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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방 방송국에 보낸 글입니다.
풀꽃3 (전남) 추천 0 조회 222 22.11.07 06:5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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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7 07:21

    첫댓글 글쓰는걸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유난히 글쓰는걸좋아해서 관심이가네요 풀꽃님의 자유로운영혼을 존경합니다!

  • 작성자 22.11.07 19:37

    또리장군님 많은 나눔을 하신분 맞지요.
    댓글에서 어떤분인지
    알것 같았습니다.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

  • 22.11.07 19:44

    @풀꽃3 (전남) 마음은 나누는데 실제로는 그닥,ㅎㅎ

  • 22.11.07 07:26

  • 작성자 22.11.07 19:37

    땡뀨요

  • 22.11.07 07:30

    오늘도 행복한하루되세요

  • 작성자 22.11.07 19:38

    감나합니다

  • 22.11.07 07:33

    참으로 정겨운글이네용
    어려서 시골 할매네가서 동네 아제들이 하는데 꼽사리껴서 먹고
    숯검댕이가되서 들어오믄 할매한테 혼나곤 햇던 기억이 아스라히 떠오르네용^^건강하게 사셔서 참으로 좋아보이네용~즐한주되세용^^

  • 작성자 22.11.07 19:40

    시골에서 태서난것도 참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되니
    나이가 들어서 찾아도 가보고
    어딘가 그리움을 묻어둔곳이
    있다는것도 참 좋은것 같지요

  • 22.11.07 07:36

    글이 잼있어 바쁜데도 다 보았네요.
    동년배 일 듯..
    저는 외뜰게 자라 친구들과의 그런 재미는 못 봤지만 들어서 알기는 하고
    옛날 보리미숫가루 보리밥도 좋아 하지요.
    가끔 해 먹구요.

  • 작성자 22.11.07 19:42

    동년배 라니 더 방가운데요.
    옛날에는 천하게 여기던 보리가
    오늘 날에는 건강을 지켜주는 지킴이가
    되어가고 있네요.
    저는 쌀보다 보리를 더 많이 넣고
    밥을짓는답니다

  • 22.11.07 08:37

    꽁보리밥에 열무김치 걸죽하게 끓인 된장찌개에
    쓱쓱비벼먹음 맛나지요
    저도 보리밥이 좋아서 이따끔 해먹는데
    옛맛이 나지 않아요
    제입맛이 변했겠지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11.07 19:44

    요즘은 먹거리가 얼마나 많고
    그만큼 여유로운 생활들을 하시니
    살찔까봐 겁나서 못먹는 세상도 있네요.
    참 좋은 나라 ^^

  • 22.11.07 08:37

    글 내용이 정감이 갑니다.

  • 작성자 22.11.07 19:45

    네 감사합니다

  • 22.11.07 09:18

    보리향기 만큼이나 고운 글입니다.
    바쁜 농촌생활에도 생활에 여유와 멋을 갖고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삶이란 스스로 누리는 것 만큼 주어지는 것임을 압니다.

  • 작성자 22.11.07 19:47

    ㅎㅎ 노년에 여유롭게 살려고 젊어서
    고생을 죽을 만큼 했나 봅니다.
    많이 가져서가 아니라
    주어짐에 만족하니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 22.11.07 09:36

    아름다운 마음을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11.07 19:48

    빨간 사과 만큼 고운 발걸음 감사 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1.07 19:51

    ㅋㅋ 그렇긴 한것 같어요
    누구나 라디오 많이 들으믄 저절로
    글쓰기 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 22.11.08 05:37

    삶의 무게가 숨어있는것 같아요..
    보리사리 라고 하지요
    초등학교때 말더듬는 선배가 우릴 불러세우더니 느들 우디 보X서리 섯지 라고 다잡아서
    하지도 않은 보리서리 보다 웃음이 나왔던 기억이 새롭내요..
    좋은소식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 22.11.12 03:56

    올려주신 정겨운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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