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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도한마디♨ 만물에 지능을 부여하다_쓸데없는 생각 9
玉忠錫 추천 0 조회 153 24.01.12 17: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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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2 18:06

    첫댓글 햐~~~옥자가 20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AI로 노벨상!^^

  • 24.01.13 03:47

    풍부한 정보, 고맙습니다.
    가치관도 사회구조도,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니 중심 잘 잡아야겠네요. 게다가 물질문명의 기술과 변화는 현란합니다. 펼쳐지는 인공지능의 앞날은 기대와 우려를 함께 주네요. 이른바 모든 인류의 지성을 합한 것보다 나은 인공지능이 출현하여 이를 다스릴 수 없는 시점이라는 기술적 특이점(TS, Technological Singularity)가 우리 생애 안에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옥자가 오래 사셔야 이를 컨트롤 할 수 있을 낀데....

  • 24.01.15 07:01

    CES 전시회는 1990년대 후반 경인가..서토가 노름에 빠져 거의 주말마다(?) 라스베가스를
    오가는 중에 현지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가전 쇼인 바..

    이후에 어느 해인가 가보니.. 라스베가스 도시 전체가 삼성과 LG 등 한국회사의 대형 광고판으로
    도배가 되다시피 되어있어.. 도박을 하는 중에도(?) 상당한 자부심과 뿌듯함이 생기더군요.

    하는 업무가 전자제품 쪽이 아니다보니 의무적으로 가는 일은 없었지만
    이후 언젠가에는 일부러 CES 전시회를 둘러본다는 명분으로 해당 도시를 방문한 기억이 있으니
    여태껏 3 회 정도 전시회 현장을 막연히 둘러본 추억이 돌이켜 지네요.

    시애틀에 온 뒤로는 일상에 묶여..오랜세월..일부러라도 가 볼 기회가 없었는데

    옥자의 본문글을 보자니..지금까지도 여전히 한국회사들이 판을 치고 있다하니
    한국이 역시 대단한 저력을 지닌 사람들이 많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 24.01.15 05:46

    요즘..흐르는 추세를 보면..AI 관련 사안들이..예상보다 급격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듯 합디다.

    마소나 아마존을 비롯한 대형회사들이, 인력의 채용보다는..은근한 해고에 더욱 주력하는듯..
    분위기가 조금은 침체해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노동시장에서의 양극화라 불리는 현상이 있다고 할까요.
    고급 직종에서는 점차 밀려나는 사람들이 많고..소위 노가다 판에는 일하려는 사람이 항시 부족해 보입니다.

    현 추세가 지속되면 아마도 오래전 농업혁명이나..증기기관 발명시와 유사한 사회적 큰 변혁이
    오게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아마 이미 진행되고 있다 하겠지요.

  • 24.01.15 06:00

    AI 가 지속 진화하는 한.. 아무래도 이전과 같은 노동시장이 될 수는 없겠다는 예견에
    나라에서 기본임금을 주어야 할 것이란 말이 나오고도 있습니다만..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인간들은.. 변소를 푸거나(?) 고지대 연탄배달(?) 등..
    무슨 일이든지 자신에게 다가오는 일을 해내고..그 댓가를 받아 살아 가겟다는
    진취/긍정적 자세를 더욱 고수해야 하는데..

    그렇지 아니하고.. 그냥 게으르게 놀면서 정부에서 알아서 주는 공돈을 기대하며 안이한
    일상을 살려다가는...진정 AI의 지배를 받게되는 세상이 될 지도 모르지요.

    즉, AI 때문에 디스토피아가 우려된다기 보다는.. 우리 인간들의 게으른 자세 때문에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경우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더욱 돋보입디다만-

    유토피아가 되느냐 아니면 그 반대가 되느냐는.. 결국 인간들의 진취/창의적 사고의
    지속 유지 가능성 여부에 달려있다는 뜻이겠지요.

    아마도 우리 인간은, 기어코 긍정적 문명을 이어가게 될 것이라 믿어봅니다.

  • 24.01.15 06:14

    각 항구에 가면 해당 도선사가 있어 대형선박들의 접안을 가능하게 하듯

    본격적 휴머노이드 세상을 맞게 될 시..튜링테스트 전문가가 되어
    몇 마디 썰전(?) 만으로도..곧바로 누가 인간인지 AI 인지를 판별해주는
    감별사로 활동하면 돈을 마이 벌겟다는 상상이 됨미다.

    오랜 예전의 병아리 감별사처럼 말이지요.

    누군가 옥자와 미리 손잡고.. 이런 판별사무소(?)를 운영해보는 계획을 지금부터
    세워나가다 보면.. 그런 세상 때까지도 건강하게 오래 살게 되겟지요.^^

  • 작성자 24.01.15 08:55


    강풍에 옆집을 덥친 나무땜에
    옆집과의 대응에 스트레스받는다면서
    장문의 댓글을 쓸 여유가 있는교?
    바람이 얼마나 불기에
    옆집을 덥친 나무가 얼마나 크기에.....

    요짜나 그짜나,
    인명사고가 생기면 문제가 복잡할낀데,
    인명사고가 없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만,
    댓글 쓰는 데 시간 신경쓰지말고,
    우야던동 잘 수습하소

  • 24.01.15 18:09

    옥자께서 염려해주어 고맙군요.

    사실,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많은 사건이엇슴미다만.. 원익법사께서 알려주신
    심기강화 명상법에 따라..허리를 곧추세운 앉은자세에서 약 10분간의 강렬한
    용맹정진으로..

    이내 그 사고를..불운아닌 크나큰 행운으로 여겨.. 신께 엎드려 감사하는 마음새로
    전환하는데 성공하였지요. 감격의 눈물마저 나오려 하더군요.

    실제로 서토가 죽거나.. 아니면 이웃이 죽을 수도 있는 큰 사고였는데..아무도 크게
    다치지 않았으니 말이지요. 부처께서 새해의 액땜을 해주신 것이 아닌가 믿고 있습니다.

  • 24.01.15 18:40

    어려운 정황 가운데서도, 옥자의 본문글에 조속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에
    많은 기가 소요되는 정진명상을 어렵사리 시도하게 된 것이니 만큼..

    이후에라도 옥자는.. 서토에게 영양가 높은 먹거리를 마이 사주시기 바람미다.^^

    평소 최경룡 동기를 추모하는 견지에서..현재의 카페가 최소 일정세월까지는
    계속 유지되어 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항시 해오고 있는 터에..

    안그래도 필리핀의 이모 동기처럼..웹에의 큰 열정과 성의를 지닌 분도.. 자신의 본문에 붙는
    댓글 숫자가 좀 부진하다 하여(?)..어느날 슬그머니 웹을 떠나는 사례가 생기는 정황에다가..

    일수나 김박사 같은 분들 마저도 마치..가물에 콩나듯, 지나가는 당달봉사 바라보듯
    카페에서 저만치 물러나 잇는 상황에서

    옥자마저도 떠나게 되면.. 저승의 최경룡 동기가 얼마나 서운해 할까 하는 큰 우려가 됩디다.

    물론 옥자는 댓글을 기대하며 본문글을 쓰는 분이 결코 아닌 줄을 잘 알지만..
    그래도 그렇지..말이나 글은 항시 그 대응을 기대하는 묘한 속성이 있는 것이라

    하마나 옥자마저 떠나는 일은 결코 막아 내야겟다는 다급한 마음이 되더군요.^^

  • 24.01.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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