도 했다.

그동안 동생으로써 연령별대표팀을 다니던 조영욱이지만 이제는 많은 경험을 토대로 어린친구들을 이끌어가야할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것으로 보인다



전세진 역시 이 세대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작년 AFC U-19챔피언쉽에서 5골을 넣으면서 팀을 u20월드컵 본선으로 보내며 준우승을 이끌어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AFC 올해의 유망주상 후보에도 올라갔다.
이번시즌 소속팀 수원에서의 활약도 준수한만큼 기대해도 될듯하다

이 세대에서 꾸준히 에이스역할을 했던 엄원상도 존재한다.

'엄살라' 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는 엄원상은 이번시즌 광주fc로 콜업되며 프로에서 데뷔했다.
굉장히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왼발킥을 가지고있는선수로 이번대회에선 조커로 활용 될 가능성이 높다.

'리틀기성용' 이라고 불리는 김정민 역시 존재한다.

사실 지난 아시안게임에서의 김정민의 경기력으로 인해 대표팀경기만 보는 팬들입장에서의 이미지는 썩 좋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어쨌든 김정민 역시 경험이 많은편이고 A대표팀에도 불렸던선수다.
같은 연령대의 선수들과의 경기를 하기때문에 편안하게 경기를 조율해줄수있을것으로 보인다.

최용수감독이 극찬했던 2000년생 수비수 김주성이라는 선수도 있다.

최용수감독은 시즌 전 인터뷰에서 김주성을 제2의 김민재로 만들어보겠다며 개막전 선발을 예고했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선발로 출전하진 못했다..

김주성은 왼발을 주로 쓰는 센터백으로 빌드업능력이 매우 좋다고한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주전으로 나올수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동안 1살형들인 이지솔-김현우-이재익라인이 견고했고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안됐기에 벤치에서 대회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선수들이 이번대회에서 바라는 목표는 우승이라고 한다.

솔직히 우승까지 가는건 어려울수있다
하지만 최대한 선수들이 말하는 목표에 도달할수있도록 u20월드컵대표팀을 응원하고 관심가져주셨으면 좋겠다!

5월 25일 밤 10시30분 대한민국vs포르투갈
첫경기!

[김규선]

얘네 왜 다 잘생겼음? 도탁스 안하나

[FC서울 최용수]

세진이 존잘

[NeverEningStory]

우승해주세요!

[뉴늅늅]

이거우승해도면제?

[FC서울 최용수]

아뇨 면제는 올림픽, 아시안게임밖에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