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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사랑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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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게시판 장내미생물
문재천(사천) 추천 0 조회 318 24.02.27 09: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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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7 14:25

    첫댓글 사람들도 염증치료를 위해 몇일간 항생제를 투여하면 소화도 않되고 설사도 여러날 계속 합니다 저의 생각은 항생제가 장내미생물을 모두죽여서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 작성자 24.02.27 15:14

    네 정확하게 맞습니다.
    우리 몸과 꿀벌에게도 생명현상을 원활하게 잘 유지하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착한 미생물들이 장내미생물.장내세균입니다.

    이들이 만든 짧은사슬지방산이 풍부해야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사실을 모르고
    함부로 취급하는 바람에 역효과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24.02.27 20:24

    동물이든 식물이든 미생물(균)과 공존합니다.
    죽은 동물이든 식물이든 마지막에는 미생물들이 전부 분해시켜 버립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화분에 식물을 심어 기를때 병이 왔어요. 농약(살균제)사다가 무분별하게 부어버리고 비료(화학비료) 많이 주면 어떻게 될까요. 살균제도 항생제가 있고 곰팡이류가 있죠.
    화분속 흙에는 미생물이 어마 어마하게 생존하고 있습니다.
    위 농약 자주 사용하면 분속의 미생물을 사멸시켜 버리죠
    미생물은 식물에게 이로운 미생물 식물에게 해로운 미생물이 같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기회균도 있고요.
    살균제를 자주 사용하면 미생물을 사멸시키고 약제의 자주 사용함으로 토양이 산성화되어 해로운 미생물이 활성화 됩니다. 사람도 그런 사람이 많지만 저 기회균은 가만히 지켜보다가 이로운 미생물이 활성화 되면 이로운 미생물에 붙고 해로운 미생물이 활성화 되면 해로운 미생물에 붙어 그쪽 편이 됩니다. 사람도 회색분자 기회주의자 많죠
    결론은 해로운 미생물이 확성화되면 식물은 고사됩니다.
    지나치고 무분별한 약의 사용은 최악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참고하세요.

  • 작성자 24.02.27 23:57

    네 모처럼 바르게 잘 아시고 계시는분을 만났습니다.
    반갑습니다.

    동물의 장내미생물과
    식물의 근권미생물들에 의해
    만들어진 에너지와 호르몬으로 숙주를 이롭게 돕고 있는데도 대부분은 모르고 함부로 대하고 있지요.

  • 24.02.28 21:13

    저하고 같은 성씨여서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춘란을 재배하고 있고 벌은 지인이 줘서 20통 정도 기르고 있습니다.
    난 단체도 많고 저는 활동도 많이 했습니다.
    난 아카데미도 10여년 넘게 해왔고 난중앙회 교육분과위원장도 했습니다.
    약 남용은 벌이든 난이든 죽인다는 것을 인식을 못하고 있는 분을 보면 안타가운 마음입니다.
    저는 양봉경력은 5년 정고 되고 고정양봉을 하면서 작년에 15통에서 꿀도 200여병 수확하였고
    아울러 로얄제리도 캡슐로 약 7000여개 생산하여 먹고 있습니다.
    제리를 처음부터 생산하여 먹고 있는데 정말 몸에 좋습니다.
    난실 옆에 벌을 기르면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2.28 21:20

    네 반갑습니다.
    영농규모가 어느 정도 되시나요? 010 8410 507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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