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20.10.17(토) 11:53 / 17:21
2.횟수 : 633, 634회
3.장소 : 경각산 새활공장
4.기체 : Carrera plus
5.풍속 : 2~3m/s정도
6.풍향 : NW
7.날씨 : 맑고 구름 약간
8.이륙고도 : 380m (최고 Flight log 1393 / 382m dump=구글어스 1,419 / 385m) / 착륙 158 / 70m
9.상승하강 : 7.0~-4.8 / 1.5~-3.8m/s
10.최고속도 : 59 / 44km/h
11.비행시간 : 2시간2분 / 8분 (누계 382시간 28분)
12.비행거리 : 이륙장~원탑~헬포~골프장~신평~임실읍~덕재산~오수면대명리1066-3<64.6km/직선 24.9km>
이륙장~좌측봉~착륙장<3.4km>
13.비행자 : 날춘선생...텐덤(염,박,강,이,김),조혜진,유수양,이익상,이영길,김우선,서광성...타팀 조금
14.참가자 : 최창우,이윤재
15.이동차량 : 포터더블캡, 내차(픽업 이윤재)
예보상 기상이 좋다. 즐거운 맘으로 구이행...아침부터 미군들 단체텐덤중...
스쿨에서 대기하다가 일반텐덤손님과 이륙장으로 GoGo
텐덤 이륙들 하고, 뽀글형수와 내가 차례대로 이륙!
원탑과 헬포에서 700~1,100m대 사이에서 왔다리 갔다리. 뽀글형수도 엎치락 뒤치락...
1천미터 이상 4번만에 1,402m확보하고, 풍향따라 예원대방면으로 크로스 먼저 출발.
오늘은 뽀글형수가 뒤따른다. 크로스 출발하자마자 침하 사이렌이 계속 울어댔다.
저번 주보다 침하가 많아서, 신평면사무소도 못가서 착륙해야할 태세였다.
그런데 산사면에 붙여 고도 410m대(실고도 150m정도)에서 거친열에 올라탔다.
악착같이 물고 늘어져 1,419m까지 올라섰고, 다시 임실읍내 방면으로 출발...
임실읍내를 진입하면서 써클링...예전에 느꼈던 강한 상승감은 없었다.
써클링을 계속에서 830m대에서 2백m정도를 추가 주유하고,
풍향따라 봉천역으로 가는 대신, 9월20일경 산중에 내렸던 덕재산 방면으로...
17번 국도와 고속도로를 넘어 덕재산까지 올라섰지만, 상승이 없다.
전에 처럼 계속 호버링으로 버티다가 결국 삼판한 곳으로 내렸던 경험을 거울삼아,
이번엔 그나마 고도있을 때 일찌감치 산줄기 따라 남쪽 오수방향으로 선회.
덕재산 와류영향권인지라 후당거렸지만, 그래도 최대한 벗어나 논에 안착<633회>
뽀글형수에게는 고도 좋으니 더 가라고 무전...나는 기체수습하여 남악마을 경로당까지 이동...
윤재형님이 내차로 픽업와줬다. 오수공용터미널까지 이동한 뽀글형수까지 픽업하여 복귀!
복귀하는 길에 배고파하는 뽀글형수를 위해 관촌에서 잠깐 요기를 하고,
스쿨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이륙장으로 GoGo
탠덤 먼저 이륙하고, 영길이형 다음으로 이륙해서 몇번 릿지후 착륙장으로...
내 뒤에 이륙한 우선이와 고도가 엇비슷해져서 자칫 착륙시점이 겹칠까봐,
윙오버와 귀접기로 미리 고도처리를 했다. 착륙장 풍향이 배풍에서 정풍으로 다시 배풍으로 바뀌었댄다.
뒤쪽으로 착륙장에 진입하는 데, 고도가 조금 높았다.
살짝 고도처리한다는 것이, 아카시아 나무잎을 스치며 착륙했다.<634회>
(괜시리 착륙장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을 놀래킨 듯...ㅋ)
첫댓글 드뎌 시작되었군요 ㅎㅎㅎㅎ
오늘도 좋으려나? ^^
기대마라 실망도 커진다.
그냥, 고도 확보하는 것만 신경쓰자!
월요일 나와 미선이가 도전한다 가을 단풍구경 잔거리..ㅋ
주말 근무시 무조건 무전기 껴놓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