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용궐산(647m) 하늘길(잔도길) 산행 #5
계산무진(谿山無盡) 추사 김정희 필체.
계곡과 산이 끝이 없다.
추사(김정희)가 계산(김수근)에게 써 준 기원문
'거랑(내)과 산은 다함이 없다'
대슬랩을 돌아 오르는 잔도길의 모습
10:48 하늘길 시작지점이지만 내려가는 코스이다.
11:15 용궐산 하늘길 등산로 입구인 임도 삼거리
11:20 용궐산 치유의 숲 주차장에 도착한다.
어치계곡을 경유하여 6.18km, 4시간 20분이 소요된 산행이었다.
용궐산 하늘길(잔도)과 비룡정을 바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