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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가 경찰 수사 응원"..진보진영, 울산시장 비판 공세(종합) - http://v.media.daum.net/v/20180327151938859?f=m
■故 장자연 문건 속 '조선일보 방 사장'은 누구?
http://v.media.daum.net/v/20180327203128304?f=m&rcmd=rn
■[文대통령 UAE 방문] 韓-UAE 기업간 협력 '27조원+α'..처음부터 끝까지 '세일즈'
http://v.media.daum.net/v/20180327121110910?f=m
아부다비(UAE)=홍석희 기자] 지난해 말까지만해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국교 단절’ 논란이 일만큼 양국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그러나 불과 수개월만에 양국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외교의 격을 높이고, 양국 기업간 협력 수준은 27조원이 추가로 커지게 됐다. 청와대 측은 처음부터 끝까지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이번 정상회담 의제로 삼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靑 "UAE, 韓기업에 특혜 약속..자원분야 대대적 투자"
정유·석유화학·신재생에너지·항만인프라 등 협력 확대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와 정상외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가 우리나라에 대해 대대적인 투자 확대 뜻을 보였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의 UAE 순방길에 동행했다가 전날(26일) UAE에서 귀국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현안점검회의에서 보고한 내용을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모하메드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한 이후에 UAE측 핵심장관들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UAE측은 석유가스를 넘어 정유와 석유화학까지 협력을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올해 대대적인 투자를 확대하겠단 뜻을 밝혔다.
항만 인프라 분야에서도 물동량 확대 등을 위해 올해 20억달러를 투자하려고 한다는 뜻을 보였다 한다.
아울러 UAE측은 "한국기업에 특혜를 주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다" "한국기업은 특별한 지위를 갖게 될 것이다" "한국기업을 위한 별도 단지(團地) 조성도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도 했다고 고위관계자는 전했다.
■軍, 촛불시민 대상 발포지침 보도에 "우발상황 대처 목적"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215429981
■文대통령, '과거' 풀고 경제영토 확장…UAE "韓 기업에 특혜"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213968504
■[단독]檢, 故 장자연 사건 재조사한다..9년만에 진상규명
http://v.media.daum.net/v/20180327144957621?f=m&rcmd=rn
■靑 "모하메드 왕세제, 에너지분야만 250억불 추가 협력"
"250억불은 우리도 처음 들었다"
왕정국가 특성상 추가 협력 속도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동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를 가운데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가 한국 기업에 250억 달러(한화 약 27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약속했다.
한국과 UAE는 지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바라카 원전 건설을 제외하고 약 210억 달러 규모의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모하메드 왕세제는 문 대통령과의 회담 직후 "향후 한국 기업들과의 경제협력이 추가로 250억 달러 규모로 증대될 것"이라며 "이를 언론에 직접 공개해도 좋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210억 달러 규모의 사업 외에 석유.가스.정유.인프라 등 에너지 분야에서만 250억 달러의 신규 사업이 추가돼 양국간 경제협력 규모가 총 460억 달러로 늘어난다는 의미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아부다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하메드 왕세제가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청장 등 자신의 각료들을 따로 불러 이같은 지시를 내렸다"며 "250억 달러는 우리도 처음 듣는 얘기였다"고 말했다.
■文대통령, UAE왕세제 사저 방문…"UAE, 항상 한국편 들 것"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210198367
■YouTube에서 '[장제원 발언 후폭풍] 150만 경우회도 분노하다. - 보수적인 그들도 명예회복 나섰다.' 보기
https://youtu.be/4CK_MkbfPmY
■UAE왕세제 '파격의전'…사저초대·차량운전·사막체험 배려 - 마이포커스 - http://m.myfocus.co.kr/mview.php?no=1298893&s=1#imadnews
💢오늘의역사(1900년대)3월27일💢
●19년 철도 파업.
●22년 조선여자기독청년회(YWCA)
발기대회
●28년 불교 전수 학교 설립
(현재의 동국 대학교).
●33년 총독부. 사상범과
일반 범죄자를 분리 수용 하기로 결정 :
사상범은 대전 형무소에 수용.
●50년 남노당 총책 김삼용,이단하 검거.
북한, 김,이와 조만식의 교환을 제의.
. 조건부 수락-북, 거부
●51년 문교부, 6-3-3-4 학제 실시
●71년 미군 7사단, 한국주둔
23년10개월만에 철수(첫 미군 철수)
●76년 경제기획원, 1차로 독과점 규제
대상 127개 품목 204개 업체 지정
●76년 금강유역 대청댐 공사 시작
●82년 OB MBC 삼성 삼미 해태 롯데 등
6개 구단으로 된 프로야구 출범
●83년 신석기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돌도끼 20여 점이 경북 울진군 평해읍
후포리에서 출토
●84년 해군, 최신형 초계전투함을 진수
●85년 소ㆍ동구 등 7개국
피겨스케이팅선수단 30명 내한
●85년 민정당 제3차전당대회,
헌정수호등 3개항 결의
●85년 중공 어뢰정, 군산항 떠나 귀환
●87년 백범 암살범 안두희 피습
●87년 재무부, 4월부터 주식
장외시장개설
●89년 검찰ㆍ경찰, 북한관계 서적
.. 일제히 수색, 22종 3,000여권을
압수하고 출판관계자 12명 연행
●89년 문익환목사 김일성 면담, 작가
황석영·정경모씨 등도 동석. 김일성
「정치협상지지표시」 감사
●89년 민정당은 문목사의 방북을
`월북'으로 규정, 국민에 대한 배신과
국가에 대한 반역이라고 비난 논평
●90년 대한항공 여객기,정기항공편
으로는 처음으로 모스크바 기착
●90년 KAL기 폭파범 김현희, 사형확정
●90년 김영삼 민자대표최고위원
소련방문서 귀국
●90년 한국은행, 89년 경제성장
6.7%(1인당 GNP 4,968달러)
●91년 평양 IPU
제85차총회(4월29일∼5월4일) 개막
●91년 지방자치제 선거결과
시·군·구의회의원 선거 에서
친여당성 후보가 75% 당선.
●91년 북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의장,
평양에서 열리는 IPU(국제의회연맹)
총회에 25명의 남한 의원을 초청
●92년 한국은행,우리경제는 8.4%의
실질성장을 기록했으며 1인당 국민소득
은 6,498달러로 14.8% 늘었다고
●92년 경복궁 복원공사중 1395년경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어정을 발견.
지름 1m 70cm, 깊이 1m65cm.
●95년 과학기술처, 통신ㆍ탐사ㆍ기상 등
다목적 실용 위성 개발사업을 위해 미국
TRW社와 `공동개발 조인식
●95년 오수룡씨 일가 6명.귀순
●96년 햐쿠타케혜성 관측
●97년 국제노동기구(ILO) 한국의
노동법개정과 관련해 교원 및
공무원노조의 허용 등을 잠정권고
●97년 김재원씨(59.의사)
부부등 7명 홍콩 통해 귀순
https://youtu.be/7fCXsHmOuqM
1. 자유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를 '사회주의식 헌법 개정쇼'라고 규정했습니다. 홍 대표는 해방 이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에 이어 4번째 독재 대통령이 탄생하는 날이라며 국민저항운동을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2. 바른당 유승민 대표는 정의화․손학규․김종인 등이 지방선거를 도울 수 있도록 공을 들이겠다고 했습니다. 유 대표는 ‘그런 분들이 당을 도우면 좋으니 박주선 대표나 저나 안철수 위원장이 같이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밝혔습니다.
3.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방문조사를 불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러한 불응 입장에도 예정대로 옥중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으로 ‘이 전대통령 조사를 위해, 검사와 수사관이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대신해 그의 측근들이 천안함 묘역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천안함 46용사 묘역에 이 전 대통령 이름으로 된 화환을 바치고 이날 참배는 이 전 대통령 당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 타인의 곤경을 보고도 나서지 않는 등 ‘방관자’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 ‘미투’에 대한 반발로 ‘성범죄자로 몰릴 수 있으니 곤경에 처한 여성을 외면하라’는 식의 글들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6. 내년 9월 개교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마련한 서울 강서·강남 특수학교 설명회가 일부 강서구 주민들의 반대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일부 반대 주민 20여 명은 ‘누가 마음대로 설명회를 추진하라고 했느냐, XX야’라며 항의 했습니다.
7.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에 촛불집회 모습이 실릴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서술을 늘리면서 박종철․이한열 열사와 평화적 공동체 문제 해결의 시민참여 방법으로 촛불집회 사례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8. 대북확성기 비리에 연루된 국군 전 심리전단 소속 진모 상사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대북확성기 방음벽 공사비용 67억 원 중 30억 원의 용처가 불분명해 비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 강원랜드 채용비리로 합격 기회를 박탈당한 4명은 바로 채용하고 채용비리와의 연관성이 확실하지 않은 796명은 응시기회를 다시 주기로 했습니다. 부정합격자에 대해서는 총 3회의 소명 진술 기회를 준 뒤 퇴출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10. 문재인정부 들어 국민행동본부와 블루유니온 등 보수단체들이 비영리민간단체지원대상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반면 6월 민주항쟁계승사업회 등 진보성향 단체들이 처음으로 지원대상에 이름을 올려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11. 서울시민은 적절한 노후생활을 위해 월 251만 원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서울시민이 노후라고 인식하는 시기는 65세 이상이 36.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70세 이상 26.5%, 60세 이상 25.3%로였습니다.
12. 일본 정국을 달구고 있는 모리토모 학원의 국유지 특혜매각 의혹이 아베 총리 측과 전 학원 이사장 간의 진실공방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아베 측은 ‘지시·관여가 없었다’는 주장이지만, 전 학원 이사장은 ‘거짓말하지 말라’는 입장입니다.
13. 오는 8월부터 카페나 헬스클럽 등에서 음악을 사용할 경우 공연사용료를 내야 합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식․음료점 등은 월 2,000원에서 1만원, 헬스클럽 등은 월 5,700원에서 2만9,800원 수준이며 50㎡ 미만의 영업장은 면제됩니다.
14. 다음 달부터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하우스 맥주'를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개정안은 소규모 주류업계의 규제를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추고 소규모 제조사업자의 시장진입을 촉진해 국내 주류 시장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차원입니다.
●북 김정은, 3주째 잠행 ‘정상회담 준비 중?’.
MB 옥중조사 거부 '실익 없다'는 판단인 듯.
●이윤택 성폭력 4명 추가 고소 피해자 21명.
●‘뜸 들이다 밥 탈라’ 커지는 안철수 등판 압박.
●정의당 원내대표․명칭 양보 요구에 민평당 난색.
●상위 20% 건강히 오래 살아 건강불평등 심각.
●중국 허난성에 삼국지의 조조 무덤 확인.
●김현종 본부장,
‘한미FTA 개정’ 협상 결과 발표
●오늘부터 미세먼지
환경기준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
●한국당으로부터 서울시장
제안 받은 김병준, 거절 의사
●예술단 평양공연 윤곽, 백지영 '
총맞은 것처럼' 부르기로,
싸이, 김광민도 합류 가능성
●미세먼지 공포에 마스크·공기청정기,
산소캔도 불티
●사드배치 사실상 중단,
일반환경영향평가도 시작못해
●美·中, 앞에선 무역전쟁,
뒤에선 고위급 채널 물밑 협상
●G2 무역전쟁' 공포감 완화에
다우 669P 급반등
●자율주행차 치고 나가는 中,
우버 사고에도 테스트 허가
●브라질 북동부 공포의 주말,
연쇄 폭동으로 3명 사망
●伊로마, 부활절 앞두고 테러 '비상',
바티칸 등 경계 강화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고.. 서울 기온 7 ~ 19도 분포, 오늘도 큰 일교차에 미세먼지 '나쁨',
■해외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전자결재를 통해 개헌안을 발의했습니다. 여야 원내교섭단체 3당이 본격적인 개헌 협상에 들어가기로 합의한 가운데 막판 타협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바라카 원전 1호기 완공식에 참석해 "바라카 원전 건설의 성공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전 수주도 노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의
방문 조사를 거부하며 사실상 옥중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검찰은 구속 시한인 다음 달 10일까지 여러 차례 방문 조사한 뒤 재판에 넘길 계획이었는데, 결국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지난 일요일 낮, 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쇼핑몰 4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물 잔해 속에 묻혔던 시신들이 속속 발견되면서 현재
까지 64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러시아 일부 지역과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등 동유럽에 주황색 눈이 내렸다고 BBC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주황색 눈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온 모래폭풍과 눈이 섞이면서 발생했다고 기상학자들은 밝혔습니다.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이번 주 주말에서 다음 주 월요일 사이에 지구에 추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반도에 떨어질 가능성은 3천6백 분의 1로 매우 낮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 우리 정부도 24시간 정밀 감시에 들어갔습니다.
■수사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대범해지고 있습니다. 한 여성에게 접근하여 통장이 해외 불법 자금을 세탁
하는데 연루됐다며, 서울중앙지방 검찰청
지검장 직인이 찍힌 공문서까지 보내 예금을 찾도록 유도했습니다.
■방송인 홍석천 씨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기의 일종인 '스미싱'에 속아 수백만 원의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태국 촬영 중 돈을 빌려달라는 지인의 문자가 와서 통화도 하지 않고 520만 원을 보냈는데 사기
였다네요.
■전직 포르노 여배우가 방송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상세하게 폭로했습니다. 과거, 두 사람의 관계를 발설하지 말라며, 협박당했고, 그래서 침묵에 합의했었다고도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에서 면제 결정을 받자 철강업계는 다행이라는 입장이지만, 픽업트럭 관세 20년 연장과 미국산 차량 수입 확대 등을 받아든 자동차 업계는 울상입니다.
■요즘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주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잠깐 목줄을 놓친 바람에 조깅하던 남성에게 애완견이 달려들자 급하게 피하던 남성이 넘어지면서 손목이 부러져 주인에게 1억 3천만원이 넘는 거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 관련 수사단이 이영주 춘천지검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현직 국회
의원을 소환하자는 검사를 질책하는 등 수사를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심각한 채용 비리가 드러난 강원랜드가 오는 5월 말까지 최대 225명의 피해자를 구제하기로 했고, 부정 합격자 226명의 퇴출 절차는 이달 말까지 마무리됩니다.
■가수 김흥국 씨가 자신을 강간 등의 혐의로 고소한 30대 여성 A씨를 맞고소
했습니다. 김 씨는 "연예계에서 30년 넘게 쌓아온 위치를 한순간에 잃을 위기에 처했다"며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 간의 오해에서 오는 고통은 더 힘들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천55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부채 가운데 절반이 넘는 845조원은 공무원 연금이 675조원, 군인 연금 170조원으로 미래 세대가 부담할 돈을 부채로 미리 잡아놓은 것입니다.
■가수 백지영 씨와 걸 그룹 레드벨벳이 이번 평양 공연에서 '총 맞은 것처럼'과 '빨간 맛' 을 부릅니다. 폭력을 상징하는 '총'과 사회주의 국가의 상징색으로 여겨지는 '빨간색'을 소재로 하고 있어 가장 유명한 두 곡을 부르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해외 유학파인 김정은이 개방적이기 가능했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1970년만 해도, 남편의 나이가
5살 넘게 많은 '연상 남편'이 대세였다는데
그런데 최근 여성의 만혼 추세가 뚜렷
해지면서, 동갑내기 부부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부부의 학력 격차가 줄었고, 저출산 경향이 심해지면서, 30~40대 무자녀 부부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음악 관련 저작권 사용료 징수규정을 최종적으로 승인함에 따라 오는 8월 하순부터 커피숍, 호프집, 헬스클럽, 복합쇼핑몰 등 매장에서 음악을 틀면 공연 사용료를 내야 합니다.
■올해 만으로 32살인 한국 여자 골프의 맏언니 지은희가 환상적인 홀인원로 LPGA투어 정상에 섰습니다. 시즌 6개의 대회 가운데 우리 선수들이 벌써 3개 대회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중국발 스모그와 안개가 뒤엉키며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바람이 약해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은 데다, 앞으로 황사도 가세하면서 5월까지는 미세먼지의 공습이 잦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습니다.
[출처:☞http://:goo.gl/w9DY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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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추모식 中다롄서 거행…韓정부 대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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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에 삼국지 조조 무덤 확인
■커피숍·호프집 음악 사용료 최저 월 2천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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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자가 될 것 같아요, 안녕!"…
러 화재현장 사연 '먹먹'
■김흥국, '성폭행 의혹 제기' 여성 맞고소
■[코스피] 20.32p(0.84%) 오른 2,437.08
■ 오늘의 건강정보
건강하던 사람이 왜 암에 걸렸을까?
보기 ㅡ
https://shealth.life/r/daba.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잘 안 들려요.
I can't hear you well.
네, 저도 그쪽 목소리가 자꾸 끊겨요.
I know, your voice
keeps cutting out, too.
혼선되었나 봐요.
I think there's some interference.
핵심표현
혼선 ( interference)
@ '김정일 생전 전용열차' 베이징 도착 → 김정은 방중설
↳ 북 대표단 영빈관 댜오위타이 들어가...정부 당국자 "탑승자, 김정은인지 김여정인지 확인 안돼"
☞ 전격적인 남북·북미회담 등을 감안하면 김정은 방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관측
① 김정은,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시진핑 주석과 만날 수도 ② 출산일 다가오는 김여정 항공기 대신 기차 탔다는 관측도
☞ 북한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지렛대로 남북·북미간 협상력 제고·대북제재 이완도 노려...
① 북미 회담 앞두고 우방인 중국과 채널 복원...중국도 '차이나 패싱' 우려 불식 필요 등 '윈윈'
② 최근 매파 일색으로 채워진 미국 안보라인에 북한이 압박을 느껐다는 분석도 제기
▲ 북미 정상회담 무산 가능성 대비 '플랜 B' 차원서 관계 개선 필요...중국, 한반도 주도권 상실 우려에 손 내밀었을 가능성(조선 3면)
※ 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 내정자 "북한 시간벌기 몇달은 없다, 바로 핵폐기 본론으로" → 북한의 미북 정상회담 진의 의심
↳ 북한의 기만 전술을 사전에 차단하고 북한에 대해 엄중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
▲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 "초강경파 볼턴 등판...예상외 '북미 대타협' 일어날 가능성도" :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해야 (한경 8면)
▲ 볼턴 기용은 트럼프 특유의 '공갈성 선빵'...그만큼 협상 성공이 절실하기 때문으로 북미정상회담에 배수진을 친 셈(한겨레 26면)
? 문 대통령, 개헌안 발의...38년만이자 박정희·전두환 이어 역대 3번째
↳ 국무회의 48분만에 원안 처리 → 여야, 오늘부터 개헌협상 돌입 → 국회 60일 내 통과 여부 결정
☞ 문 대통령 "대통령을 위한 개헌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개헌" → '개헌 대 호헌' 프레임
↳ 여야 이견 큰 권력구조 개편은 추후 과제로 넘기고 합의 쉬운 기본권·국민주권 등 합의안으로 개헌하자는 것
▲ 국무회의 '개헌안 심의' 토론 없이 40분 만에 통과...'일방통행·졸속 개헌' 비판(보수 언론)
☞ 여야 3당, 4개 쟁점 협상 합의 → 쟁점들 간극 커 일괄타결 미지수
① 개헌시기 : '6월전 합의-6월뒤 투표' 정세균의장, 여야에 절충안 제시 ②선거제도 : '연동형 비례' 큰틀서 공감
③ 권력구조 : 여당 '총리선출제' 반대, 국회의 견제권한 강화는 수용할듯
④ 권력기관 개혁 : 공수처 논의할 수도
☞ 언론은 국회가 합의안을 만들수 없다면 개헌 로드맵이라도 제시하라고 촉구
↳ 민주평화당, ‘국회 총리 추천제’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명문화한 자체 개헌안을 발표
▲ 개헌 논의를 위해 4개 교섭단체에서 2명씩 참여하는 ‘8인 협의체’가 현실적...1987년 개헌 당시 ‘여야 8인 정치회담’ 참고
? 기타 뉴스
※ 한국·UAE 新밀월...왕세제 사저까지 초대받은 문대통령 → 군사협정 문제 등 갈등 완전 봉합
▲ 문 대통령 "UAE, 한국에 개발권 약속" : 바라카 원전 1호기 완공식서 "아부다비 서부 개발 최우선권"
※ "박상기 법무 독단...검찰총장과 협의없이 수사권 조정안 사인" : 법무부-검찰 내부, 정부안에 반발(동아 1면)
▲ 검사들 "법무장관이 검찰 패싱...적폐청산 수사뒤 토사구팽" : “조직 명운 걸렸는데… 비상식적”
▲ 조국-박상기-김부겸 '수사권 조정' 4차례 비밀회동 : 2월부터 장소 바꿔가며 만나… 18일 회의에서 최종안 합의
↳ 경찰에는 수사종결권 주고, 검찰 수사지휘권은 폐지 : 검사가 이유없이 영장 미청구 땐 경찰이 심의委에 이의 제기 가능
o MB, 옥중조사 거부..."천안함 용사 못 찾아 유감" 옥중 페북 : 측근들 현충원 46용사 묘역 참배, 재판 앞두고 보수 결집 여론전
o 불기소처분 받았던 'JTBC의 태블릿PC 입수' 재수사 한다 : 서울고검서 재수사 필요성 인정… 입수과정에 불법 있었는지 조사
o 안희정 불출석...영장심사 내일로 연기 : 법원, 구인장 재발부해 출석 요구...안희정쪽 "법원 결정에 응하겠다"
o 무릎호소 6개월, 바뀐건 없었다...특수학교 설명회 또 난장판 : ‘2곳 설립’ 강서구 주민설명회
o 클리퍼드 "트럼프 건들지 말라며 2011년 괴한이 딸과 나 위협" : 전직 포르노 배우 CBS 인터뷰, 2006년 처음 만난날 합의로 성관계
o EU 14국·미·캐나다, '독살기도 러 배후'로 러 외교관 100여명 추방 : 러, 강력 반발…서방·러 외교갈등 전면전
천안함.
이명박은 검찰의 조사를 거부하면서도
감빵에서 천안함 8주기를 챙기면서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함을 애석해 하였다.
돌쇠가 그의 행위를 보면서 떠오른 생각.
"범인은 범행현장에 다시 나타난다."
"숨기는 놈이 바로 범인이다."
2010. 3. 26. 22:00경
백령도 인근에서 작전 중이던 천안함이
침몰하였고, 장병 46명이 목숨을 잃었다.
공교롭게도, 장교는 한명도 없다.
이명박 정권은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에
맞아 '폭침' 당했다고 주장하며,
어디서 건져 올린 몇십년은 지난 듯한
낧아빠진 어뢰 잔해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공개된 어뢰 잔해에는
파란색으로 1번이 선명하게 적혀 있었다.
당시 지방선거 유세가 한창이었고,
새누리당의 상징색깔은 '파란색',
투표기호는 '1번'이었다.
어뢰가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는지,
참으로 허접하고 한심스럽다.
그렇지만,
당시 새누리당은 지방선거에서 압승하였다.
공개된 수상한(?) 어뢰로 인해 더욱더 돌쇠는
이명박 정권과 언론들을 믿을 수 없었다.
천안함이 '폭침'으로 침몰하지 않았다는
여러가지 증거가 차고 넘치지만,
돌쇠는 상식적인 4가지만 언급한다.
1. 화약냄새가 없었다.
어뢰가 터졌다면 당연히 화약냄새가
나야 하는데, 생존자 중 화약냄새를 맡은
병사는 아무도 없다.
2. 주위에 죽은 물고기가 한마리도 없었다.
어뢰가 터졌다면 당연히 주위에 죽은 물고기가
떠 다녀야 하고, 폭발의 충격으로 잠수함의
형광등이 깨어져야 당연한데, 죽은 물고기는
고사하고 형광등 마저 멀쩡하였다.
3. 병사들의 사인은 모두 익사였다.
어뢰가 터졌다면 죽은 병사들의 시신은
훼손되거나, 살아있는 병사들은 고막이
터져야 할 것인데, 신체가 훼손된 병사가
아무도 없고, 모두가 멀쩡히 익사하였다.
4. 당시 한미합동훈련(키졸브) 중이었다.
하늘에는 바다 속도 본다는 첩보위성이,
바다 위에는 최정예 이지스함은 물론이고
잠수함 전문킬러인 초계함 수척이,
바다속에는 핵잠수함 등 다수의 잠수함이
작전 중에 있었는데, 북한의 잠수함이
몰래 들어와 어뢰를 발사한 후 유유히
도망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유속이 빠르고, 시계가 30cm 밖에 안되고,
수심이 10m 정도에 불과하고, 한미합동훈련이
진행 중이고, 미군정찰기가 위에서 돌고 있고,
인공위성이 감시하는 백령도 밑 1마일 작전구역에서
소리도 안내고 북한이 타격하고 갔다는 말이다.
이것을 믿으라고??
누굴 바보로 아는거여??
유시민 작가도 말한다.
"천안함이 어뢰로 격침되었다는 것은
억측과 소설일 뿐이다."
천안함은
애국과 종북의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참과 거짓의 '진실'의 문제이다.
그런데,
천안함이 '폭침'된 것에 대해 의문이라도 제기하면
빨갱이와 종북세력으로 매도한다.
만약,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을 받아 폭침이
되었다면, 당시 지휘관들은 모두 감옥행이다.
"작전에 실패한 병사는 용서받을 수 있지만,
경계에 실패한 병사는 용서받을 수 없다."
는 말은 군대에 다녀온 사람에겐 상식이다.
경계에 실패하여 천안함이 침몰하여 수많은 장병이
전사하였는데, 처벌은 커녕 지휘관들은 모두 승진하였다.
이명박 정권은 모두 군면제자가 모여서 그런지
일반적인 상식도 무시되나 보다.
천안함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의문을 가지고
인터넷만 뒤져 보아도 '폭침'이 아니라,
'좌초' 내지 '잠수함 충돌'임을 알 수 있다.
한준위 준위가 천안함 수색 중 순직한 것으로
정부와 언론이 발표하였으나, 그가 수색한 지역은
천안함이 침몰한 지역에서 벗어난 다른 장소였다.
그의 임무는 천안함을 찾는 것이 아니라,
천안함과 충돌 후 가라앉은 잠수함을 찾는 것이었다.
그것이 작전 중이던 미국 핵잠수함이라는 설과
페르시아만과 바다 조건이 가장 유사한 서해에서
비밀훈련 중인 이스라엘 잠수함이라는 설이 있다.
천안함 침몰의 여러 의문들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권은 당시 항적기록, 교신일지, 티오디 등
관련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고,
중국과 러시아의 조사결과는 인정하지 않았다.
숨기는 자가 범인이다.
마침 내일(3/28) 저녁 11:10에 KBS <추적60분>에서
[8년 만의 공개-천안함 보고서의 진실]을 방영한다.
예고영상에 따르면,
“북한에서 어뢰가 와서 쏴??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소리예요”라는
관계자의 주장이 소개되고,
침몰직후 두 동강 난 천안함의 TOD 동영상을
내보내면서 이를 지켜보는 관계자가
“뭔가가 있네요”, “뭔가가 있다”는 음성이 소개된다.
과연 천안함의 진실은 뭘까??
이제는 진실이 밝혀져야 하지 않을까??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장병들을 위해서라도,
죽은 자식을 생각하며 눈물 흘리는 유족을 위해서라도,
감옥 안에서도 천안함을 생각하는 각하를 위해서라도...
내일 <추적 60분>을 기대해 본다.
<문재인 대통령, UAE 공식방문 성과>
□ 정상외교 성과
o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모하메드 왕세제와 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기며 오랜 시간 단독 회담을 가진 데 이어 오늘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일정들을 함께 소화
☞ 정상 간의 우의와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한 것으로 평가
- △친교행사로서 사저 초대 및 가족 동참, △바라카 원전 현장에 왕세제를 포함한 왕족 8명 동행, △예정보다 4배 이상(15분→60분) 초과된 단독 정상회담 시간(정상 간의 진솔한 대화), △왕세제 궁이 아닌 새로운 대통령궁에서의 공식행사, △확대 정상회담 시 대규모 UAE 각료급 인사의 배석(친형제 각료 4명, 내각 장관 9명, 아부다비 집행이사회 3명 등) 등
☞ 우리측에 대한 각별한 예우 표시
o 양 정상은 이러한 우의와 신뢰를 기반으로 양국 간의 협력도 한 단계 더 격상시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
o 정상을 비롯한 지도층이 중요한 국정 운영 방향과 정책을 결정하는 의사결정 방식(즉, top-down식 의사결정)을 가지고 있는 왕정의 특성상 이러한 정상 간 돈독한 우의와 신뢰는 양국이 실질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
☞ 이는 어제 확대 및 단독 회담에 이어 오후에 있었던 주요 각료접견에서 확인
- UAE 정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칼둔 알 무바락 아부다비 행정청장 및 술탄 알 자베르 국무장관 겸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 사장은 어제 오후 문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모하메드 왕세제의 각별한 지시에 따라 한국과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한국과의 특별한 협력관계를 공개적으로 확인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o 어제 주요 각료 접견 내용을 중심으로 한-UAE간 실질협력 성과를 설명 드리겠음.
□ 실질협력 성과
1. 석유/가스 협력
o UAE측은 “금년 중 새로운 아부다비 유전 탐사 및 개발 프로젝트에 소수 기업들만 초청할 계획인데, 왕세제가 한국 기업들을 꼭 초청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힘.
o UAE측은 “이번 한국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과 함께, SK가 후자이라 지역 석유 저장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삼성과 35억불 규모의 계약이 체결됨으로써, 삼성·SK를 포함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규모는 총 250억불 규모가 추가될 것”이라 밝힘.
o 또한 UAE측은 “ADNOC(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이 주최하는 정유·석유화학 컨퍼런스가 5월중 있을 예정인데, 한국 기업들을 초청하여 많은 계약을 체결하길 기대”한다고 밝힘.
2. 신재생 에너지 제3국 공동진출
o UAE측은 자국 마스다르社(아부다비 정부가 100% 출자 지원중인 미래에너지공사)가 중동·아프리카·태평양 등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진출 사업을 추진중인데, 한국기업들과 공동으로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등 함께 적극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
3. 항만 개발과 인프라 협력
o UAE측은 “중동에서 가장 활성화 된 항만인 칼리파항의 물동량을 2배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20억불 이상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 말하고 “UAE는 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한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중”임을 언급
o 또한, UAE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에 위치한 후자이라항의 배후지역 개발과 관련해서도 한국 기업과 논의 중이며, UAE는 한국기업들만을 위한 산업지대에 대한 구상도 피력
o 이와 같이 UAE측의 칼리파항·후자이라항에 대한 △항만개발 △배후지역 개발 △산업지대 조성 등에 한국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 UAE는 금번 양국간 신뢰 관계 격상을 계기로, 상기 사항을 포함해 한국과의 특별한 협력관계를 공개적으로 확인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4. 사우디 원전 수주 지원
o UAE측은 향후 한국의 사우디 원전 진출에 필요한 구체적인 협력을 한국측과 조속히 추진하기를 희망
- 이와 관련, UAE측은 사우디측에 한국과 함께 추진 중인 바라카 원전 사업이 가장 우수하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전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모델이며, 한국만한 기술협력 파트너는 없다는 입장 전달 중
5. 농업 분야 협력
o 모하메드 왕세제와의 공식 오찬에서 양국은 UAE 농업 분야에 대해 한국기업이 새롭게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 왕세제는 단순히 식량안보 측면이 아니라 경제성 측면에서 생산성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한국과 협의하도록 지시하였다고 언급
-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의 온실과 같이 온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기술들을 통해 사막 곳곳에서도 생산성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 이를 위해 관련 부처 간 협의를 해 나가기로 함
□ 이례적 성과 도출 배경
o 문재인 대통령의 “사람”·“공감” 중심 신뢰외교·진심외교 적중
- “중동외교는 시스템보다 사람”이라는 말이 있음. 이를 감안, 우리측은 정상 행사 기획 단계부터 의례적인 일정을 최소화하고 정상간 상호 교감하는 행사에 집중 노력
※ UAE측은 정상간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행사에 대한 우리의 “이례적인” 요청 및 도착 당일 자이드 대통령 영묘 방문, 전몰장병 추념비 헌화 등 우리측 제시 일정을 보고, 이번 방문에서 과거와는 달리 UAE에 보다 더 다가가려는 문 대통령의 마음이 크게 느껴졌다고 평가
o 양 정상 간의 수차례 정서적 교감을 통한, 상호 “鶴首苦待(학수고대)”한 만남
- 대통령 취임 후 중동국가 정상과의 첫 번째의 통화가 모하메드 UAE 왕세제와의 통화(2017.6.7.)
- 그간 문재인 대통령은 왕세제에게 수차례 친서 포함 메시지 발송(△취임 축전에 대한 답신, △임종석 특사 방문시, △칼리파 대통령 모친 사망시(2017,12월/ 조전) 등)
- 왕세제는 문 대통령에게 2번 UAE 방문 초청
- 양국 간 특사 교환 등
※ 정상간 첫 만남이 있기전까지 이미 상호 긴밀한 정서적 교감 형성
- 칼둔청장(3.25): “문 대통령님의 UAE 방문은 모든 계층이 환영하고 있으며, 만나셔야 할 분들이 드디어 만난 것임. 그랜드 모스크 故 자이드 대통령 묘소 방문·전몰장병 추념비 헌화 일정 등이 UAE 국민들의 마음을 사는 계기가 되었음”
o 지난 3년간의 정상외교 공백에 대한 UAE측의 의구심 해소
-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원년 내 이루어진 특별한 중동(UAE) 방문 및 그간의 특사 교환은 지난 정부 말기에 초래된 정상외교 및 고위급 교류 공백에 대한 UAE측의 의구심 및 불안감을 일시에 해소
※ 한편으로, UAE측의 문 대통령님에 대한 각별한 환대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한국에 대한 믿음, 기대를 新정부에서도 저버리지 말아 달라는 소망 및 당부의 마음도 함께 묻어 있는 것이라고 평가
※ 국방협력 논란도 오히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계기로 작용
o 한-UAE 양국은 일방 수출이 아닌 경협과 기술을 공유하고, 제3국 공동진출에 적극 협력하는 상생의 관계를 지향
- 특히 한강의 기적과 사막의 기적을 이룩해 낸 양국이 상생의 동반자가 되면 양국 관계는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음
- 바라카 원전이야말로 바로 그 살아있는 증거임
o UAE는 한국을 “100년 지기”로 인식
- 현재 한국은 바라카 원전 수주(2009)를 계기로 UAE의 역외 8대 특별 관계 국가중 하나인바, 왕세제는 한국을 진정으로 “10년, 20년이 아닌 100년, 200년을 함께 할 나라”로 인식중
※ UAE의 8개 특별 관계 국가: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중국, 인도, 한국(왕세제는 2009년, 한국을 전략적 동반자로 선정한 장본인)
- 탈석유·산업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UAE는 한국을 모델 국가로 인식하면서 자신들의 최적의 동반자로 인식
☞ 파트너를 넘어 동반자(“라피크”) 관계로 발전 희망
- 대통령의 “양국이 ‘한강의 기적’과 ‘사막의 기적’을 일구어 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간 양국이 이룩한 관계 발전의 성과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언급이 현지 언론에 다수 보도 → UAE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는 평가
o 바라카 원전, 아크부대 등 성공적 협력 밑바탕에는 그간 우리 근로자들의 현장에서의 땀과 인내가 포함
☞ UAE내 한국의 소프트 파워로 작용
o 걸프 왕정국가에서 방문 영부인에 대한 환대도 이례적
- 왕세제 모친인 파티마 여사(75세)의 특별 오찬 제공, 왕세제 사저에 부부동반으로 초청 등
※ 파티마 여사는 김정숙 여사에게 오찬을 베풀면서 왕실 며느리 등 40명을 참석시켰으며(우리측은 여사님 포함 4명), “더 많은 사람들을 참석시키고 싶었으나, 자리 문제로 고르고 골라 40명으로 줄였다”고 언급
ㅇ 모하메드 왕세제와 총 7차례(공식환영식/확대회담/단독회담/MOU서명식/공식오찬/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완료 기념행사/정상 친교 행사) 만남
-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완료 기념행사에서 모하메드 왕세제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으로 기념촬영 장소까지 이동하는 등 파격적인 의전 제공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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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멀리 중동에서 모래바람을 타고 좋은 소식이 들려오니 정말 기쁘군요.
중국은 미세먼지와 황사만 보내지 말고 중동처럼 경제협력 소식도 같이 보내 주시오.
장제원은 저러다 한국당에서 쫓겨 날지도....류여해처럼....그래도 홍준표를 우러러 보는 인간이니 잘 붙어 있을수도
있겠네요.
러시아 화재현장에서 보낸 소녀의 마지막 문자에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불속에서,
물속에서 고통속에서 이 세상을 떠난 온 인류의 새싹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