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뿍 올려 한입에 쏙 싸 먹는 타코
맥주 안주와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해진 타코! 월남쌈만큼 만들기 쉬우니 오늘 당당하게 도전해보세요. 접시에 재료를 담아 직접 싸 먹을 수 있게 세팅하니 멋진 일품요리로 거듭났어요. 채소와 토르티야로 만들어 칼로리 걱정되는 저녁에도 부담이 없어요.
월간 이밥차재료(2인분)
필수 재료
쇠고기 불고기용(150g), 양상추(3장), 토마토(1/2개), 토르티야(적당량)
선택 재료
두 가지 색 파프리카(1/2개씩), 통조림 옥수수(1/3컵)
밑간
설탕(0.7), 간장(1.5), 청주(1), 다진 마늘(0.5), 참기름(0.5), 후춧가루(약간)
양념
올리브유(2), 소금(0.1), 후춧가루(약간)
소스
스위트칠리소스(적당량)
1. 쇠고기는 키친타월에 밭쳐 핏물을 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밑간에 버무리고,
[설탕(0.7), 간장(1.5), 청주(1), 다진 마늘(0.5), 참기름(0.5), 후춧가루(약간)]
2. 양상추는 곱게 채 썰고, 토마토와 파프리카는 작게 썰고,
*Tip.
토마토는 4등분하고 칼을 눕혀 속씨를 제거한 뒤 과육만 사용해도 좋아요.
3. 볼에 토마토와 파프리카, 통조림 옥수수,양념을 넣어 살살 버무리고,
[올리브유(2), 소금(0.1), 후춧가루(약간)]
*Tip.
파프리카 대신 토마토(1개)나 양파(1/4개)를 사용해도 좋아요.
4. 식용유(2)를 두르고 밑간한 쇠고기를 볶고,
5. 토르티야를 쿠키틀로 찍어 한입 크기로 만들고,
*Tip.
자르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좋아요.
6. 마른 팬에 토르티야를 앞뒤로 살짝 구워 꺼내고,
7. 그릇에 볶은 쇠고기와 양상추, 올리브유에 머무린 채소, 토르티야, 소스를 담아 마무리.
*Tip.
취향에 맞게 토르티야에 재료와 소스를 올려 먹어요.
- 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 되었습니다.
첫댓글 배고픈디
으쩌라구
요로콤
고문을ㅋ
ㅎㅎㅎ
점심 맛나게 드셨죠!
@동행. 김치찌게
혼밥요 ㅋ
@희망 잘 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