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사랑한다" 장제원, 사과는 했지만..진정성 논란
http://v.media.daum.net/v/20180328204011357?f=m&rcmd=rn
■김정은 “비핵화는 유훈…한미 단계적 조치 땐 해결”
http://m.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_mob.do?publishId=000000086172&utm_source=daum&utm_medium=related&utm_campaign=related-contents
■첫 방문국 中 택한 김정은, 극진했던 시진핑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223988810
■中, '뇌물' 부시장에 사형 판결… 시진핑 체제 처음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223985530
■지방선거 동반 출마 요구에 유승민-안철수 '신경전'(종합)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222849933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미궁 속에 있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소위 '세월호 7시간' 비밀이 풀렸다. 박 전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발생 한시간여 이후 침실에서 나와 보고를 받았고, '비선실세' 최순실씨와 회의를 한 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을 방문했다.
28일 검찰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던 2014년 4월16일 박 전 대통령은 사고가 발생한 지 약 1시간30분이 지난 오전 10시30분께까지 청와대 관저 침실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산하 위기관리센터는 참사 당일 오전 9시19분께 언론사 TV속보를 통해 세월호 사고 발생을 알게 된 뒤, 오전 9시24분께 청와대 발송시스템을 이용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이후 위기관리센터 실무자들은 해경 상황실을 통해 오전 9시22분~31분께 선박명칭·승선인원·출항시간·배의 크기 등을 파악했고, 9시42분께에는 구조세력 동원 현황, 9시54분께 구조 인원수를 파악했다.
9시57분께에는 '구조된 인원 56명이 사고지점 북쪽 4마일 거리에 위치한 서거차도로 이동할 예정'이라는 사실까지 확인해. 이 사건 상황보고서 1보의 초안이 완성됐다.
그러나 이 1보 보고서가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되기까지는 약 30분이 걸렸다.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은 오전 10시, 위민3관 2층에 있는 국가안보실장 사무실에서 상황보고서 1보의 초안을 전달받고 신인호 전 위기관리센터장으로부터 전화로 보고를 받았다.
이후 김장수 전 실장은 박 전 대통령에게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사고 내용을 보고하려 하였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에 김 전 실장은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에게 전화를 걸어 "대통령이 전화를 받지 않으신다. 지금 대통령에게 세월호 관련 상황보고서 1보가 올라갈 예정이니 대통령에게 보고될 수 있게 조치해 달라"고 요청한 뒤, 신 전 센터장에게 상황보고서 1보를 관저에 전달하라고 지시했다.
신 전 센터장은 이에 따라 오전 10시12분께 상황보고서 1보를 완성한 후 전령 업무를 담당하던 상황병에게 상황보고서 1보를 관저에 전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상황병은 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관저 인수문까지 뛰어갔으며, 오전 10시19분께 관저 근무 경호관을 통해 내실 근무자인 김모씨에게 보고서를 전달했다. 그러나 김모씨는 별도의 구두 전달 없이 박 전 대통령의 침실 앞에 있는 탁자 위에 보고서를 올려두는 것에 그쳤다.
결국 안봉근 전 비서관이 승용차를 이용해 관저로 간 후 내실로 들어가 침실 앞에서 수회 대통령을 불렀으며, 박 전 대통령은 그 소리를 듣고서야 침실 밖으로 나왔다. 관저 침실은 TV와 회의 공간 등이 갖춰져 있어 작은 규모의 공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안 전 비서관이 관저 내부에 도착한 시간을 10시20분께로 추정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가 발생해 최초 신고가 이뤄진 이날 오전 8시56분께에서 1시간30분이 지난 후에야 첫 보고가 이뤄진 것이다.
당시 청와대는 학생들을 구조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오전 10시17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세월호 탑승자가 마지막으로 카카오톡을 발송한 시간이기도하다.
안 전 비서관은 "국가안보실장이 급한 통화를 원합니다"라고 보고했고, 박 전 대통령은 "그래요?"라고 말한 후 다시 침실로 들어갔다.
이후 오전 10시22분께 김장수 전 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여객선 내 객실, 엔진실 등을 철저히 수색하여 누락되는 인원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국가안보실은 해경 등과 지속적으로 연락해 사고 상황을 확인하면서 오전 10시40분께 상황보고 2보, 오전 11시20께 상황보고 3보를 각 완성하고 상황병을 통해 관저로 보고서를 전달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30분께 당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원론적인 구조지시를 한 것 외에는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오후 들어 최순실씨가 청와대에 들어오자 관련 회의를 열었다.
최순실씨는 이날 오후 2시15분께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때 최씨의 방문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 정호성, 이재만, 안봉근 전 비서관은 미리 관저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최씨의 이날 관저 방문은 박 전 대통령과과 미리 예정되어 있었던 일정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최씨와 정호성, 이재만, 안봉근 전 비서관과 세월호 사고에 관련 회의를 갖고 중대본 방문을 결정했다. 이후 정호성 전 비서관, 윤전추 전 행정관 등은 화장과 머리손질을 담당하는 정송주, 정매주씨를 청와대로 부르는 등 준비에 임했다.
준비를 마친 박 전 대통령은 오후 4시33분께 관저를 출발해 오후 5시15분께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함께 중대본에 도착했다. 중대본에서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렇게 발견하기 힘드냐"는 등 질책성 발언을 한 박 전 대통령은 오후 6시께 관저로 복귀해 머물렀다.
검찰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는 그 자체로 엄청난 비극일 뿐만 아니라 국가 존재 이유 대해 많은 국민들이 생각하게 된 계기"라며 "그날 대통령과 청와대 상황에 대해 소위 세월호 7시간 의혹이란 이름으로 많은 억측과 음모론이 계속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검찰은 사고 당일 청와대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 자료와 핵심 관련자 진술 통해 확인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전했다.
■검찰 "세월호 보고·지시시간 모두 조작..최순실, 오후 靑방문"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328154758730?f=m?rcmd=rn
■정의당 "박근혜 '세월호 7시간' 참담함 넘어 분노 치민다"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222655791
■평화당 "朴정권 역사교과서 국정화…최악의 정책집행"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221857498
💢오늘의역사(1900년대)3월28일💢
●22년 김익상 철혈단원, 상해에서 일본
田中義一 대장에 폭탄 던져, 살해 미수
●29년 인도 시인 타고르가
<동아일보>에 「조선은 아시아의
등불」이라는 시를 기고.
●33년 미곡 통제령 공포 :미곡의
양과 가격을 통제 조절하기 위한 정책.
●34년 전남 경찰부가 공산주의 비밀
결사 혐의로 300여 명 검거.
●43년 일제, 배 만든다고 석왕사의
아름드리 소나무 숲을 벌목
●56년 농민은행 자본금
30억 환으로 설립 결정
●57년 일본, 을사조약의
무효와 대한 재산청구권 포기 등 선언
●68년 한-미, 사증(비자)발급협정 체결
●69년 김수한 서울대교구장,
우리 나라 첫 추기경에 서임
●75년 연세대생 데모(이후 각대학으로
파급, 3.31 고대, 4.2 한신대)
●86년 고려대 교수 38명, 시국성명서
발표 학원자율화ㆍ개헌에 대한
의사표현의 자유등 주장
●87년 한국인이 탄 싱가포르 유조선,
페르시아만서 이란 미사일에 피격.
한국인 선원 5명 사망
●88년 김영삼 민주당 총재, 국정감사권
을 발동 全斗煥 전 대통령 인척이연루된
. 부정 진상이 밝혀야 한다 주장
●89년 개인의 외환 보유한도를
5천달러서 7000~8000달러로
확대등 87개 규제조치를 완화키로
●89년 북경 아시아 경기대회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제2차 남북체육회담이
판문점서 열림
●90년 수교협의 등 김영삼 위원
고르바초프와의 극비회동 밝혀
●90년 한국 신생국 나미비아와
대사급 수교 서명
●90년 80년대 전국 지가 동향,
80(80~89년) 10년간 전국 땅값은
평균 3.8배(275.9%)올라.
●91년 정부, 차세대전투기사업의
기종을 미국 제너럴다이내믹스사의
F16으로 확정 120대 도입 계획 발표
●91년 국무회의, 경범죄 처벌시행령
개정안을 의결- 휴지나 담배꽁초
벌칙금을 2만5000원으로 올려.
●91년 대우조선 노동자 3천명,
회사 안에서 격렬한 시위
●92년 외국인 범죄 흉악 급증-
파키스탄인, 불법체류기간 2명살해
●92년 경제기획원,작년 상반기중
모두 16만 9061개의 사업체가
신설된 반면 9만 9246개가 폐업 발표.
●93년 부산 구포역 북쪽 25km
지점에서 열차가 탈선전복, 78명 사망,
107명이 부상 최대 참사 발생.
●94년 김영삼 대통령,
강택민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
●95년 국방부, 국내기술로 개발해온
단거리지대공미사일(K-SAM)인
`天馬'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혀
●95년 미 군축국 보고서,
군사력 순위 한국 10위, 북한 21위
●97년 진우화성(주), IPBC의
정제공정고 SPG의 원심분리공정
운전중 폭발화재, 사망3, 중상4.
●97년 한보그룹 정보근 부회장
횡령혐의 구속
■ 文 대통령, 아크부대 방문-두바이 통치자 접견, 한·UAE 비즈니스 포럼서 기조연설, 靑 "UAE, 석유·가스 250억 달러 경협 약속", 아크부대 계속 주둔시키기로.. 베트남, UAE 순방 마무리, 오늘 귀국
■정부 관계자 "26일, 김정은이 특별열차를 타고 베이징으로 와 시진핑 만나.." 김정은, 남북·미북 정상회담 앞두고 北中 정상회담 전격 성사, 인민대회당서 中지도부 회담, 김정은의 '베이징 24시간'에 韓美 비핵화 전략에 변화 가능성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5년 내 250곳 동시다발 혁신거점으로 도시재생, 당정,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발표, 전면 재개발 대신 인프라 재정비, 매년 10조씩 총 50조 투입 계획, 지자체 신청받아 8~9월 대상 결정, 투기 우려해 시범사업선 서울 제외, 노후 공공시설·빈 점포, 폐공장은 청년 스타트업·문화공간으로..
■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 개헌 협상 착수
◇ 與 "분권 충실", 野 "관제 개헌안 안 돼".. 협상 난항, 민주당 ‘대통령안’ 충실한 반영 시사, 한국당 “국회에서 논의할 대상 아냐”.. 비른미래 “與, 靑 가이드라인 벗어나야”.. 민주당, 5월4일까지 합의안 도출 계획, 한국당 “5월 합의, 6월 국회 발의해야”.. 與 일각 "내용 합의 후 일정 조정 고려"
◇ 2野(한국당, 바른미래) 개헌연대 열쇠는 '선거구제 개편', '국회주도 총리임명'엔 의견 일치, 바른미래는 중대선거구제 선호, 한국당이 양보땐 '2野연대' 가능
■달아 오르는 6.13 지방선거
◇ 與는 경선 조기 과열양상, 서울시장 박영선·우상호, 박원순에 공세 "미세먼지 미온적 대처, 해결못해", 이재명, 경기지사 출마 공식 선언, 전해철·양기대 "도덕성 검증하자"
◇ 2野 '이인제 공천' '유승민 차출론' 시끌, 한국당, 충남지사에 이인제 가닥, 당내 일각선 "경선해야" 반발, 일부 의원은 "홍준표 출마" 압박, 바른미래선 '안철수 출마론' 이어 "유승민 대표도 출마" 요구까지
■트럼프 예상 밖 일격에 제대로 '한방' 먹은 푸틴, 美서만 러 외교관 60명 추방, '스파이 암살' 궁지 몰린 러시아, 트럼프, 푸틴에 당선 축하해놓곤 갑자기 돌변, '러 스캔들' 타개할 필요 느끼자 추방규모 늘리며 단호한 대처/뒤통수 맞은 푸틴, 트럼프 믿고 메이 무시하다 당해.. 해외 첩보 수집력 확 떨어지고 6월 러시아 월드컵 흥행도 비상/ 기세등등 메이, 24개국서 러 외교관 130명 추방, 발빠른 외교전 성과 거둬.. 브렉시트로 실추된 리더십 만회
■김정은, 극비리 중국 방문
◇ '6년 은둔' 김정은, 전세계 허 찌른 외교무대 데뷔, 숨가쁜 24시간 베이징 행보, 김정일 묵었던 '댜오위타이' 숙박, '中 실리콘밸리' 중관춘도 찾아.. 오늘 北귀환 길에 동북3성 갈수도.. 中, 김정은 비하 '뚱보' 검색 막고 관련 글·사진도 모조리 없애..
◇ 美·中갈등 틈타 국제共助 흔들기.. 전문가 "中 제재 완화땐 비핵화 대화 원점", 北, 미국 '매파 안보라인' 의식해 몸값 올리고 '중국 보험' 들어둔 셈.. 시진핑, 韓·美·北 3자 대화국면서 '차이나 패싱' 차단하고 美에 주도권 안뺏기려는 의도, 남북·미북 정상회담에 중국 변수 급부상, 김정은 다음 카드는 러시아 방문?
■日, 아베 ‘사학스캔들’ 핵심인물, 의혹마다 “답변 삼가겠다”, 전 국세청 장관 국회 출석 “누가 지시했는지 답변 못해..”, 아베총리 부부 개입 부인, 야권 “도마뱀 꼬리 자르기” 비판
■ 국방부, 병사들 제설.제초작업 없애고 일과 후 평일 외출, 휴대전화 허용 검토, 병영문화 개선 방안, 일부 부대 시범 적용.. 연말 확정, 제설·제초 작업도 민간으로 대체, 軍 "복무기간도 단축되는 마당에 기강 해이해져 전투력 약화될 수 있어"
■오는 9월부터 '음주 자전거'도 처벌
하기로..적발땐 20만원 이하 벌금, 시내서
도 車 전좌석 안전띠 매야… 미착용 동승자엔 과태료 3만원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파장, 협력업체 '줄도산' 현실로.. 25%는 이미 '폐업', 생존업체 "대우車 부도났을 때만큼 힘들다", 납품업체 몰린 남동공단 가동률 50~70%, 매출 전달보다 30% 감소, 대금 어음으로 받아 자금난도 가중, 남동공단 협력업체 "직원 줄여도 문 닫아야 할 판.. 국내 최대 부평공장도 생산량 축소, 1~3차 협력업체 도미노 영향
■産銀, 대우건설 3000억 부실 놓치고도 내부 감사선 '셀프 면죄부', 내부 감사 결과 보고서 논란, 매각 실패 책임 묻는다더니 "M&A 과정서 특이사항 없었다"
■대학 평가보고서 제출 마감일(27일), 160개 대학들 "찍히면 문 닫는다" 초긴장, 진천 교육개발원엔 종일 긴장감, 하위 40% 정원 감축·지원금 제한, 3년간 정원 2만명 줄일 계획, "일주일째 합숙하며 보고서 준비"
■미세먼지 측정 문제점, 사람들은 1.5m서 숨쉬는데 측정은 27m서 '고공 측정', 측정소 85%가 10m 이상 위치, 지상 2m서 잰 미세먼지 농도, 지상 20m보다 최대 28% 높아.. "마땅한 부지 없고 관리도 편리", 건물 옥상 등에 설치하기 일쑤, 측정 정보도 80분 늦게 제공, 선진 주요국선 사람 높이에 간이측정기, 정보도 실시간 보내 활용하게 해..
■우울증, 뇌졸중 유발하는 미세먼지 대처법, 1) 미세먼지 주의보 있을 때는 외출자제 2) 외출 후 필히 손과 얼굴 씻기 3) 만성 폐질환이나 천식환자는 외출시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 등 응급약 준비 4) 천식환자의 경우 매년 독감예방접종 5)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 밀착 착용 6) 물 자주 마셔 노폐물과 유해물질 배출 7) 집안 실내공기 청결유지 8) 자동차 창문 닫고 실내순환모드, 에어컨 작동
■MB구속수사, 檢, MB 오늘 방문조사 재시도, 영포빌딩 전표 확보, MB, 접견·면회 없이 독방서 '성경책'. 오늘 檢 방문조사도 거부할 듯.. 변호인 오후 접견 예정, '본선' 재판 준비에 매진, 법정서 측근들과 공방 불가피, 朴 이어 또다시 '전직 대통령' 신분 앞세워 수사거부 반복
●한국당 "미친개 발언 좀 강했다,
가슴아파" 경찰 달래기
●김포서 국내 첫 A형 돼지 구제역 발생,
방역 비상
●쇠락한 세운상가 인쇄 골목,
.인쇄 메카로 재조성하기로
●노후 부산 첫 공업단지(신평.장림),
. 스마트 산업단지로
●4월 예술단 평양공연 190여명,
. 김광민·강산에 합류, 싸이는 불발
●경찰, ‘당비 대납’ 관련
민주당 전남도당 수사 본격화
●월드컵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폴란드에 2:3 아쉬운 패
●안치홍, 프로야구 통산 8번째
. '한 이닝 2홈런', KIA, 홈런 6개로
삼성에 17:0 대파
●정현, 마이애미 오픈 8강행,
세계랭킹 20위 돌파 유력
●부산 경악스런 데이트폭력에
네티즌들 강력 처벌 요구
●동유럽에 주황색 눈,
사하라 사막의 모래바람 영향
●이라크 총리, 터키에
"국경 침범 군사작전 불허"
●美 정부·州, 페이스북 조사 착수,
과징금 폭탄 가능성
●美항모 서태평양 진입,
北과 회담 앞두고 '압박 카드'
●크리켓 최강 호주, 국가대표 반칙에
"나라의 수치" 난리
●中, 알리바바&포드,
‘자동차 자판기’,10분만에 구매’
●캐나다 총리의 역사 바로잡기
"154년전 원주민 사형은 잘못"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 서울 기온 9 ~ 19도 분포, 오늘도 일교차 크고 오전에 미세먼지 '나쁨',
■검찰이 조사를 거부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치소 방문조사를 오늘 재시도
합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조사를
계속 거부하면 주임 검사인 신봉수, 송경호 부장검사가 직접 만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정되는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회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인사가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북한 특별열차가 베이징에서 목격됐고, 어제 오후 베이징역을 떠나 북한 방면으로 되돌아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웹툰 작가들에게 불리한 계약을 맺은 네이버 웹툰 등의 업체들에게 약관을 고치도록 했습니다.
이 업체들은 별도 계약 없이 웹툰을 영화
나 드라마 같은 2차 저작물로 만들거나 콘텐트 가격을 마음대로 결정하는 등 일방적인 계약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는 지진에 대비한 예비 문제가 함께 출제됩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어떤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출제한 것인지 문제별로 출제 근거도 제시될 예정입니다.
■이르면 5월부터 평일 일과 후 병사들이 부대 밖으로 외출하는 방안이 시범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앞으로 군 부대의 잡초나 눈을 치우는 일은 병사 대신 민간인
이 하는 것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차량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경찰은 어제부터 계도 기간을 거쳐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장 측근 비위 의혹 수사와 관련
해 진보 야당과 시민단체가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인 울산시민연대는 김 시장 개인 건물을 비서실 직원에게 관리하도록 한 것은 시장의 직권남용
이라며 울산경찰청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울산시장 주변 인사들에 대한 수사를 둘러싼 자유한국당과 경찰의 갈등이 좀처럼 수습되지 않고 있습니다. 자유
한국당이 뒤늦게 달래기에 나섰지만 퇴직 경찰들까지 홍준표 대표와 장제원 대변인
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경찰서 안에 '항의 현수막'도 걸렸습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사건'을 사전조사 대상 사건으로 선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진상을 규명해 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23만 명을 넘어서 이 사건의 진실이 9년 만에 다시 가려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텍, 포항공대가 잇단 '미투' 폭로로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여자 교수 성추행 의혹에 이어 남학생이 여자 선배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대학 측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내 돼지 농장에서 백신 접종이 거의
안 된 유형인 A형 구제역이 처음 발생
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돼지에서는 발생 확률이 낮은 유형인데, 전국적으로 확산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부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직원이 서류
를 위조해 거액의 대출금을 빼돌려 잠적
했습니다. 2년 넘게 위조 서류로 불법 대출을 했지만 새마을금고 측은 까맣게 몰랐습니다.
■충격적인 데이트 폭력 사건이 벌어
졌습니다. 3개월 사귄 여인이 이별을 통보하게 되니까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는 남성이 계속해서 집요하게 따라가 결국 폭행을 가해 기절까지 한 상태에서 끌고 가는 장면들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대형마트에 유통 중인 생홍합
에서 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전해
드렸는데, 굴과 미더덕에서도 기준치 넘게 검출됐습니다. 이 때문에 경남 남해안 일대의 굴과 미더덕 수확이 금지됐습니다. 당분간은 패류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정부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조용필, 이선희, 레드벨벳 등 기존에 발표된 출연진 외에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가수 강산에 씨가 예술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축구에서 동그란 축구공 말고도 앞으로는 전자 장비들이 쓰입니다. 6월 러시아 월드컵부터 감독이 머무는 벤치에서 헤드셋이나 태블릿PC를 쓸 수가 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당장 오늘 폴란드전에서 새로운 룰을 적용합니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의 한 도축장에서 화물차에 실려 도축장에 온 암소를 도축
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소가 난동을 부려 정육업자들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은 다쳤습니다. 해당 소는 새끼
를 두 번 출산한 50개월 된 암소로, 무게가 500kg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전거 운전자는 지금 자동차와 달리 단속과 처벌도 없었습니다. 오는 9월
부터는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운전하게 되면 최대 2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자전거 음주 주행이 적발되면 영국은 최대 3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일본에서는 5년 이하의 징역형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최대 위기에 몰린 페이스북이 일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통화와 문자 기록까지 들여다
봤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즉각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호흡기
나 피부에 나쁘다는 건 알고 계시나요. 크기가 더 작은 초미세먼지는 우리 심장과 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실제로 26만 명을 10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미세먼지가 많은 지역의 자살률이 4배 이상 높았습니다.
■나흘째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졌지만, 다행히 오늘은 어제보다 상황이 나아
지겠는데요. 오늘 오후부터는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먼지가 물러가고 대기 질이 보통 수준으로 봄기운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출처:☞http://:goo.gl/GU8MEk]
■北최고위급 방중 북중회담, 김정은 가능성…특별열차 귀환
■김정은 방중 가능성…'빅이벤트' 앞서 북중관계부터 복원하나
■문 대통령 "바라카 이어 재생에너지 협력…새 100년 함께 열자"
■문 대통령, 5박7일간 베트남·UAE 순방 마치고 귀국길 올라
■檢, 부장검사 2명 보내 MB '옥중조사' 재시도
■예술단 평양공연 강산에·김광민 동참…싸이는 불참
■한국도로공사, 4번째 도전 만에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
■돼지 A형 구제역 첫 발생 농가…확산 방지 초비상
■낮부터 미세먼지 해소…밤에는 황사 영향권
■금호타이어 노조 30일 3차 총파업 "해외매각 반대"
■엥글 GM사장, 산업·기재부 차관에 외투지역 지정 등 협조 요청
■이은권 "양승동 KBS 사장 후보, 다운계약서로 세금탈루 의혹"
■안희정, 28일 영장심사 출석…한차례 불응후 태도 바꿔
■송영무 "평일 일과후 병사외출 허용 검토중"…5월중 시범적용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공판 방청권 28일 추첨
■檢성추행조사단, '부당감사' 재검토…안태근 처리 지연될듯
■공사 못하는 사드기지…성주 소성리 마을회관앞 '고요'
■카뱅·케뱅, DSR 200% 초과하면 신용대출 제한 검토
■수능 가채점 공개 무산될 듯…교육부 "오차 가능성 커"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훈련 예산 4년만에 1.1%→10%로
■자유학기제 고소득층 사교육 부추겨…KDI "연지출 179만원↑"
■수미 테리 "한국 '미투운동', 한참전에 일어났어야"
■기상청 '항공기상정보료 인상'에 항공사 "독점횡포"
■일거수일투족 담는 직장 CCTV…사생활 간섭·퇴사협박 도구로
■구도심엔 활력을, 노후 주거지는 쾌적하게…도시재생 '투 트랙'
■"한국, 미국과 TPP 동반 참여하면 경상수지 266억달러↑"
■카카오, 연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띄운다
■세종시 군부대 사격장 사고 "본인 총기서 발사된 실탄에 숨져"
■푸틴, 러 쇼핑몰 화재 참사 질타…"범죄적인 태만이 사고 불러"
■자전거 음주운전하면 벌금 20만원…9월부터 시행
■"자율주행차 사고 막는다"…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부산은행 채용비리 혐의 부산시청 추가 압수수색
■제주 4·3사건 '계엄선포' 문서 원본, 일반에 첫 공개
■"철원 장애아동 대상 학교폭력 은폐한 교장 등 징계해야"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 검찰송치…조사때도 압박성 문자
■아우디 Q5·폭스바겐 골프 등 1만6천여대 리콜 승인
■"10분이면 새 차 뽑는다" 알리바바, 車 자판기 공개
■신냉전 도래…20개국 러외교관 추방·러 맞불 결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226명 인사위 착수 "30일 퇴출 의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모바일로 24시간 신청 가능해진다
■디자이너 사칭 랜섬웨어 국내유포…"가상화폐 요구"
■마감 늦으면 벌금에 2차 저작물 무단 사용까지…'웹툰 갑질'
■한국, '해저노다지' 망간각 독점 탐사한다
■도축장서 소가 정육업자 들이받고 달아나…1명 사망·1명 부상
■[코스닥] 5.15p(0.60%) 오른 858.84(장종료)
■코스피, 무역전쟁 우려 완화에 이틀째 올라…2,452.06
■ 오늘의 건강정보
체내 쌓인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음식
보기 ㅡ
https://shealth.life/r/N8aa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잘 안 들려요.
I can't hear you well.
네, 저도 그쪽 목소리가 자꾸 끊겨요.
I know, your voice
keeps cutting out, too.
혼선되었나 봐요.
I think there's some interference.
핵심표현
혼선 ( interference
2. 1.5m에서 숨쉬는데 미세먼지 측정소
는 85%가 10m 이상위치 → 지상 2m
농도, 20m보다 최대 28% 높아... 환경부 권고(지상 1.5~10m 미만) 안 지켜도 제재 조항 없어.(조선)
3. 일반도로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
6개월 계도기간 거쳐 9월 28일부터 적용.
어기면 3만원. 고속도로는 1980년부터, 자동차전용도로는 2011년부터 이미 전좌석 의무화.(문화)
4. 박쥐 → 벌레를 잡아먹어 이로운 동물
이지만 에볼라, 사스, 메르스 등 바이러스 전파자. ‘박쥐 복’(蝠)자와 ‘복 복’(福)자가 발음이 같아 행운을 상징, 전통문양에 많이 사용.(중앙)
6. ‘3년상’ → 공자의 10대 제자 중 하나인 재아(宰我)도 3년상을 1년으로 줄이자고 할 만큼 당시에도 과중한 부담. 그러나 공자는 제자를 나무라며 단호히 3년상 옹호했다고...(동아)
7. 중국, 세계 최대 인공 강우 시설 추진
→ 티베트에 스페인 면적 3배. 인공 강우는 대형 굴뚝에서 ‘요드화 은’을 태우면 만들어지는 작은 입자가 구름씨가 되는 원리를 이용.(아시아경제)
8. 日 육상자위대 1954년 출범 후 최대 개편 → 해상, 항공자위대와 달리 통합
사령부 없이 5개 지역별로 운영되던 육상
자위대, 통합사령부출범. 해병대격인 ‘수륙기동단’도 신설.(문화)
9. 초미세먼지(PM2.5) 환경 기준 강화 →
27일부터 나쁨기준 m³당 51μg에서
36μg으로 강화. 이 기준이면 지난해 1년 나쁨 일수 17일에서 57일로 5배 크게 늘어
10. 기타 → ①김포서 돼지 구제역. 그동안 국내 돼지에게 없었던 A형 바이러스
②올해 수능 11월 15일 실시. 지진대비 예비시험지 준비
③최순실, 구치소서 회고록 ‘나는 누구인가’
(가제)... 변호사 권유로 작년 12월부터 써. 대법 판결 나온 뒤
출간예정 .
1. 북 방중단 중국 기차 방문 → 김정은 추정. 일부 신문은 김정은으로 확정보도.
남북, 북미회담 앞두고 ‘판흔들기’, ‘보험
들기’ 다양한 분석...(중앙 외)
5. 한국인 지갑 → 평균 8만원 들어있어.
남성이(8만8000원) 여성(7만2000원)
보다 많고연령별로는 50대(10만1000원)
최고 20대 최저(4만6000원). 한국은행 지불수단 조사.(경향 외)
▼한국인 지갑엔 평균 8만 1천원... 한국은행 지불수단 조사
✪경제/증권/부동산✪
1.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은 예상대로 철강·알루미늄 ‘관세폭탄’ 면제와 연계한 ‘원샷딜(일괄타결)’로 마무리됐다.
철강 수출시장을 지키기 위해 자동차 내수시장을 추가 개방한 모양새가 됐다.
미국은 대(對)한국 무역수지 적자의 주범으로 꼽힌 자동차시장의 빗장을 열었다는 ‘명분’을, 한국은 주력 수출품인 철강시장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실리’를 나눠가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미 FTA 개정협상에 우리 측이 미국에 양보한 핵심 분야는 자동차다.
자동차는 협상 시작부터 미국이 공개적으로 공세를 예고한 분야이기도 하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산 자동차의 분야의 대미 무역흑자는 129억6600만 달러로 전체 대미 무역흑자(178억7000만 달러)의 72.6%에 달한다. 여기에 자동차부품까지 합치면 지난해 무역흑자는 177억5000만달러로 전체 흑자의 99.4%에 육박한다.
2. 올해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외식업체 10곳 중 8곳이 가격 인상을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업체의 예상 평균 가격 인상률은 20%에 육박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한국외식산업
연구원이 '최저임금 적용 2개월 국내 외식업 영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외식업체 300곳 중 77.5%가
올해 최저임금 16.4% 인상으로 경영 상태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3. 미국과 중국 간 통상전쟁이 격화되면서 한국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산업에도 ‘불똥’이 튈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지난주 류허 중국 부총리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중국이 미국산 반도체 구매를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중국 기업이 한국과 일본 기업으로부터 구매하는 반도체 물량 가운데 일부를 미국 기업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다.
4. 새로운 대출규제인 DSR(총체적상환
능력비율) 시행 첫 날 은행 영업점 대출
창구는 평소와 다름없는 한산한 분위기
였다. 두 달 전 신(新) DTI(총부채상환
비율) 도입 때와 마찬가지로 정부가 지난
해부터 일찌감치 규제를 예고한데다 실수
요자들은 미리 대출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DSR은 1년간 갚아야 할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비율이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할부금 등 모든 대출을 포함하는데 이 비율이 150~200% 수준을 넘을 경우 은행 대출이 거절된다.
5. 한국증시가 ‘롤러코스터’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업 실적 등 펀더멘탈(기초체력)보다 외부 악재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이다.
증시는 지난 21일 끝난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전까지는 금리인상 우려로 갈피를 잡지 못했다.
FOMC가 끝나자마자 이번에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확전 가능성이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좁은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한동안 보수적으로 접근하다가 다음달 중순 1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다가오면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저평가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6.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양국이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3거래일 연속 하락하던 코스닥지수도 2% 넘게 상승하며 850선을 탈환했다.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32포인트(0.84%) 오른 2437.08에 장을 마쳤다.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2400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곧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01포인트(2.89%) 상승한 853.69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치 / 외교 / 사회✪
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원내대책회의에 이례적으로 참석하면서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중진 의원들과의 갈등 봉합에 나섰다.
하지만 중진 의원 다수가 불참하면서 홍 대표 의중만큼 효과는 크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불참한 의원들은 대부분 해외일정이나 지역일정을 이유로 자리를 비웠다.
3.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기업들이 아랍에미리트(UAE)에 건설한 바라카 원전에 대해
"UAE 최초이고 중동 최초의 원전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바라카 원전 건설 성공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전수주를 위해서도 노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와 함께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1호기 건설 완료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현지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일반/IT✪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기술 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과 '투자연계형 공공기술사업회기업 성장지원 사업' 2018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두 사업에 약 93억원을 투입한다.
대학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기술이 연구자, 대학원생 창업으로 시장에 나와 단계 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구기관 논문, 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술집약형 창업은 고용 창출 효과와 생존율이 높다.
2. 5G 상용화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2G 서비스 유지 여부가 통신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통신서비스가 주파수라는 한정된 자원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정부가 2G를 종료를 위한 ‘출구전략’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지적과 이용자들의 통신 서비스 이용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국제✪
1. 미·중 무역전쟁의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의 티베트 지원 예산안이 통과됐다.
지난 21일 미국 의회는 티베트 망명정부와 티베트인들을 지원하는 데 연간 약 2200만 달러의 예산을 쓰기로 합의했다.
미국의 티베트 지원 예산은 티베트 내부의 티베트인 지원에 800만 달러, 인도와 네팔에 있는 흩어진 티베트인 지원에 600만 달러로 편성됐다.
800만 달러의 예산은 문화 전통과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 환경의 보전 그리고 티베트 자치구와 비정부기구 활동 지원에 사용된다.
600만 달러는 인도와 네팔로 이주한 티베트 차세대들의 교육과 발전을 통해 티베트 문화를 보존하는 데 쓰게 된다.
티베트 자치구의 역량과 활동 강화에도 300만 달러를 추가 배정했다.
2. 미국 워싱턴DC를 주축으로 열린 10대 학생들의 총기규제 촉구 집회 '우리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Our Lives)'이 미 전역으로 확산, 장기전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집회를 주도한 학생들은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라며 11월 미 중간선거를 겨냥해 정치적 움직임을 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섹스 스캔들’ 논란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속출하면서 진실공방이 언론과 백악관 주변을 휘감고 있다.
추문을 공개하려는 여성과 이를 제지하려는 최고 권력자의 볼썽사나운 싸움은 25일(현지시간)에도 이어졌다.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본명 스테퍼니 클리퍼드)는 지상파방송인 CBS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과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간판 앵커 앤더슨 쿠퍼의 차분한 질문을 받은 대니얼스는 2006년 합의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과 성관계를 맺었으며,
지난 대선을 앞둔 2016년 10월 말 ‘발설 금지’ 용도로 13만달러(약 1억4000만)
1. 자유당이 구인난과 내부 갈등 등으로 내우외환에 휩싸였습니다. 심사숙고 후 내놓은 서울시장 카드는 번번이 좌초되고 당내에서는 정체된 당 지지율과 구인난을 걱정하는 중진의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2. 바른당의 국민의당 출신 지역위원장들이 유승민 대표의 지방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대표는 경기지사 선거 출마 요구에 거부 의사를 밝혀 온 만큼, 친 안계와 친 유계의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3. 민평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협상이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불참 선언으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난 형국입니다. 민평당이나 정의당 의원 중 한 명이라도 '6‧13 지방선거'에 나설 경우 교섭단체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4.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다음 날 영포빌딩에서 차명재산과 불법자금 관련 출금전표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전 압수수색을 통해 대략적인 내역은 파악했지만 이날 확보한 자료는 더욱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다고 밝혔습니다
5. 천안함 8주기를 맞아 그동안 의혹 제기에 재갈을 물렸던 방송사가 8년 만에 다시 천안함 의문을 방송하는 등 진실규명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KBS는 오늘 밤 11시 10분 추적 60분을 통해 ‘천안함 보고서의 진실’편을 방송합니다.
6. 최근 경찰에 대한 자유당의 '미친개' 발언으로 일선 경찰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직 경찰관 단체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도 대책회의를 열고 자유당 논평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7. 이명박 정부 시절 기무사 사이버 댓글 공작에 관여한 현역 대령 2명이 군 사법당국에 구속됐습니다. 국방부는 ‘기무사의 여론 조작 활동 개입, 정치적 의견 공표 혐의로 전 보안처장과 전 사이버첩보분석과장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8. 연구 과제를 수주해 수행하면서 인건비를 허위 등재해 돈을 타내고 횡령한 대학교수가 구속됐습니다. 이 교수는 대학원생 연구원 인건비를 6억 4,000만 원 횡령하고 연구 장비 구입비로 골프의류 신발 등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9. 국가인권위가 장애학생을 상대로 한 학교폭력 사건을 묵인‧은폐·축소하려 한 관련자들을 징계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인권위는 학교폭력을 장난으로 간주한 교사와 신고를 만류한 교장을 징계하도록 했습니다.
10.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미투가 인터넷상에서 금지어로 지정되자 중국 누리꾼들은 미투 대신 '쌀토끼' 해시태그를 달아 조심스럽게 미투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어로 쌀 ‘미’에 토끼 ‘토’가 '미투'와 같은 발음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1. 많은 흡연자들이 '유해물질이 기존 담배보다 90% 적다'는 광고 때문에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담배회사는 열로 찌기 때문에 '타르'가 적어 덜 유해하다는 주장이지만, 니코틴양은 그대로인 반면 체내 흡수율은 더 높다고 합니다.
12. 9월 말부터 고속도로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이를 어기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 원이 부과되며 13세 미만 어린이인 경우 과태료가 6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13. 국내 연구진이 전두엽 치매와 루게릭병을 일으키는 인지행동 장애 원인 유전자를 발견했습니다. 연구진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 후보물질 효능과 효과를 정확히 예측하고 나아가 신약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봉주, 'BBK 무죄 재심청구 낼 것’.
●'음주 자전거' 9월부터 20만 원 이하 벌금.
●5년 연속 구제역 국내 첫 'A형'에 방역 비상.
●약촌오거리 진범 징역 15년, 18년 만에 심판.
●나경원, 일베 폐쇄 반대 ‘표현의 자유 후퇴’.
●검찰, 고 장자연 사건 9년 만에 재조사한다.
🌼상대방에게 진정으로 흥미를 느끼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당신이 2년 동안 악전고투한 끝에 겨우 얻을 수 있었던 친구보다 많은 친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친구를 얻는 최상의 방법은 먼저 상대방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 -
친구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먼저 친구가 되는 것이라고 하지요. 어쩌면 정말 소소하고 작은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소소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모든 후보 군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얘기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를 모으려 하지 말고 먼저 시민과 구민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w9DYm1]
|
첫댓글 부대내 잡초제거와 눈치우기를 민간인에게 맡긴다고 하네요
아들들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가 아닌 낭만적인 흰 눈을 즐길수 있는 날이 곧 오겠네요~~
아들들,
군대내 제초와 제설작업도 없어져 할 만하다고 못박겠다고 할지도요~~
그나저나,
GM 사태 때문에 큰일이군요.
대우차 직원들과 그 하청업체와 그 가족들을 생각하면 뭔가 묘수라도 생겨야 할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