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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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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심심해서.. 전자저울
태봉 추천 0 조회 125 06.08.19 14:3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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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9 16:02

    첫댓글 푸하하 ㅋㅋㅋ

  • 06.08.19 1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6.08.19 17:10

    헉...내가 올라간건걸 우째 알았찌 ㅜㅜ

  • 06.08.19 17:35

    ㅎㅎㅎㅎㅎㅎㅎㅎ

  • 06.08.19 17:38

    ㅎㅎㅎㅎㅎ 웃기긴 한데 좀 찔리넹...........

  • 06.08.19 18:29

    ~~~~~~~~~~~~~~~~~~~~!!!!!!!!!!!!!!!!!!!!!!!!!!!!!!!!!!!!^----------^

  • 06.08.19 18:3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6.08.19 19:16

    그 저울이 무사했을까? ㅎㅎㅎㅎㅎㅎㅎ 아마 뽀개놓고 가지 않았을까요?ㅎㅎㅎㅎ

  • 06.08.19 21:0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6.08.19 21:16

    전자저울의 마지막 절규였을 겁니다.

  • 작성자 06.08.19 21:48

    제가 재작년 말쯔음해서 몸무게가 97kg이었습니다. 키도 단엽종처럼 난장이 똥자루처럼 자그마한 키니 어떠했을까요. 안경을 쓰는데 울마나 쪘는지 안경테가 안 보이는 것입니다. 하두 충격을 받아 그때부터 음식과의 전쟁에다 저녁 때는 춘천의 종합운동장에 가서 달리기를 하고 또 야생화 모임에서 산으로 들로 야생화 사진을 찌그러 다닌 결과 6개월 후 67kg이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식사 때 최대한 천천히 먹는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오십번은 씹은 후 삼켰습니다. 작년 11월 철원에 왔을 때 친구가 하는 말, "병원에 가보았니" 당뇨가 아닌가 물어본 것입니다. 그때의 볼따구는 쪘던 살이 추욱 늘어져 내가 보아도 이상했습니다.

  • 작성자 06.08.19 21:53

    집사람과 상의해서 70kg에 맞추기로 합의를 보구 적당히 먹었습니다만, 식탐에 그만 지금은 78kg 입니다. 살과의 전쟁 때도 술은 거의 매일 먹었습니다. 얼마전에는 82kg까지 되었고요. 요즘 다시 식탐을 해소하려 해도 잘 안되네요. 72~75kg까지 어떻게 해서든 맞춰야지요. 살을 처음 뺐을 때 집사람의 말이 가관입니다. 침대에 누워있는데, 집사람 曰, "여보 여보! 당신 배가 쏙 들어갔어. 내가 결혼하고 당신의 배가 들어간 것을 처음 보았어."라고 하네요. 하기는 누워있어도 만삭이나 5~6개월은 보장이니 그럴만도 할 것입니다. 배를 아무리 집어 넣어도 그냥 그대로 였는데, 그때는 뱃가죽이 등허리에 달라붙는 것입니다. 박수 짝!짝!짝!

  • 06.08.19 22:56

    헉! 6개월동안 30kg이나 빼셨다니 대단하십니다......정말 엄청난 노력으로 빼신것 같습니다. 태봉님 말씀처럼 운동도 꾸준히하고 밥을 천천히 먹어야 하는데 저는 운동도 안하고 밥도 빠르게 먹는 편이라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잘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 06.08.19 23:31

    저도 말로만 맨날 뺀다하고...식탐은 자꾸 생기고.... 밤에 노상 뭘 먹고...

  • 작성자 06.08.21 16:47

    살짝 비밀인데요. 저 혼자의 힘이 아닌 마눌님의 도움이 더 컸습니다. 전에 야그했지요. 받침없는 날은 의무전을 치루는 날이라고.. 보약도 안 주고 부려 먹는데 지가 견디겠습니까? 나 이렇게 산다우......^^

  • 06.08.19 23:33

    오오 ~ ~ 한달에 5 kg 을 빼셧다는 계산인데 너무 빼셨네요. 난 2 키로도 빼기 힘들어요. ㅎㅎ 살빼기도 스트레스 덜 받아야 빠지는거 같아요.

  • 06.08.20 12:1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6.08.21 09:1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처럼 크게 웃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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