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오로라공주 ,압구정 백야'
대한민국 대표 막장 드라마의 대가
<임성한 작가> 신작
2021.1.23 첫 방영/ 총 16부작
"이 땅의 반은 여자, 반은 남자다"
모든 사람에게 마치 산소 같은 사랑.
산소가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것처럼.
진정한 사랑은 영혼이 안정되며 행복을 느낀다.
부와 명예를 맘껏 누려도,
제대로 된 사랑을 못 하면 대부분 공허하고,
부와 명예가 없는 삶이어도 나만의 사랑이 옆에 있으면 인생이 즐겁고 충만하다.
그래서 누구나 평생을 사랑하고 꿈꾸고 갈망하고,
나이 들어 얼굴에 깊은 주름이 패어도,
하루에 몇 번식은 사랑이란 단어를 떠올린다.
행복하기 위해서.
"신은 인간에게 얼만큼의 행복을
허락할까?"
개개인의 인간은 어떤 식으로 행복을 찾고 만들어갈까?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첫댓글 아 변호산데 이름 판사현인거 왜케웃기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재밌다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오로라공주 ,압구정 백야'
여기부터 존나 압도됨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ㄲㅋㄱ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이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스펙타클하고 기빨려
졸라 다같이 바람필거같은 문구네
"이땅의반은여자반은남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젼나 여자들이씹어먹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조선..
제목 참 잘 지었다
캐릭터 설명이 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사랑꾼 여자들은 남편과 자식을 위해 이렇게만 써있어서 뭔 캐릭턴지 상상이 잘 안되네
이사람 드라마는 신인 등용문이라던데 이번에는 신인안쓰나보네
전수경 선생님 나오면 끝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