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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달10만원살기 저 어제 이번달 가계부 타이트하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도마33 추천 1 조회 1,451 22.10.10 16:0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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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10 16:51

    저도 가끔은 동물복지란도 구매할 때도 있는데 도대체 어떤 복지를 누린 닭인지 궁금해지는 가격이었습니다

  • ㅋㅋㅋㅋㅋ
    글에서 센스가 마구마구 느껴집니다.
    저도 계란은 무조건 싼걸로 집어들긴 합니다만...비싼놈이 영양가도 더 풍부하지 않을까요?? ㅎ

  • 작성자 22.10.10 16:53

    센스 없는 사람인데
    저 인간 덕분에 글 센스
    칭찬을 많이 듣네요 ㅠ.ㅠ

  • 22.10.10 16:26

    ㅋㅋㅋ 진짜 재밌으시네요..맞아요.
    아내의 복지도 살피셔야죠~~^^
    그래도 행복해보이세요~^^

  • 작성자 22.10.10 16:54

    행복해 보이나요?
    요즘 중학교는 졸업한 것이 맞는지
    궁금해지는 상황이 많아서 ㅋ

  • 22.10.10 16:42

    동물복지는신경쓰면서 마눌복진왜신경안쓰는가!!!각성하라각성하라!!! ㅋㅋ 아이고넘흐웃겨요 우리남푠도 장보라고시키면 넘흐 불안시러버요ㅡㅡ

  • 작성자 22.10.10 16:55

    닭이 편한 세상을 꿈꾸는 남자

  • 22.10.10 17:10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글재주가 상당하십니다!

  • 작성자 22.10.10 21:18

    정말요?정말 글재주가 있는걸까요?희안하게 이 까페에서 그런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 22.10.10 17:20

    ㅋㅋㅋㅋㅋ 아 진짜...도마님...
    넘 웃겨 쓰려집니다...ㅋㅋㅋㅋㅋ
    저도 한살림 달걀을 주로 먹는 사람이라 달걀 고르는거 은근 예민했는데,
    정작 저와 남편의 복지는 어땠나 생각해 봅니다..ㅋㅋㅋㅋ
    근데 10알에 10500원은 진짜 비싸네요...ㅠㅠ

    그러거나 말거나, 넘 웃긴 시어머니 관찰 보고서 자주 올려주세요...ㅎㅎㅎ

  • 작성자 22.10.10 21:19

    ㅇㅇ 우리 모두 닭의 복지를 생각하기 전에 자신의 복지를 먼저 챙겨보자구요

  • 22.10.10 17:37

    아낄때 같이 아껴줘야 좋은데 남의편은 항상 그렇네요ㆍ그래도 힘내봅시다

  • 작성자 22.10.10 21:19

    ㅋ남편은 아낀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인간이긴 한데 이렇게 무모할 줄은 몰랐습니다

  • 22.10.10 17:40

    1알에 1천원 꼴이네요? 헐헐헐
    재미있게 해학하듯 올려주셨는데 그 속의 깊은 화가 느껴지네요. ㅎㅎㅎ 부디 남편분도, 도마님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2.10.10 21:20

    ㅋㅋㅋ들리시나요? 드래곤볼 타오르는 소리가

  • 22.10.10 17:41

    ㅎㅎ 글쓰는 재주가 남다르시네요~ 이야기꺼리를 남편을 만들어주시니 천생연분이시네요.

  • 작성자 22.10.10 21:21

    워워,,천생연분이라니요 말씀 거두소서

  • 22.10.10 17:43

    10알에 10500원이면 계란깰때 닭이 한마리씩 나와줘야 계산이 맞지 않나요?!!!^^

  • 작성자 22.10.10 21:21

    품어볼까요?

  • 22.10.10 18:00

    역쉬~ 연휴 마지막날 큰웃음 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대부분 갱상도 지편들은 이기적이고 아내와 자식 제외한 남의 입장은 너무 잘 고려해줍니다.
    쌍란이라면 20알에 만원 1알 5백 정도니 ×무원 10알 7000원 보다는 싸네요. 좁은 닭장이란 서트레서 없는 닭들이 낳아 힐링되는 어떤 성분들이 훨 많지않을까요. 쌍란이 아닐 경우 이쁜 사람만 주시길요~

  • 작성자 22.10.10 21:23

    태어나서 쌍란 실물로 한번도 본 적 없어서 ㅋㅋㅋ혹 그러한 연유로 가격이 이리 비싼가 물어봤습니다. 열알 중에 쌍란이라도 하나 들어있다면 억울하지라도 않겠습니다 ㅠ

  • 22.10.10 18:20

    도마님 시어머님의 아들 관찰 보고서 너무 빵!!! 터지네요... ㅋㅋㅋㅋ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신랑분과 늘 알콩달콩 꿀이 뚝뚝~~~ 떨어지시는거죠??? ^^;;

  • 작성자 22.10.10 21:25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
    일단 단 거 싫어해서 꿀이 뚝뚝은 아니,,기도 하거니와;;콩도 싫어해서 알콩달콩도 아니;;

  • 22.10.10 18:45

    ㅋㅋㅋㅋㅋㅋ남편들은 왜케 모지리행동으로 속을 한번씩 뒤집는걸까요 마누라라도 정신 바짝 차리라고 일부러 그러는걸까요ㅋㅋㅋㅋ도마님댁 에피소드 늘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2.10.10 21:25

    그냥 모지란 것 같습니다

  • 22.10.10 18:52

    저도 계란은 싼거로 사서 막막 먹는지라 10알에 10500원은 넘 비싸서 계란 깰때 손 떨릴것같아요

  • 작성자 22.10.10 21:27

    그냥 베네수엘라 물가 체험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 22.10.10 19:44

    달걀이 금걀인걸요~~와 귀하게 드셔야겠어요.

  • 작성자 22.10.10 21:27

    저도 후들후들 떨리네요 내 생애 가장 비싼 달걀

  • 22.10.10 19:47

    아 ㅋㅋㅋ 정말 뿜을뻔했네요ㅡㅡ;;; 세상에!!!!동물복지에만 진심이신 남편분이시네욧>.<
    도마님 덕분에, 연휴 마지막날 웃으면서 마무리합니다~ 어떡하죠? 저 이제 마트에서 계란한판볼때마다 생각날것같아욧ㅎㅎ

  • 작성자 22.10.10 21:28

    뿜어주세요.

  • 22.10.10 20:48

    글이 참 재미있네요…ㅋㅋㅋ
    그비싼 달걀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희 남편은 뭐 살때마나 저에게 물어봐요,
    돈을 전적으로 제가 관리하거든요.
    잘못 사오면 잔소리하는 제가 무섭나봐요…ㅎㅎㅎ

  • 작성자 22.10.10 21:30

    저도 일천원짜리 달걀맛이 궁금해집니다.

  • 22.10.10 21:57

    저는 옷은 좀 싼걸 입더라도 몸에 들어가는건 깐깐한 편이라서....달걀... 부군께서 사오신거... 찬성입니다. 특히 달걀은 동물성 단백질이라서 좋은 거 먹는게 좋겠다 싶어요. 우리가 먹는대로 세포가 만들어지고 건강의 밑바탕이 되잖아요. 저는 20년 전에도 한 알에 1000원짤 산골방목유정란 샀어요. 보약 먹는 마음으로^^;;;

  • 22.10.11 01:00

    헐... 동물복지란이 저 정도로 비싸구나... 제일 싼 게란만 집어들던 사람이라 저런 가격은 처음 본다야 ;;; 그래서 남편들이 시키지 않은 짓을 할 때 너무 무서워 ㅋㅋㅋ 어디로 튈지 몰라서~ 제발 시키는 거라도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된다 ㅠ.ㅠ 슬픔과 분노를 해학과 풍자로 승화시킨 친구야, 여기서라도 말하고 풀어 보아~

  • 계란값은 주지마세요~음료수값만 주면 되죠~^^ 계란을 사오라고 한적 없다고하세요~ㅎ ㅎ 몸이 튼튼해지는 느낌이 들까요? 궁금하긴하네요~^^

  • 22.10.11 08:59

    저는 남편분의 "바뀌(어 가시)는 모습"이 참 좋게 보입니다.
    그게 어디에요?*^-^*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다 보면 언젠가는 최수종 안 부러운 남편이 되실 날도
    분명히 오리라!(^-^)/
    즐거운 10월 되세요~!

  • 22.10.11 10:47

    저 계란 비싼 거 사먹는 편인데도.. 저건 비싸도 너무 비싼데요? 금계란인가봉가... ㅎㄷㄷㄷ 평소 남편이 계란 값을 전혀 모르는군요.. 이런... 그래도 잘했다 해주셔야 다음에 심부름 또 하겠죠... 아... 사리나온다...

  • 22.10.12 13:25

    글이 너무 재미있네요~아기재우러 유모차끌고 놀이터나왔다가 커피한잔 마시며 읽다 혼자 빵터졌어요 ㅋㅋ

  • 22.10.12 19:55

    남편이 장 자주 안보기는 듯 ㅋㅋ
    자주 보면 싼거 찾게되는데

    아내 자식 주려고 좋은거 산거죠 이런게 사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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