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교보문보장에 들릴 일이 있어 교보빌딩에
갔다가 빌딩 앞 커다란 간판에 씌어진 글을 읽으며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혹 읽어보신 분들이 계시는지?..
시원스러울 만치 커다란 간판도 좋았구요....
느낌이 좋아 적어봅니다...
" 산을 바라보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은 아릅답습니다
지그시 따뜻한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사람은 더욱 아릅답습니다..
거기 그대와 나 "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기 바쁜 세상....
조금은 따뜻한 눈으로 주위를 돌아보며
너그러운 맘 가질수 있는
우리 2632 가족들이 되었음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
오늘과는 또다른 기쁨으로 내일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