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때 당시에는 삼11 파킷 막 나왔을 때입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바라는 건 삼 6+ 8+ 9+ 10+ 11 , 용왕삼국지,삼국지연의98,삼국연의1,와룡전 등의 장점을 취합하는것과
독창적인 추가 커맨드 등 입니다.......
이미 삼12에서 비스무리한 것이 시행된바 있으나 예전 글이기에 굳이 수정하지는 않았습니다.
(1)계략을 간파했을 때 계략에 거짓으로 넘어가주는 척한다 // 이거 쓰면 전략성이 엄청 올라갈것으로 봅니다
(2)진채개념을 도입한다 // 진채가 없이 부대만으로는 식량이 1~2턴 못 넘기게 한다 ... 고로 몇턴 지나면 병사 사기 팍팍떨어지도 병사 수 팍팍 줄어든다 ... 그리고 적 진채를 화공으로 태우거나 뺴앗아서 물자싸움이 가능하다 .. 물론 적 진채의 물자를 수송병력으로 대거 빼돌릴 수도 있다
(4)랜덤으로 신장수들이 툭툭 나오게한다 // 컴퓨터가 가공의 인물들을 마구마구 만든다 능력치는 낮게... 이게 왜 필요하냐면 장수가 없으면 병력이 많은데도 싸울 부대가 적어지니까....
(5)거점의 방어력을 대폭 올린다... 거점 내부에서도 전투가능하게 만든다 // 거점 안 크기를 9~15셀 정도로 만든다 ... 물론 삼11 레이더맵처럼 별도 화면이 필요하다 그래서 멀티화면이 된다
* 4번에 기재했지만.. 능력치는 낮게.... 라구요^^ 대부분의 장수들이 10~40 사이의 능력치로 만들어진다고 하면 되겠습니다... 문사들의 경우는 일기토 대신 설전겨루기 가 더 좋고요...(갈량이 왕랑과 설전 겨루기 헀던 것처럼)
(6)중장비 경장비 개념을 도입한다 // 모든 무장에서 2가지를 고를수 있도록 한다... 경장비는 이동력 이 높은 대신 방어력이 낮다... 중장비는 공격 방어가 높다
(7)계략 중 적병도발 적병투항권고 등을 만든다 // 관우가 여몽에게 당한 계책으로 병사수가 순식간에 엄청 줄어들었던 것처럼... 장수는 놔둔 채 병사들 만을 좌지우지 하는 계책이다 물론 성공율은 낮으나 효과는 파격적이다
(8)성격에 따라 전투 내정의 능력치에서의 변동치를 둔다 // 호전적인 성격은 부대출진 하면 능력치가 보정된다... 또한 침착한 성격은 내정명령시 능력치가 보정된다
(9)관직에 따른 특기를 준다 // 고관직에 따라 금강, 맹공, 열세 등의 효과를 부여한다
(10)강행군 에 대한 현실적인 도입 // 강행군 시 부대가 갈라진다 ...선봉대와 본대로 2:8정도의 비율로 갈라진다... 부장이 없는 경우는 본대는 장수가 없는 병사들만의 부대가 된다 <-- 이경우 장수없는 본대는 습격 받을때 능력치 저하로 절망적인 상태가 된다 ... 일정 확률로 혼란 이 된다
(11)도시상 계략을 늘린다 // 많은 권모술수들이 있으므로 ... 삼국지9에 있는 각종 계책들을 끌어와야 된다고 봅니다
(12)특수시설 종류를 늘린다 // 삼10의 특수시설들 시스템은 참 잘만들어졌다 봅니다 다만 도시마다 특수시설이 자동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로습득 또는 거금을들여서신축 이런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13)일기토 시스템을 개선한다 // 일기토 발생확률이 너무 적다 성격이 매우 신중이 아닌이상 일기코는 응하는 것으로 바꾸고 상성이나쁘거나 사이가나쁘면 일기토 응전을 자주 하게 한다 일기토는 삼6시스템이 가장 낫다고 보므로 기술 몇가지를 추가하여 적용한다
(14)움직일수 없는 길을 없앤다 // 삼10에서 일반장수가 모든 필드를 다니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이동 불가능한 지형을 없앤다 높은산도 넓은강도 항구 관문 없이 지나가는것도 가능하게한다 단 불이익을 크게 준다 (사기 군량 무기 병력 등 대량감소) 그렇다하여도 전술상 많이 사용할뿐더러 전략적요소가 많이 늘어나게 된다
(15) 전쟁부대의 군량담당 전투담당 분야를 나눈다 // 이걸 가장 바란다.... 1부대를 편성하면 전쟁전용부대 (전투력 극강, 군량부족으로 몇턴후에 사기 대량감소), 자급자족부대, 군량수송대 (전투력 최악, 군량 매우 많음) 를 고를 수 있게 하며 군량수송대의 군량을 강탈이 가능하다 .. 화계로 군량수송대를 공격할 경우 군량이 크게 감소한다
(16) 장수가 퇴각하는 경우를 현실화한다 // 일기토 에 패배하는 경우 병사들만의부대로 편성되어 능력치 최악의 잡병부대로 된다 (요건 위에서 10번에 썼네요) 장수가 나홀로퇴각 이라는 명령을 선택하는경우 마찬가지이다 (이 경우는 장수의 퇴각률은 거의 100%가 된다) 부대퇴각시에 적부대나 적장을 만나면 자동일기토, 자동설전이 발생하게 된다
(17) 충성심이 낮은 경우 자의로 타군세력에 붙을 수 있게 한다 // 등용 내통 등의 행동이 없어도 전쟁시에 적군에 "저는 당신편에 서겠습니다 받아주시겠습니까?"라는 메세지가 뜨는 것이다 ... 물론 거짓투항이라는 계책 으로 실행이 가능하다 (거짓투항의 효과 : 1~5턴 내에 돌아설수 있다 .. 이것을 활용하고자 할때는 거짓투항 으로 적군의 진채 , 군량수송대 근처로 이동하여 다시 원래 편으로 돌아서면서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적진으로 방해받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대단히 효과적인 계책 아닌가!!!)
(18) 추방 뿐 아니라 다양한 인사 명령을 만든다 // 처형 (세력 명성 하락, 관계된 장수들과의 인맥 악화, 처형되는 장수에 관계된 보물 물자 사병 등을 빼앗을 수 있다) 외지파견 (특정 지역으로 1~36개월 방랑생활을 보낸다. 삼국지5에서의 행동양식을 따른다) 독살 (계략이냐 인사냐 고민했지만 .... 인사 가 더 어울린다 본다... 삼국지10 처럼 대면 중에 사용이 가능하다 .. 성공시 건강악화 내지 사망. 실패시 악명상승)
(19) 인구 증감 변동이 눈에 띄도록 한다 // 전쟁중인 도시는 매 턴마다 치안이 하락한다 (하락폭은 태수의 능력치, 명성에 따라 다르다) 치안이 일정치 이상 하락하는 경우 근처 도시로 인구들이 빠져나간다.. 치안이 10 이하인 경우는 주민봉기가 일어나며 인구가 대폭 감소하게 된다... 도시의 군량고를 습격하는 사태까지 일어날 수도 있다 (평상시에는 군량 소폭 감소, 전쟁의 경우 군량 대폭 감소)
(20) 인맥의 종류를 좀 더 늘린다 // 동탁 여포와 같이 의부 관계 가능... 배우자 를 2명 이상 가능하게 만든다 (유비처럼)... 의형제의 친척들과도 자동으로 혈연관계가 된다... 의형제를 맺어도 상성 친밀도에 따라 배반이 가능하게 한다 (무슨 의형제는 용가리통뼈냐? 유비3형제만 의형제가 아니란 말이다) ... 원술이 손책을 양자처럼 받아들였듯이 적장을 사로잡았을 때 친밀도가 높은 경우 친척관계로 등용이 가능하다 (이 경우는 충성심도 높아진다)
(21) 외교 커멘드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 원조받기(원조의 종류를 늘린다... 돈 쌀 병장기 장수 등등) 진상하기 항복권고 종속하기 도발하기(적국사이 악화, 낮은 확률로 적이 쳐들어오는 명령을 내린다) 연합창설 연합와해(계책에 넣기가 좀... 성공시 연합군에서 특정세력이 탈퇴한다) 적국볼모(볼모로 장수나 자식을 보낸다... 적국관계 많이 개선됨) 정도만 해도 외교가 조금더 다양해질듯...합니다
(21-1) 원조받기 - 장수 : 타국의 장수를 빌린다 (유비가 공손찬에게 조운을 빌려썼듯이... 기간 내에 돌려보내지 않으면 악명상승 세력관계악화,,, 물론 아예 안 보내고 내장수로 만들수도 있다... 물론 충성심은 낮게 된다)
(21-2) 적국볼모 - 장수 : 볼모로 받는 장수는 사이가 모두 극악으로 되며 명령을 잘 듣지 않는다..... 낮은 확률로 암살시도 주민봉기 등을 스스로 실행한다..... 충성심이 낮은 장수를 볼모로 보내는 경우는 스스로 돌아오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22) 공성전을 개선한다 // 벽력거로 성벽을 공격하여 내구를 크게 낮출수잇다 (물론 성벽의 내구도는 엄청나게 높다...) 기병도 말을 버리고 벽을 탈수 있다 (이 경우는 다시 기병이 될수 없다) 벽에 오르는 경우 1턴에 바로 오르는 경우는 드물게 한다 (매달려 올라가는 턴 동안 공격당하면 사기 감소) 땅파기로 성진입가능하게한다 (계략 - 수공으로 땅굴병사 크게 타격줄수있다) 사다리차 를 도입한다 (성벽오르는 턴 감소. 화공에 당하면 내구 크게 감소) 각종 병기는 병력과 내구도 를 별도로 도입하며 내구도가 0이 되면 병기가 부숴진다 ... 병기를 가진 부대가 전멸하면 병기는 빼앗을수도 있다
그러니까 ... 기병이 보병으로 병과 변경이 가능하게 하는거죠... 현실적으로 기병이 말에서 내리면 보병이잖아요^^ (물론 애초부터 보병으로 양성한것이 아니니만큼 전쟁중 보병으로 변경하면 훈련도 감소 가 되게 하는겁니다 그러면 현실성이 더 있어져서 좋죠)
(23) 내정시설에 대한 고찰 // 내정시설... 11탄에서는 한번 만들면 돈 군량 뱉기로 내정은 더 할 게 없어서 정치관련 할 게 없었기에 짜장났구.... 3탄에서는 엄청 손 많이 가게 하면서도 손 많이 간 만큼의 댓가를 못 느껴서 짜장났죠.... 10탄이 그래도 내정하는 맛이 괜찮기는 했지만 무언가 아쉬운 게 많았습니다 // 2가지를 결합하는 방식을 생각하였음
내정시설을 만들기 와 관리 2가지로 나누게 된다면... 만들 때의 능력치와 관리 능력치 2가지의 다양함으로 즐길 수 있다 봅니다... 시설 관리를 맡기면 매달 조금씩 수입예상량이 증가하게 설정하면 노는 장수가 많이 줄어들겠죠 (경험치도 받고) // 만들 때는 능력치 좋은 사람이 만드는 경우 수입량이 조금 더 증가하게 한다면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제안의 장점이라면 게임상 쓸모없는 스레기 장수들을 관리 로 임명하여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하며 꽤 괜찮은 장수들이 여럿 놀게 되는 중후반부에 나라의 시설등을 개선시킬 수 있어 인적자원의 활용의 다양성이 생긴다 봅니다
(24) 장수와의 대면이 아무 곳에서나 가능하게 한다 // 엥? 이건 무슨소리냐면... npc가 나에게 말 거는 것이 자택으로 한정될 것이 아니게 하자 는 의미입니다. 다양한 상황의 발생을 즐길 수 있음 (잡담 / 대결 / 계략 / 암살 / 선물 / 주연 등... )
(25) 커맨드 “천명”을 만든다 // 천명은 개인 목표를 세우는 것으로 개인 목표를 일정 기간 내에 달성 시 친분있는 사람들의 관계가 나아지며 명성이 오른다. 물론 포기나 달성실패의 경우는 반대의 효과가 있다. (예) 전장에서 5부대를 격파, A와 의형제, 낙양 공략, 결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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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5 추가한점
능력치에 대한 분포
100분율 까지 분포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게임이니
10분율로 나누는 것을 희망하는 바.
각 능력치는 2가지로 세분화 된다.
통솔 : 지휘(전술 성공률)장악(전술 방어율)
무력 : 무예(일기토 중 기술 발동확률 상승)근력(일기토 중 필살기 위력)
지력 : 모략(계책 성공률)묘계(책략 생성 성공률)
정치 : 내정건축(건설 수치)
매력 : 인망(징병, 사기 등)외모(말그대로....)
(예1) 조조 여포관우
통솔/ 지휘10 장악 9지휘8 장악6지휘9장악9
무력/ 무예5 근력 2무예10 근력10무예10근력10
지력/ 모략9 묘계9모략1묘계1모략4묘계6
정치/ 내정8 건축9내정1건축1내정5건축6
매력/ 인망9 외모3인망7외모10인망6외모9
외교 = 인망/내정/모략
훈련 = 인망/지휘/장악
전술강화 = 지휘/무예
기존 시리즈에 비해 매력과 통솔의 비중을 강화함.
지도의 방식은 삼11 +삼6 으로 하여
1화면에 모두 가능한 커맨드 이면서 내 성의 성벽에는 상시 병력을 배치해놓는 것이
유리하다. 최소 경계병조차 없다면 급습으로 인한 피해는 커질 것이다.
기본 지도는 스타크래프트 처럼 우리 세력권이거나 척후를 배치해놓은 곳 밀정있는곳
이외에는 보여지지 않으므로 적의 뒤치기에도 항상 신경을 써야되는
고난이도를 자랑하는 방식이다.
2번에 언급한 진채는 1개만 세우는 것이 아니다.(이것이 용왕삼국지와 다른점)
진채는 물자나 병력이 많으면 여러개를 세우게 되어 있다.
보병으로 출격시 20000명 당 진채1개를 세우게 되어 있으며
공성병기 나 물자부대 등의 규모가 있다면 진채는 별도로 세워야 한다.
더 이상 기존 시리즈처럼 수십만 대군이 출병하면서
각 부대별로 식량 들고 손쉽게 전쟁을 할 수 없다.
대규모 부대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많은 물자를 옮겨야 되며 관리도 해야된다.
제갈량이 기산으로 수차례 출병했다가 매번 지고 돌아왔던 이유이기도 하다.
삼8 의 친밀도 를 적용하되 사이 좋음을 여러 가지로 나누는 것이 아닌
경애 친밀 보통 기피 경멸 으로 구분하여
경멸에게는 각 커맨드마다 부가효과가 나타나게 한다.
친밀도는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으로는 거의 오르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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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새로운 내용 추가하겠스므니당 읽어주셨으면 태클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멋 태클이없다니
내가 생각해놨던게 그렇게완벽???
rpg maker로는 안될듯 ㅠ
이거는 삼11처럼 턴시뮬이니까
당근불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23은 삼12에서 어느정도구현됐지요
10분율로도충분하다는입장이라서요
koei삼국지 말고 그외의삼국지에서는
100분율고집하는게임이거의없거든요
코에이코리아는 사업접고 철수했죠.(먼산)
하드코어 삼국지 구만.. -.-a
평생 통일 못 하는거 아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