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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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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나흘 순삭
도마33 추천 0 조회 1,701 22.09.12 20:0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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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2 20:20

    첫댓글 그래도 큰 아이가 큰 효도 했다!!! 우리 어머님은 아직 남편의 실체를 모르시는데... 심지어 살 엄청 쪘는데도 오히려 빠진 것 같다시며 흐린 눈 하심... 그 와중에 빠진 건 난데...ㅠ.ㅠ 암튼 시댁 어르신들이 아셨다니 너의 고충도 좀 덜어주셨음 좋겠다아~ 나도 게 종류 넘 좋아해!! 비싸지만 않으면 매일 매일 먹고 싶어~!!

  • 작성자 22.09.12 21:33

    맞아 너무 비싸서 게맛살과 꽃게랑만 먹는 현실;;

  • 22.09.12 20:30

    큰애가진짜 똑똑하네요 크게될인물같아요^^// 아이고 귀여버요^^

  • 작성자 22.09.12 21:36

    네 큰 아이는 안타깝게도 공부 알레르기가 있어서 그렇지*^^*자기 잘못 인정 잘하고 다정하고 긍정적인 아이예요. 인정, 다정, 긍정! 삼박자를 두루 갖춘 아이랍니다.

  • 매일 게임을 하신다니 아직 손꾸락 관절이 건강하신가봅니다ㅜㅜ
    저도 명절에 남은음식...버리지않고 다 먹는게 이번달 숙제입니다~~^^

  • 작성자 22.09.12 21:39

    아휴 집에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가 몇갠지 몰라유. 누가 보면 임요환 집인 줄 알 정도 🤣
    저도 달걀 우유 등 최소한의 장만 보고 정말 알뜨리살뜨리 다 먹어 볼려구요.
    밑줄 쫙 그어가면서요.

  • 큰 아이가 야무지네요.. ㅎ 저희는 친정은 딱히 차례를 지내지 않아..받아올 건 없었구요.. 시댁에서는 차례 음식을 올리시긴 하는데.. 간식거리 정도만 가지고 올라와서.. 막상 먹을게 없어서...부대찌개 팩 뜯어서 끓이고...치킨 너겟에.. 간단하게만 먹고 말았어요.. 내일이나 장을 보러 가야지 싶어요.. ㅎ

  • 작성자 22.09.13 17:18

    부대찌개 땡기네요.
    저는 일단 명절 음식 상해 버리는 일 없게 하는게 이번주 목표랍니다

  • 22.09.12 22:51

    저도 세상에서 게종류를 가장 좋아해요
    3월 대게철에는 꼭 묵호항가서 먹고
    게적금 3만원씩 만들기도 했었답니다 ㅋㅋ

    남편분 게임과 담배ㅠ 건강에 안좋을거같긴해요

  • 작성자 22.09.13 19:36

    게적금
    신박하다

    게님 정도면 정말 적금 들만 하죠
    저는 가게 가서 먹어본지는 몇 년 된 것 같아요. 너무 비싸서

  • 22.09.12 23:50

    도마님..저희 가족 멘야마쯔리 단골이예요

  • 작성자 22.09.13 17:23

    저는 남편이 좋아해서 맞춰준다고 가는데(이렇게 지고지순한 아내랍니다)

    저는 그냥 무난하게 라맥세트
    돈코츠+아사히 먹어봤는데
    뭐가 맛있어요?
    참 평일 사이드로 규동이랑
    오꼬노미야끼도 먹어봤어요.

    남편은 마제소바, 화산(?) 1단계 여러 도전하는 것 같은데 전 둘째 아이랑 같이 먹어야 해서 늘 돈코츠입니다.

  • 22.09.13 18:16

    @도마33 저는 늘 가라구치라멘2단계요..돈코츠라멘 매운맛이요
    저희가족입맛엔 딱이라 가라구치,돈코츠,미소라멘,오코노미야끼,차항(일식 볶음밥).교자(일식만두)이렇게 사이드까지 다 시켜서 먹어요
    마제소바가 젤 별로였고 저힌 규동도 안 좋아해요

  • 22.09.13 07:40

    어제 꽃게선물로 들어온걸 어떡해손질해야하나 참 난감 무섭 ㅡㅡㅡ
    전 국물 질질 흘리며 먹는 꽃게 너무 시러용
    ㅜㅜㅜ
    스치로폼 큰박스 냉장고에 꽉 찬 그 답답함
    오늘 해결해야할 숙제입니다!

  • 작성자 22.09.13 17:25

    첫째, 꽃게를 배영하도록 찜통에 눕힌다
    둘째, 찐다
    하아아 지인분 천사 아니세요?
    꽃게 선물이라니

  • 22.09.13 13:04

    어쩔때는 아이들이 더 현명한 것 같을때도 있어요. 저희 신랑도 추석날 친정서 친정아빠, 동생이랑 신나게 마셔서 그담날 고생하더니 어제 저녁에 외식하면서 소주 또 시키니까 애들이 잔소리 폭탄을~ ㅎㅎ 잔소리도 애정이 있으니 하는 거겠죠? ^^;

  • 작성자 22.09.13 17:26

    그럼요 무관심하면 이어폰끼고 각자 밥 먹죠 ㅋㅋ
    저도 숙취의 괴로움을 24시간만에 망각하는 기억상실증을 가지고 있답니다 .

  • 22.09.13 17:41

    게 맛있죠~~나흘이 금방 간 거 같아요.
    아이들이 쓴소리 할때가 있는 거 같아요.

  • 22.09.14 21:12

    저도 게종류는 세상 다 좋아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몇해동안 영덕&울진에 게 먹으러 여행도 다니고 했는데,
    요즘엔 그냥 꽃게철에 시장가서 사다 한번 쪄 먹고 말아요.
    그러고보니 꽃게철이네요..ㅎㅎ

    바르고 모범생 이미지 첫 아이,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얼마나 부러울까요?
    게다가 용기내서 할 말은 하는 멋진 아이!
    아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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