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올림픽은 예전보다 덜하지만</p><p> </p><p>아직도 국가경쟁력의 장으로 활용되며</p><p>스포츠산업을 이끄는 주요 컨텐츠로 활용되고 있습니다.</p><p> </p><p>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호주 등</p><p> </p><p>세계 강대국들이 투자형태는 다르지만</p><p>엘리트 체육에 어마어마한 투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p><p> </p><p>이러한 현실속에서 우리나라는 </p><p>점차 힘겹게 보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p><p> </p><p>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그러한 현상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으며</p><p>이는 1984년 LA올림픽 이후 최소 선수단 파견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p><p> </p><p>이유는 여자 핸드볼을 제외(남자 축구는 미정)한 모든 구기종목이</p><p>올림픽 진출에 실패한것이 큽니다. 만약 남자 축구 마저 올림픽 진출에</p><p>실패한다면 말씀 드린 84올림픽 이후 최소 선수단 진출의 아픔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p><p> </p><p>하지만 이렇게 암울한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p><p> </p><p>단체종목들의 부진과는 반대로</p><p>개인종목들의 현황은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p><p>최다메달을 획득했던 88 서울올림픽, 08 베이징올림픽, 12 런던올림픽에 버금가는</p><p>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p><p> </p><p>그럼 이러한 맥락 속에서 이번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성적을 예상해 보겠습니다.</p><p> </p><p>순서는 무작위 입니다.</p><p> </p><p>1.  3x3 농구 - 남녀 진출실패</p><p>2. 농구- 남녀 진출실패</p><p>3. 럭비- 남녀 진출실패</p><p>4. 축구- 여자 진출실패, 남자 지역예선 준비중</p><p>5. 핸드볼</p><p>-남자 진출실패</p><p>-여자</p><p>과거 핸드볼 강국으로 불리웠던 여자 핸드볼은</p><p>세계무대에서 그 경쟁력이 많이 내려온 상황입니다.</p><p>아시아에서도 일본의 강한 도전을 받고 있는 상태이구요</p><p>저번 도쿄올림픽에서는 8강 진출을 했지만</p><p>이번 대회에서는 8강진출도 사실 장담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p><p>그래도 우생순의 투혼을 기대해보겠습니다.</p><p> </p><p>예상성적- 예선탈락~8강</p><p> </p><p>6. 골프</p><p>골프는 남자는 6월17일, 여자는 6월 24일에 출전 선수가 확정이 됩니다.</p><p>올림픽 골프대표에 뽑히기 위해서는 </p><p>세계랭킹 순으로 각국 상위 2명에 들어야 하고</p><p>세계랭킹 15위에 속할 경우에 최대 4명까지 진출 가능합니다.</p><p>남은 투어에서 성적을 끌어올려야 될 듯 보입니다.</p><p> </p><p>일단 여자부에서는 고진영(6위), 김효주(7위), 신지애(15위)등이 예상되며</p><p>양희영(16위), 유해란(30위) 등도 대표팀 승선을 노리고 있습니다.</p><p>남자부는 김주형(11위)만 15위 이내에 있기 때문에 2명만 파리행 티켓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p><p>임성재(27위), 김시우(46위)등이 남은 한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p><p> </p><p>예상성적- 여자부 메달권</p><p> </p><p>7. 승마(마장마술, 장애물 비월, 종합마술)- 출전선수 미확인</p><p>8. 수영</p><p>-다이빙</p><p>여자 3m 스프링보드 김수지 메달권</p><p>남자 3m 싱크로 이재경 김영택 결선권</p><p>  </p><p>-아티스틱 스위밍</p><p>여자 듀엣- 이리영 허윤서 결선권</p><p> </p><p>-경영</p><p> </p><p><b>남자 자유형200m 황선우 금메달권</b></p><p><b>남자 자유형400m 김우민 메달권</b></p><p><b>남자 계영 800m 대한민국 메달권</b></p><p>남자 배영 200m 이주호 결선권</p><p>남자 자유형50m 지유찬 결선권</p><p> </p><p>남자 평영 100m 최동열 준결선권</p><p>남자 배영 100m 이주호 준결선권</p><p>남자 자유형 100m 황선우 준결선권</p><p> </p><p>경영종목은 역대 최대 성과를 노리고 있고 가능성도 </p><p>높은 상황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엄청난 성과를 에상해 봅니다.</p><p> </p><p> </p><p>9. 배구- 남녀 진출 실패</p><p>10. 비치발리볼- 남녀 진출 실패</p><p>11. 배드민턴</p><p> </p><p>여자 단식 안세영 금메달권</p><p>여자 복식 백하나 이소희, 김소영 공희용 메달권</p><p>남자 복식 강민혁 서승재 8강~메달권</p><p>혼합 복식 서승재 채유정 메달권</p><p> </p><p>과거 배드민턴 강국의 면모를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p><p>무더기 메달을 예상해봅니다.</p><p> </p><p>12. 테니스- 진출 선수 미정</p><p>13. 탁구</p><p> </p><p>남자 단체전 메달권</p><p>여자 단체전 메달권</p><p>혼합 복식 메달권</p><p> </p><p>올해 부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p><p>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우리나라가 중국 상대로</p><p>벼랑끝까지 몰고가며 아쉽게 패배할 정도록  좋은 상태입니다.</p><p>올림픽때 사고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p><p>여자부는 아직은 더 무르익어야 할것 같습니다.</p><p> </p><p>14. 사이클(추후 진출 선수 확인)</p><p>15. 권투- 진출 쿼터 획득 실패</p><p>16. 레슬링- 진출 쿼터 획득 실패</p><p>17. 유도</p><p> </p><p>남자 81kg 이준환 메달권</p><p>남자 60kg 이하림 메달권</p><p>남자 66kg 안바울 메달권</p><p>남자 100kg 이상 김민종 메달권</p><p>여자 78kg 이상 김하윤 메달권</p><p> </p><p>유도는 12년 런던올림픽 이후</p><p>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는데 </p><p>이번에도 금메달은 어려울것으로 생각됩니다.</p><p>뚜렷하게 치고 나가는 선수들이 없어서</p><p>당일컨디션에 따라 결정될 듯 합니다.</p><p> </p><p>18. 태권도</p><p> </p><p>남자 58kg 박태준 메달권</p><p> </p><p>전통적인 태권도 강국의 위상에서</p><p>많이 내려온 상황이며 박태준 선수가</p><p>금메달을 획득할지 주목됩니다.</p><p> </p><p>19. 펜싱</p><p> </p><p>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권</p><p>남자 사브르 개인 오상욱 메달권</p><p>여자 에페 단체 메달권</p><p>여자 에페 개인 송세라 메달권</p><p> </p><p>또하나의 메달밭인 펜싱은</p><p>이번에는 다소 어려울것 같습니다.</p><p>일단 남녀 플뢰레 단체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 졌으며</p><p>남자 에페 단체나 여자 사브르 단체도 진출이 어려움에 있습니다.</p><p> </p><p>다만 확실한 메달권인 남자 사브르의 위상은 여전하며</p><p>여자 에페의 성과가 좋아서 기대할만 합니다.</p><p> </p><p>20. 기계체조</p><p> </p><p>남자 마루 류성현 메다권</p><p>여자 도마 여서정 메달권</p><p> </p><p>금메달을 획득했던 지난 도쿄올림픽의 영광을 찾으려는 대표팀은</p><p>이번에는 현재까지는 어려움에 있습니다.</p><p> </p><p>여자 도마 여서정, 여자 단체와 남자 개인종합 이준호 선수가 쿼터를 획득했으며</p><p>나머지는 단체전 진출에 실패한 국가에게 주어지는 쿼터 1장을 포함</p><p>진출이 유력한 마루에 류성현 선수만이 올림픽에 나갈 가능성이 큽니다.</p><p>다만 여서정 선수와 류성현 선수의 현재 컨디션이 좋은 편이며</p><p>복병으로 남자 안마의 허웅 선수도 쿼터 획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p><p> </p><p>21. 역도(출전 선수 미확정)</p><p> </p><p>여자 87kg 이상 급 박혜정 은메달권</p><p> </p><p>유망주 박혜정 선수의 메달이 유력합니다.</p><p>아직 올림픽 진출을 위한 국내 선발전이 열리지 않은 상태이고</p><p>라이벌 손영희 선수의 기량도 뛰어나 예단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p><p>만약 출전만 한다면 사실상 은메달은 확보했다고 할 수 있는</p><p>기록입니다. 이 종목 최강자 리원원의 상태에 따라서</p><p>금메달도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p><p> </p><p>22. 양궁</p><p> </p><p>여자 개인,여자 단체 ,남자 단체, 혼성- 금메달권</p><p> </p><p>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 종목이고</p><p>알고계시는대로 잘하고 있습니다.</p><p> </p><p>23. 사격</p><p> </p><p>24. 근대5종</p><p> </p><p>남자 개인 전웅태 금메달권</p><p>여자 개인 김선우 메달권</p><p> </p><p>지난 도쿄올림픽 동메달 전웅태 선수가</p><p>이번에는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데고 한층 높아진</p><p>기량으로 금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p><p> </p><p>여자 김선우 선수도 이번에 열린 월드컵에서</p><p>은메달을 따며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p><p> </p><p>25. 스포츠클라이밍</p><p> </p><p>여자 볼더링x리드 서채현 메달권</p><p>남자 볼더링x리드 이도현 메달권</p><p> </p><p>이번 파리올림픽에서는 스피드 부문과 볼더링x리드 종목을 구분해서 진행합니다.</p><p>서채현 선수는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며 메달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p><p>이도현 선수도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p><p> </p><p>26. 브레이킹 댄스</p><p> </p><p>남자 홍텐, 윙 메달권</p><p> </p><p>아직도 홍텐과 윙이 건재합니다. 특히 홍텐은 </p><p>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노장의 힘을 보여줬는데요</p><p>올림픽에서도 기대해볼만 합니다.</p><p> </p><p> </p><p>저는 이번에 올림픽에서</p><p> </p><p>금메달 8~10개</p><p>총 메달 20~25개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p><p> </p><p>이상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의 파리올림픽 전망을 마치겠습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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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레슬링이 출전을 못한다는게 정말 충격이네요.
아직 기회는 남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핸드볼 니뽄한테 20년 동안 이겻다고 하던데 많이 내려왓나보네여
사실 저번 아시아선수권 결승전때 빼고는
계속 이기긴 했습니다.
그래도 일본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건 사실입니다.
펜싱도 많이 내려왔군요 그나저나 홍텐이던 윙이던 메달 차지하면 감동일듯하네요
펜싱의 경우는 그래도 전통적인 강세종목은
여전히 강세입니다.
펜싱도 세대교체 중이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