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김가령(연출, 22), 문은교(무감, 23), 정수현(음향,21), 김유민(24), 김한성(24), 채은경(24), 태가연(23), 홍민주(24), 위남호(10), 김대한(14), 박수인(19), 한주연(21)
안녕하세요! 오늘의 연습 일지를 맡은 채은경입니다😁
오늘 새롭게 바뀐 부분이 많아서 다 적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 적을 수 있도록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칭으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늦참하거나 불참한 배우들이 있어 민주와 둘이 연습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연출님, 무감님과 함께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스트레칭 후 매트 위에 물건들이 많은 관계로 타바타가 아닌 윈디데이를 했습니다. 총 2번 했는데 처음엔 연출님, 무감님과 함께 했고 두 번째는 민주와 둘이서 했습니다. 둘이 마주 보고 하는 윈디데이는 새로웠는데 또 나름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발성 연습을 해주었습니다. 그전에 호흡 연습을 간단하게 해주었는데요. 민주와 둘이 서로 봐주었습니다! 아직도 가슴이 올라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호흡 연습을 한 지 꽤 됐는데 지금도 부족한 것 같아 속상했습니다🥲 그다음은 바로 발성 연습을 했는데요. 7-5-7을 하면서 소리를 내보았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무감님께서 소리도 평소보다 작고 목이 긁히는 소리가 난다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컨디션 관리가 정말 중요함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목 긁히는 소리가 계속 나는 것 같아 쉬는 시간에 민주와 함께 목청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디테일을 잡기 전, 어제 런의 피드백을 더 받았습니다. 선배님들의 피드백과 연출님의 피드백을 받았는데요. 전체 피드백을 말하면 전체적으로 빠르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본인의 대사가 없을 때 캐릭터에 몰입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상대방과 대화하는 느낌도 들지 않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추임새나 표정 등을 적절히 이용하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표정은 거울보고 연습하면 좋고, 좀 더 과장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너무 성격 키워드에만 갇혀있는 모습도 보여 캐릭터성을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는 말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사를 치는데 목적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각자의 피드백도 해주셨는데요. 저는 세로-연구원 대화에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동작도 소극적이어서 몸을 많이 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특히 세로는 캐릭터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단조로운 톤이 많아서 그런지, 본인의 쪼가 있다고 하시면서 녹음을 해보면서 고치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끊어 읽기 쉬는 템포가 일정하여 어색하다고도 하셨습니다. 이 피드백을 들을 당시 저에게 어떤 쪼가 있는지 잘 몰랐었는데 오늘 모든 연습이 끝난 후 제 쪼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알게 되어도 고치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고치려고 하면 자꾸 고장나버리는데, 하지만 그래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디테일을 잡기 전, 바뀐 무대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허허벌판에 관과 사무실이 있는 느낌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수엔 가로의 사무실, 상수엔 관들이 있고 무대 중앙엔 관이면서 의자로도 쓸 수 있는 스톨들이 있습니다! 아직 바뀐 무대가 낯설지만 더 다채로워진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첫 장면인 가로-세로의 대화 장면의 디테일을 잡았습니다. 세로의 동작이 적다는 피드백을 받기도 했고, 무대도 바뀌었기 때문에 동선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대사 하나하나를 해보며 맞추다 보니 제가 특정 부분의 어미를 높인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연출님께서 지적해 주셔서 높이지 않으려고 하면 음이 꺾이기도 하고 고장이 나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는데 공연 전에 알게 되어서 다행이고 빨리 고쳐야겠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대사를 듣고 태도나 자세를 더 확실하게 보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세로의 대사 중 ‘언니 덕분에 여기서라도 살 수 있게 됐잖아. ~~~’가 있는데 계속 가로를 진정시키려고 하는 느낌으로 얘기했었는데, 가로한테 맞받아치는 느낌으로 하는 것으로 바뀌다 보니 대사나 톤이 잘 안 붙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로 제 입에 붙도록 대사의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번보다 동작도 많아지고 동선도 다양해졌는데, 아직 몸을 쓰는 게 어려운 것 같아서 동선을 자주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그다음은 연구원의 첫 등장 장면을 보았습니다. 원래는 세로가 연구원이랑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확연히 다른 가로의 모습에 진절 나면서 한숨 쉬거나 머리를 만지며 나기기로 했었는데, 가로가 “내 촉이 딱 맞아떨어지지?”라고 하면 “나 갈게.”라고 하고 나가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가로-연구원의 대화 장면을 맞춰서 저는 옆방 가서 세로의 대사를 연습했습니다. 주연 선배님께서 세로-연구원의 대화 장면을 봐주셨는데, 연출님께서 하신 피드백처럼 톤이 단조롭고 끊어 읽기 템포가 너무 일정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로가 소심하긴 해도 어느 포인트에선 살려줘야 한다고 해주셔서 감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대사 중 이 부분을 제일 잘 살리고 싶었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짧은 장면임에도 디테일을 잡는데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린다는 걸 깨닫게 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본 공연엔 완벽한 공연을 보이기 위해 꾸준히 연습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습 끝나기 전에 연출님께서 런 영상을 보는 것을 강조하셨기 때문에 다들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도움을 주신 많은 선배님들, 그리고 연출님, 무감님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연습한 배우들까지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1시간 정도 늦게 참여했습니다. 어제 했던 런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았는데 전체적으로 몰입이 부족해서 감정도 잘 드러나지 않고, 본인 대사만 치고 끝나버리는 느낌이라고 하셨습니다. 극 내내 집중해서 캐릭터에게 완벽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런 이후로 오늘 무대가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는데요. 그래서 동선이 많이 수정될 듯 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디테일을 보는 동안 저는 옆방에서 개인 연습을 했습니다. 상대방이 하는 대사들에서 약혼녀가 어떤 감정이 들지, 상대의 대사 중 어떤 부분에서 약혼녀의 감정이 변화할지 등등을 계속 고민했습니다. 어제 피드백에서 제가 표정이 부족하고, 계속 같은 표정만 쓴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그걸 의식해서 무감님과 약혼녀 첫 등장씬을 봤습니다. 하지만 아직 표정이 한참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또 들었습니다. 연극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저의 감정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표정을 크게 써야할 것 같습니다. 무감님이 거울을 보고 표정을 많이 연습해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조금 민망하지만 거울을 보면서 표정 연습 많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엔 수인 선배님께서 연습에 도움을 주러 오셔서 함께 소강당에 내려가 연습을 했습니다. 약혼녀 첫 등장 장면에서 좀 더 헉헉대는 호흡을 쓰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하면 연구원을 이리저리 찾아다녔다는 약혼녀의 전사를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묘지에 처음 왔는데도 약혼녀의 반응이 너무 차분한 것 같아 좀 더 경계하며 이리저리 공간을 살펴보고, 세로가 등장했을 때도 더 화들짝 놀라며 당황한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세로와 대화하며 도움을 청하는 장면에서 세로의 반응을 보고, 그에 맞춰서 행동해야 한다고 피드백 주셔서 이 점 명심하겠습니다. 경찰과 약혼녀가 말싸움을 하는 장면에서는 좀 더 뻔뻔하고 당당하게 나가기로 했습니다. 너무 우물쭈물하거나 소심하면 너무 수상해서 경찰한테 당장 잡혀갈 거 같기도 하고 제가 정한 약혼녀의 성격에도 이게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가로와 대화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제가 가로가 툭툭 건드리는 말에 긁혀서 화를 내기 때문에 가로의 대사에 반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태가연(23) 그리고 정말 중요하지만 너무 어려운 독백 장면도 봤습니다. 독백 장면에서 제 제스처가 감정을 방해할 때가 있다고, 쓸 거면 확실하게 쓰되 너무 많이 쓰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주셨습니다. 또, 제가 시선을 너무 자주 떨어트려서 그게 어울릴 때 한 번 제외하고는 차라리 위를 보는 게 표정도 잘 보이고 좋다고 하셔서 시선을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앞에만 얘기하기 보다는 가로랑 세로한테도 대사를 줘보자고 하셔서 그렇게 다시 해봤더니 자연스럽고 좋다고 하셨습니다. 독백 장면이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선배님께서 처음보다 엄청 늘었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피드백도 많이 해주셔서 많이 힘이 났습니다. 항상 약혼녀 연습하는데에 많이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ㅠ_ㅠ!!
이번 연습에는 시작할 때 은경이와 저 두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연습 순서는 ‘스트레칭 - 윈디데이2번 - 호흡/발성 - 디테일 잡기’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스트레칭을 하며 쭉쭉 몸을 늘려준 후, 윈디데이를 췄습니다. 처음에는 무감님,연출님과 함께 4명이서 같이 췄는데, 두번째 윈디데이부터는 은경이와 서로 마주보며 췄습니다. 어딘가 그 상황이 웃기고 재밌게 느껴져서 막 엄청 힘들어도 재밌어서 끝까지 완곡했습니다. 서로 마주보고 춤을 출 수 있는 날이 흔치 않은데 오늘 다들 조금씩 늦게 와준 덕분에 은경이와의 재밌는 추억을 하나 만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윈디데이 열심히 추고, 호흡/발성 연습을 했습니다. 7-5-7 호흡법 2번씩 진행하고, 7-5-7 호흡법울 사용한 발성 연습 3번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발성 낼 때, 어딘가 목이 긁히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셔서 다시 해보았는데 그래도 긁히는 소리가 들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번엔 저도 들렸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엔 이게 긁히는게 아니라 목 청소가 안 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연습 때부터는 연습 시작 전에 목청소를 한 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을 가진 후에 저번 연습날 있었던 런 피드백들을 듣고, 디테일 잡는 연습을 했습니다. 다테일 잡는 것은 공간 배치가 달라져서 첫 장면부터 진행했습니다. 저는 그 동안 옆방으로 가서 런 때 받은 피드백을 고치기 위해 서브텍스트, 껕어읽기, 강조/핵심어 이런거 다 지우고 다시 했습니다. 성격을 먼저 잡아두고 처음부터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캐릭터의 성격과 대응시켜가며 적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무감님이나 도움 주러 오신 선배님들께 모르는 것이나 조금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여쭤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즈음에 수인 선배님께서 제 어투나 감정 같은 부분에서 좀 어색하거나 부자연스러운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주시면서 제가 아해하고 고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수인 선배님께 도움을 받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지도자나 리더의 역할이 참 잘 어울리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보 전달을 잘 하시고 문제점을 바로바로 캐치하시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저 캐릭터 성격에 너무 갇히지 말고 진짜 형사 경찰처럼 편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보면 좋겠다고 해주셨고, 단어나 어미도 바꿔볼 필요가 있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작업은 다음 연습 때
빠르게 끝낸 후에 빠르게 어투를 고치고 여러가지 느낌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번 연습도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도움 주러 와주신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은 일정이 있어 주말연습에 조금 늦게 참여했습니다. 무감시간에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진 못했지만 축구를 하고 와서 오늘도 운동을 빠지지 않고 해줄 수 있었습니다. 연극을 하려면 역시 체력이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ㅎㅎ 바로 가자마자 제 특유의 쪼를 없애기 위해 녹음을 하고 말 하는데 이상한 부분을 찾아 고쳐보려했습니다. 연극 흐름상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감정을 살리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무감님께 여쭤보고 연구원과 상대배역이 무슨 생각을 갖고 말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연구원이 첫 등장하는 장면의 디테일을 잡았습니다. 런 이후로 무대 배치가 많이 달라져서 그에따라 동선과 대사도 많이 바꼈습니다. 원랜 주변을 둘어보며 가로와 새로를 발견하고 첫 대사를 해야되지만 처음부터 실례합니다 를 말하면서 들어오는 걸로 바꿨습니다. 다음으로 새로 생긴 테이블에서 가로와 연기를 하게 됐는데 이 장소에서도 가로가 세로를 보내고 나에게 오기 전까지 뻘쭘한 손님 연기를 하고 있거나, 가로가 호객행동을 할 때 적절하게 대사에 없는 말이더라도 받아치고 흐름이 중간에 끊기고 뜨지 않게 자연스러운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선배님들이 다양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장면이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선배님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시고 꽁트 처럼 먼저 시범으로 연기를 보여주시기도 하면서 다양하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발음을 흘리거나 입에 잘 붙지 않고 말을 하거나 대화 같지 않은 부분들을 계속 잡아주시면서 대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런 피드벡들을 몸에 체화시키고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시면서 강조하셔서 상대배역과 많이 맞춰보고 자연스럽게 티키타카 할 수 있도록 더 연습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일찍부터 주말 연습 나오시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바쁘신데 도와주러 오신 선배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몸이 안 좋아서 한시간 정도 연습에 늦게 참여했습니다. 가자마자 연출님께서 어제 런에 대한 전체적인 피드백과 가로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또 런 영상을 꼭 보라고 하셔서 연습 끝나고 기숙사에서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무대가 많이 바뀌어서 바뀐 공간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로와 세로의 첫장면을 맞춰봤습니다. 대본 없이 바뀐 무대에서 동작을 사용하면서 연기를 하려니까 어색했습니다. 유독 배우들이 오늘 힘이 없어서 텐션도 안 올라서 힘들기도 했습니다🥲.. 선배님들의 피드백을 통해 동선을 최대한 많이 쓰는 방향으로 만들었습니다. 바로바로 익숙해지지 않아서 동선과 대사가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로와 맞춰본 후 연구원과도 연습을 했습니다. 연구원과는 대사와 대사 사이에 공백이 유독 많고 제가 물건을 파는 입장이라서 자잘한 대사들이나 디테일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최대한 장사꾼처럼 표현하려고 노력했는데 생각만큼 잘 되진 않았습니다ㅜㅡㅜ… 또 중간중간 자꾸 빼먹는 동작들도 있어서 잘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직접 연기를 보여주시며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이해가 더 잘 됐습니다!!
열심히만 하는 게 아니라 잘 해서 좋은 공연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였습니다. 그동안 자주 빠져 죄송합니다. 무대 구성이 바뀌면서 동선이 많이 변경된 것 같은데 그 부분 더 신경쓰면서 연습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