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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정모후기와 열혈남아
참이슬 추천 0 조회 399 06.11.06 20:5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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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06 21:00

    첫댓글 아웅.. 쌤.. 죄송~ 전날 밤을 거의 새고 아침에 조조영화를 본 탓에. 그 영화가 라디오 스타라서 밤도 샌 년이 대성통곡까지 한 탓에, 대성통곡까지 한 마당에 충무로서 신당동까지 걸어가 떡볶이를 볶은 탓에, 떡볶이를 볶고도 정신 못 차리고 명동까지 걸어서 돌아온 탓에, 명동까지 걸어오는 바람에 지선이를 기다리게 한 탓에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명동에서 일보고 되돌아가려고 지선이랑 통화를 하기까정 했는데, 뭐랄까 갑자기.. 지금 집에 가지 않으면 죽는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피로가 순간 밀려와서... 비루한 목숨을 구하기 위해 집으로 총총--; 죄송함다. 대신 담번 정모, 더 가열차게 기둘리렵니다.^^

  • 작성자 06.11.06 21:07

    앗 빨리도...답글을 달았구나. 내가 수정하고 있었는데....다시 필독하도록! 더 매끄러워졌음.

  • 06.11.06 21:26

    승효야 어제도 밤샐줄은 몰랐어. 알았으면 오라고 했을텐데... 미안. 담에는 뒷풀이 같이 가자.

  • 06.11.06 21:02

    청학동의 그 술은 동동주가 아니라, 독독주(毒毒酒)였어요.

  • 작성자 06.11.06 21:09

    오오...맞어. 음모다! 계락이 드러났다. 우리 씬투의 정예멤버를 싹쓸이 하려는 치졸하고 더러운 음모! 독독주를 동동주라고 이름을 바꾼 거였군! 에잇 독독주! 내 칼을 받아라!

  • 06.11.06 22:08

    청학동에서 기분좋게 술마시고 있을때 울린 한통의 전화벨 소리.... 이번주 내로 3회 분량의 대본을 써 달라는 빅보스(?)의 지엄한 요구..... 정모 후기 쓸거 와방 많고 다양하지만 생사의 갈림길에서 원고지와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지금 차마 후기를 올릴 정신적 여유가 생기질 않네요... 정모 후기를 촘샘이 올리게 만든 이 극악무도한 아이를 뽀뽀로 다스려 주십시오. 급한 불 끄고 나서 A4용지 10장 분량으로 정모 후기 지대로 올려놓겠심다. 홀홀홀.......

  • 작성자 06.11.07 12:25

    올려라 이눔아야. 너 뽀뽀하려면 이십 년 걸린다. (입술이 매우 두꺼움. 사진으로 확인 바람)

  • 06.11.06 23:35

    눈부시게 빛나는 여러 분들 만나게 되서 반갑구 기분 좋았어요 *^^*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와우

  • 작성자 06.11.07 12:25

    다니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내겐 참으로 좋겠다!

  • 06.11.07 12:35

    출퇴근하기 힘들어도 작품 열심히 쓰길 바래.

  • 06.11.07 01:12

    그날 원래 강의만 듣고 갈려고 했는데 ㅋㅋ 다니 선배에 이끌려 갔던 청학동 ㅋㅋ 동동주 그맛 잊지 못할꺼예요 .그곳에서 만난 좋은 분들도 ㅎ 그설레임 잊지 못할것같아요 .그리고 교수님 ㅎ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낫잖아요 ^^* 안해서 후회하느니 하고 후회할래요 ㅎㅎㅎ 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년도엔 꼭 부산 영화제에 데리고 가주세요 ㅋㅋㅋ

  • 작성자 06.11.07 12:25

    그러자. 꼭! 건필!!!!

  • 06.11.07 01:56

    그래도 살아 남았습니다. 한 삼일 만에.... -,.- 다음엔...?

  • 작성자 06.11.07 12:26

    일 주일도 꺼떡없지 뭐!

  • 06.11.07 04:00

    토토 오빠 말씀대로 끝까지 살아 남겠슴당 ㅜ 일회용이 되지 않으려면 ㅜㅜㅜㅜ 담번 정모 땐 뻘줌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용 ^^

  • 작성자 06.11.07 12:26

    그랴그랴....꼭 살아남길!

  • 06.11.07 18:48

    아흑. 뜨끈따끈하고 다정한 후기군요..ㅠㅠ 죄송해요,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빠졌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 06.11.07 22:52

    방가방가~~ 행복한 정모였슴다. 교주님의 맛나는 말씀에 술맛까지 짱이었어요. ^^ 많은 분들을 다시 볼 수 있어 좋았슴다. ^^

  • 06.11.07 23:26

    지각하느라 참쌤강의 못들은게 너무 아쉽습니당...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좋은결과로 보답드리고 싶은데. 흑흑. 곧 연락드릴께요.

  • 06.11.10 08:02

    한줄메모장에만 잠깐 쓰고 뒤늦게 여기에 올리네요^^ 원래 알았던 분들,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분들..너무너무 좋아요~~^^ 다음 정모 참석 때는 아는 분들이 많아져서 더 재밌을 것 같네요~ 교수님 제가 연락은 자주 못드려도,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교수님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모르시나;; 제가 연락처 알고 있는 분들께는 자주자주 연락드리고요~ 카페 활동 열심히 하면서 공부 많이 할게요!! 그럼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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