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제는 대구의 다양한 동호회들이 시민들을 위해 동호인을 홍보하기 위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들을 보여주는 문화제입니다.
대구시 중구에서 주최를 하며 대구생활문화센터가 후원을 합니다.
여기에 젬카 퍼커션팀이 15분간 공연을 하였습니다.
젬카 퍼커션 팀은 제가 가르치면서 운영하는 다시말해
대구에서 저에게 젬베와 카혼을 배우고 있는 회원들로
퍼커션만으로 구성된 대구 유일한 퍼커션 팀입니다.
1. 걸스팀은 데시파시또 노래에 맞춰 퍼커션을 하였습니다.
2. 엄마와 딸이 함께 공연하는 가족팀입니다. 딸은 현재 중학생이며 저에게 배운지 2년이 지났습니다.
젬베는 거의 배테랑 급입니다. 아마도 젬베를 이정도로 칠수 있는 친구는 그리 많지 않을건데..대구에서는 최고? ㅎ
작년까지는 무대위에서 생글 생글 잘 웃었는데 사춘기가 되었는지 예전만큼 잘 웃지를 않더라구요. ㅎ
노래제목 : The drum
뒤로가면서 젬베가 점점 화려해집니다.
3. 뒤이어서 로꼬꼬 팀이 공연을 하게 되는데 젬카 퍼커션 회원들과 모두 함께 콜라보 공연을 했었습니다.
동시여 여러명이 올라가는 공연이어서 카혼에 별도 마이킹을 하지 않았습니다.
리허설을 못하고 올라가서 중간에 코로스와 안 맞아 실수가 있었습니다.
노래 : rolling in the deep
4. 젬카 퍼커션 팀이 모두 끝나고 뒤이어 로꼬꼬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사회자께서 가장 좋아하셨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저는 또한 로꼬꼬 회원이어서 이어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퍼커션공연 멋지시네요
저희도 한번 해 봣는데
신나더라구여
현수샘님
퍼커션 잘 보구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퍼커션 하시는가 봐요?
밝은 느낌이라 넘 좋네요
멋진 공연임다~~^^
퍼커션 하면 다들 밝음 표정이 될줄알았는대 진지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와 이렇게 젬베와 퍼커션 만으로도 멋진 무대가 되는군요.
흥겨운 리듬에 시루향 가득한 전철에서 어깨 흔들어봅니다. ㅋㅋㅋ
타지역에는 이랗게 하시는 팀이 있는데 대구에서는 최초입니다.
멋지네요... 퍼커션으로 하는 공연 의미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
젬베와 카혼으로 통기타카지 잘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들어가는 현수 아우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있슴
젬베카혼 연주에 잘 맞는 악기와 노래..
잘 만들어진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 하네~
현수 아우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