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제는 왜, 흑염소에 대한 책을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쓰는가?
이경제는 왜, 흑염소에 대한 책을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쓰는가?
저자이경제출판도원사 | 2021.7.15.페이지수197 | 사이즈 150*209mm판매가서적 13,500원
책소개
〈왜, 흑염소인가?〉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건강원’이 존재한다. 흑염소, 뱀, 개소주, 가물치, 붕어, 장어 등 동물성 원료는 물론 호박, 포도, 양파, 마늘, 사과, 민들레 등 친숙한 재료까지, 오가피, 칡, 산삼, 기타 약초 등 한방의 느낌이 물씬 나는 원료도 사용한다. 물론 ABC주스, 타트체리 등 지금 각광받는 원료들까지 사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약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약처럼 먹고 있다. 아무리 정신없이 바쁘게 변화하는 시대라고 해도, 소위 명품의 가치는 변하지 않듯, 흑염소도 그러하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찾는 사람은 줄지 않는다.
이렇게 변치 않는 국민 보양식으로 자리잡은 흑염소는, 흔한 표현이지만 한번도 안먹은 사람을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할머니부터 어머니로 이어져 내 자녀들에게도 한번쯤 권하고 찾게 되는 흑염소는 친숙한 원료이지만 정확히 누가 먹으면, 언제 먹으면 어떻게 좋은지에 대한 정보는 의외로 많이 없다. 왜일까?
굳이 논하지 않아도 그 장점을 누구나 알고 있다는 이유도 있을 것이며, 너무 친숙하다보니 자세한 설명을 넣는 것이 어색해진 것일수도 있다.
저자는 본 책에서 고전에서의 흑염소, 현대 과학에서 조명하는 흑염소의 성분과 효능, 흑염소를 더 대중적인 건강식품으로 재탄생하기까지의 과정 등을 특유의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왜, 흑염소의 성분과 효능에 주목해야 하는가?〉
흑염소는 ‘3저(低)4고(高)’로 정리해볼 수 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원재료 오염도는 낮고,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함량은 높다. 그 밖에도 불포화지방산의 하나인 아라키돈산, 카르니틴, 비타민E와 비타민A,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기로 먹어도, 탕이나 진액으로 먹어도 그 효과는 분명하다.
여성 나이 40세 이전에 3년 정도 흑염소를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 필자의 한의원을 찾아오는 여성 환자들의 대부분은 ‘냉기’와의 싸움 중이다. 이 때마다 꼭 ‘흑염소를 먹어보고 싶은데요...’라며 거론하곤 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흑염소의 성분에 주목해야 할 점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다는 것. 어르신들도,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갱년기 여성과 남성들도, 인생이 피곤한 사회인들에게도 모두 좋은 것이 흑염소라는 것에 주목하자.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이경제 한의사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1. 왜 흑염소인가?
2. 흑염소, 알수록 어려운 너
양, 염소, 산양
우선, 염소를 알아보자
양과 염소는 무엇이 다른가
산양과 염소는 무엇이 다른가
염소와 흑염소
흑염소를 키우다
흑염소를 달여먹다
한약의 명칭, 뭐 이리 많은가?
3.고전에서의 흑염소
염소와 검은색 염소
별자리 이야기
동양의 고전을 탐구해보자
시경(詩經)
시찬고양(詩讚羔羊)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명의별록(名醫別錄)
금궤요략(金?要略)
제민요술(齊民要術)
비급천금요방(備急千金要方)
본초연의(本草衍義)
도경본초(圖經本草)
식료본초(食療本草)
이고(李?)
본초강목(本草綱目)
동의보감(東醫寶鑑)
본초정화(本草精華)
의학입문(醫學入門)
식물본초(食物本草)
급유방 (及幼方)
광제비급(廣濟秘?)
본경소증(本經疎證)
방약합편(方藥合編)
고전에 나타난 흑염소의 부위별 효능
4. 흑염소의 성분과 효능
3저4고
핫한 불포화지방산, 아라키돈산
항산화! 내가 책임진다. 청춘 비타민E와 토코페롤
지방을 태워버리는 에너지 부스터, 카르니틴
우리 몸의 강철 방패 비타민A
단백질의 기본단위, 아미노산
무기질을 쉽게 보지 마라
5. 건강식품은 의식동원이다
이경제는 왜 건강식품에 주목하는가?
몸에 좋다면 뭐든지 먹는다
시대에 따라 유행은 다르다
건강은 습관이다
한의원 처방과 건강식품의 차이
6. 흑염소, 건강을 만나다 - 제품 기획부터 개발까지
원장님, 흑염소입니다!
건강식품의 다섯가지 원칙
건강식품의 일곱가지 기준
이경제 흑염소는 왜 뽕잎을 먹는가?
17가지 전통원료와 흑염소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칡뿌리, 건조감귤껍질(진피), 익모초지상부, 약쑥잎, 아로니아원액, 감초, 참당귀뿌리, 천궁, 두충, 가시오갈피줄기, 작약, 건지황, 생강, 대추, 계피, 둥굴레, 복령균핵
흑염소진액을 만든 사람들
#1 행복을 파는 사람들 안정택 대표
#2 헥사인(HEXAIN) 양윤석 대표
7. 그래서, 흑염소다!
참고문헌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