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조약도 당목항에 도착
6:30 완농페리3호(3,800원)를 승선, 6:50 평일도 일정항에 도착, 마을버스를 타고 읍사무소소재지 감목마을(4.7km 1,000원)에 도착 (당목항~일정항 24회/일 운항)
트레킹시작
평일도를 찾아 갈곳 4곳
용굴, 망산 234.5m, 소랑도 막걸리, 명사십리해당화해수욕장 덤으로 용항리 갯돌(콩돌)밭, 신구리성황당
일정항 출발 14:00, 13:30집결까지 열심히 걸었다
점심 먹은 자연뜰부페(12,000원/식) 11시부터 영업
용굴
해안쓰레기가 심각하다
다시마건조장(우리나라 다시마의 80%를 생산하는 부자섬이다)
망산가는 길
망산(234.5m) 정상
망산에서 본 생일도
소랑도막걸리를 찾아
막걸리 1됫박하고(전형적인 누룩냄새나는 가양주)
명사심리해당화해수욕장
나즈막해 보이는 망산
금일도에는 두개의 초등학교가 있다 (금일초, 금일동초), 그 만큼 초등학생이 있다는 보기 드문 섬이다
평일도는 금일읍의 읍소재지로 12부락 5,000여명이 살고 있는 큰섬입니다.
섬에 개인택시(061-553-2777)도 8대나 있습니다
명사심리해수욕장의 해송
용항리 갯돌밭
신구리 성황당
일정항에서 14시 신양메이슨호를 타고 조약도 당목항으로 나옵니다.
이날 좌측에 보이는 물김을 실은 20톤트럭 4대를 싣고 육지로 나옵니다. 육지에서 가공하나 봅니다.
조약도 당목항에 정박해 있는 배
20분만에 조약도 당목항도착, 14시30분 출발, 조약도~고금도~신지도~완도~서해안~서천~경부거쳐 5시간 달려 도착. 끝
첫댓글 그냥 대단하다는말뿐.
하루가 길었겠어요.
여기저기 볼것두 먹을것두 막걸리 한됫박두 ㅎㅎ
수고 많았어요.취미가 비슷한회원님들과 함께다니세요.
혼자 보내니 왠지 걱정되유 ㅎㅎ
걱정하지 마세요.
거기서 저를 아는 사람을 세사람이나 만났습니다.
@플러스 플러스님은 위낙 폭넓은 대인관계,인간관계가 좋아서 어디가도 나쁜짓을 못할거예요ㅡ ㅎㅎ
@대성 .
그건 아닌데~~~
오랜만에 섬 구경 합니다.
무지 바쁜 하루였겠네요.
누룩네 풀풀 나는 막걸리 마셔보고 싶어요 ㅋㅋㅋ
대야미역
'가양주작' 가시면 마실수 있습니다
@플러스 평화로워서 평일도군요~
혼자 마시는 막걸리는 맛이 있었을까요~
봄이 가까우니 섬여행 가고 싶어지네요~
@녹차 .
막걸리
맛으로 먹은게 아니라
배를 불리기 위해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인장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녹차 .
3월에는 대기점도 12사도 섬티아고투어 갑니다.
용굴, 명사십리, 망산, 자연뜰부페........
전부 다 기억이 확 떠 오르게 하시네요.
또 가고 싶어집니다
용굴 맞은편 평평한 바위를 보며
'박꾼님'을 생각했습니다.
@플러스 예 맞아요.
평평한곳 저도 생각이 납니다 부회장님.
그나저나 감사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