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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새솔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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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개별산행/여행사진 추억만들기~
유정 추천 0 조회 316 13.02.25 21: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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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6 09:09

    첫댓글 세월이 유수라 어느새 큰기둥이랑 작은기둥이랑 임무교대..
    오붓한 가족여행 행복한비둘기 집이네요

  • 작성자 13.02.26 21:27

    없는 짬내서 다녀오니
    컴에서 다시 보니 새롭네요
    외국간 아드님 언제오남유?...
    자식은 품안에 자식이라고.
    둥지를 하나둘씩 떠나가네요~

  • 13.02.26 09:54

    동해쪽 여행의 온천은 백암아니면 덕구지요...
    그리고 강구... 대게... 해뜨는 아침...

    여행이 또 다른건 이전의 두사람만의 여행과는 서로 다른 목적과 수단이고...

    세월은 담담히 흐르고....
    그러면 아이들은 육체적, 공간적으로
    우리가 그러하듯이 어른들의 곁을 떠나야 하고...
    곁을 하나 하나 떠나는 과정이 커는 과정이고 우리들에겐 보람이자 아픔이지요
    군대가서 좀더 커고... 사회에 나와 깨지면서 더 커고...
    사실 여행은 좋다만은 이런것은 그냥 헤어지는 앞풀이가 맞습니다.
    바다, 숙소, 이런건 기냥 핑곕니다.

    아들이 신랑보다는 진짜 더 잘생겼어요... 빈말이 아니구....

  • 작성자 13.02.26 21:29

    오늘 마지막 휴가 끝내고 복귀했네요
    일주일만 있으면
    제대....
    먹고...자고..자고 ...먹고
    그리고 껌처럼 붙어서 게임만하고 갔시유
    징그럽게.............

  • 13.02.27 08:26

    근데 둘째가 진짜 잘 생겼는 데
    운전도 맡긴다하니 성격이 찬찬한가 봐요...
    얼굴에 쓰여 있네요.... 찬찬

  • 13.02.26 09:55

    서방님께 고자질 하지는 마세요... 나이든 사람 삐지면 오래갑니다..
    근데 큰아들은 더 잘생겨서 은현리 집 지키는 거 아닙니꺼...

  • 작성자 13.02.26 21:30

    나이들면
    조그마한 일에도 잘 삐집니다
    그말 맞고요 맞네요
    근디
    고자질아닌 고자질하고 잡는디요 ~ ㅎ

  • 13.02.26 12:19

    저 얼라을 군대 보냈다고!ㅎ
    옆지기님 건강하 안뇽 하시네요.
    멋지고 즐거운 작은 놈의 추억 쪼아쪼아!~~

  • 작성자 13.02.26 21:32

    이 얼라 무릎베고 잡니다 ㅎ
    얼라같은 막내 보내자니 맘이 짠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잘 하고 오리라 억지로 위안받습니다
    랑님도 서서히 제자리로 찾아가구요.......

  • 13.02.26 13:17

    보기 좋은데요.
    이제는 이런 생활이 자주 있어야 되겠지요?
    현실이 힘들다고 하지만 다녀오고 나니까.
    바빠서 못한것 보다 여행으로서 얻었는게 더 많지 않아요.
    그런데 우린 그게 쉽게 되지가 않군요.
    다음에는 더 좋은 여행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3.02.26 21:34

    아주 어릴적부터
    여행을 다녔지요
    학교다닐때는 결석까지 시키면서
    전국곳곳 다 싸돌아 다니다보니
    이젠 은근히 협박합니다
    여행 안 가냐구?....ㅎㅎ
    가끔은 시간 경제 ......힘들지만
    다녀오면 참 잘했다는 기분이 듭니다
    물려줄건없는디
    추억은 양껏 줄수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ㅎㅎ

  • 13.02.27 01:55

    아항~~응봉산?
    거나한 추억꺼리 만드셨네요.
    저도 나흘 후 아들네미 군대간다 하는데
    계획은 잡았으나 맘대로 안되네요.

    후덕한 낭군의 얼굴도 보이고
    옥엽같은 둘째도 보이고...


    행복해 보여요!

  • 작성자 13.02.27 09:41

    가족여행으로 딱 좋은 응봉산 덕구온천입니다
    지금도 다녀왔지만
    또 가고 싶은 코스지요
    울산서 가면 점심때쯤...
    점심먹고 족탕까지 산책삼아 숲속을 거닐며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할수있어 좋구
    내려와 온천에 몸을 담그며 피로를 풀수있어좋구
    숙박시설도 착~~하구요~
    그리고 항구가 곳곳에 있어 심심하지도않고~~
    볼거리 먹거리 많은 동해안 여행 걍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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