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kdeoqkr1님이 오킨스전자, 인터파크홀딩스, 우진 3종목에 대해서
상담주셨습니다. 각각 매입가격과 비중이
오킨스전자 6350원 2%, 인터파크홀딩스 5050원 3%, 우진 7060원 4%입니다.
오킨스전자 일봉차트를 보시면 하락흐름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역배열의 그림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오킨스전자 매수가 6350원으로 현재 4800원에 거래되고 있는 시점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겠는데요
오킨스전자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15년도 영업이익 적자로 전환되었고
지난해인 16년도에는 적자지속 뿐만 아니라 적자폭도 키워나가는 모습입니다.
매출액또한 매년 줄어들고 있는 모습인데요
오킨스전자 지난해 12월 8일 4580원이라는 저점을 기록하고
단기적인 반등의 흐름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상단에서 내려오고 있는
120일선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상승흐름 이어나가지 못하고
저항받으면서 하락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킨스전자 손실을 보고 있지만 지난전저점인 4580원을 무너트린다면
추가적인 하락을 맛볼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킨스전자 손절가격으로 4580원 잡고 대응하시면 되겠는데요
현재 3월달 들어와 강보합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오킨스전자가
우하향하는 20일선에 밀리면서 장마감 하락으로 마감한다면
오킨스전자 손절해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오킨스전자가 현구간에서 반등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실적악화에 상승모멘텀을 보이지 않아 기술적 반등으로
상승폭이 제한될것으로 판단되기에
5400원을 돌파하는 흐름 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터파크홀딩스입니다
바닥권이라고 매수를 한것일까요...
어떠한 연유로 5050원에 매수를 한지 모르겠습니다
인터파크홀딩스 하면 가장 최근 잇슈 기억이 남는 것이
회원정보 유출 사건입니다. 지난해 단기폭락했던 이유와 같은 맥락인데요
물론 인터파크홀딩스 회원정보유출이라는 악재가 주가에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인터파크홀딩스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자회사의 부실한 실적으로인하여
매출액은 소폭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 -24%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파크홀딩스 4610원으로 매수단가보다 하락을 하면서
손실을 보고 있으신데 바닥권을 다진다고 해서 향후 상승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실적도 실적이거니와 아직도 심리가 위축된 상황입니다.
인터파크홀딩스 단기간 주기를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이고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하더라도 4510원을 이탈하게 되면 전량매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터파크홀딩스 바닥을 다지는것 외에는 상승모멘텀을 찾아보기어려운 상황입니다
우진 일봉차트입니다.
단기적인 하락세를 맞추고 2월 17일 5240원이라는 저점이후
반등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우진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2.8%증가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횐하였습니다.
우진 그나마 바닥권에서 반등을 할수 있는 이유는 자산재평가실시에 따라
장부가액 333억원 토지자산재평가가 이루어질것이라는 점인데요
경기도 화성시 동부대로 970번길 110외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가 이루어진다고
지난 3월 7일 공시를 하였고 우진의 토지 재평가 기간은 이번달 말인 31일 까지입니다
과거 전례상 우진의 투자가 재평가 되면서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재무구조개선에 따르는 강력한 재료가 될수 있겠으나
이미 바닥권에서 우진이 올라서주고 있는 상태라 주가에 선방영되고 있습니다.
엄청난 가치가 나오지 않는한 발표당일 주가는 하락할듯 보이는데
현재 우진 상승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우진 토지의 재평가 발표전까지 홀딩가능하겠으나 오히려
발표이후 급등세를 보이다가 윘고리를 달면 매도하여 탄출할수 있는
시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우진은 중장기 보유할 종목 아닙니다만
평가 발표 전까지 홀딩가능하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