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안양번개팅모임 후기
4월6일(한식) 오전에 윤식형님으로부터 수원 형근형님 사업장근처에서 종친들이 만나다는 말을 듣고 안양호계동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유병국감사님께 전화를 해서 저녁모임에 함께 가자는 말씀을 전했다.
카페에 들어가 보니 수원파장동 형근형님사무실에 오실분들이 병화대의원, 성준경인대표, 윤식형님, 성근형님, 병수조직위원, 택준아저씨, 병호조카님, 병국감사님 모두 10분이나 되었다.
오후6시에가 되어서 업무를 대충정리하고 있으니 윤식형님의 전화가 왔다. 인덕원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정했다. 병국감사님께 전화를 했더니 오늘출장을 나가 좀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 오랜만에 만남인데 좀 아쉽게 되었다. 그동안 윤식형님과 안양모임을 몇 번 계획했다가 일정 때문에 취소되었는데 만나기가 쉽지를 않다. 윤식형님과 7시경에 인덕원에서 만나 777번버스를 타고 수원파장동 형근형님네 사업장근처 횟집에 모이셨는데 형근형님, 병화대의원, 성준경인대표, 성근형님, 택준아저씨 모두 5분이 모여 계셨고, 잠시후에 병수조직위원이 합류하여 모두 8명이 모였다. 우리종친들의 단합을 보여준 것이다.
오늘 모임은 성근형님(대전,진사공)이 수원시청에서 감리를 끝내고 대전으로 내려가셔야 하는 환송식 및 병수조직위원의 안양농협상임이사영전 축하연이 목적이였는데 목적은 잊고 카페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한 얘기가 오고 갔고 카페가 너무 딱딱해진다는 말씀을 하셨고 카페가 재미있고 흥미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있으셨다.
그리고 홈페이지가 만들어지더라고 카페는 존속해서 홈페이지에서 해결못하는 부분을 충족시켜줘야 한다고 말씀이 있으셨다. 우리들은 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르고 술잔을 기울렸다. 성준경인대표님과 태준아저씨는 다른 약속이 있어 먼저 자리를 뜨셨다. 9시30분경에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모두 가수이고 주인공이였다. 즐거운 밤이였습니다. 모두 잘 주무셨겠지요...^^;
<좌측부터 수원형근형님,병화대의원,안양윤식형님,대전성근형님,병수조직위원>
첫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친형제지간 같이 보이네요!
병수아저씨의 안양농협 상무이사 영전을 축하합니다. 다시 수정하여, ◈ 상임이사 영전을 축하하오며, 높으신 뜻 새로이 펼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병수아저씨의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언제나 열심히 수고많으셔서 우리카페 회장님이하 여러분들께서 힘을 쓰셨나보니다. ㅎㅎㅎ 항상 수고많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
ㅎㅎ상무이사가 아니고 상임이사인데 표기가 잘못되었고 별것도 아닌데 너무 축하들을 해주시니 고맙고 몸둘바를 모를겠습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네..수정했습니다..상임이사님..
모두들 반갑고 정겨운 모습입니다. 다음에는 저도 불러주세요 ㅎㅎㅎ
위 내용중 태준씨라고 소개 된분은 공군출신 택준씨를 잘못 소개되었습니다. 농협 안성시지부장을 하시던 태준씨는 따로 계십니다. 성함이 비슷해서 착오가 좀,,,濬자항렬이 수원에 여러분이 계셔서.,,,
네..수정했습니다..택준아저씨로요..
성근아저씨와의 만남이 기다려젔었는데 이제 수원서 떠나셨으니 많이 멀어지게 되었군요. 좋은 모임이 되어서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카페모임으로 충청도 참배시에나 만날 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형근형님, 병화대의원, 성준경인대표, 성근형님, 태준아저씨 모두 5분이.."에도 태준으로 되어 있네요.
저두 그날 참석하기로 되어있었는데 피치못할일이 있어서 못갔습니다...죄송하구요 사진을보니 매우 즐거운 모습들이시네요 참석을 못해 매우 섭섭하네요..다음엔 꼭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