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월 흐림
대청호 명상공원 해돋이를 보려가는 길
도로 차들이 주지어 서 있었다.
가까이 산다고 늦장을 부렸더만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없을듯 날씨는 흐림이었다.
가래울에 주차를 해놓고 메리골드 카페까지 걸어가니 그곳에서도 떡국 행사를 하고 있었다
맛있는 떡국 한그릇을 먹고 명상공원으로 갔다.
올해는 친정식구들과 새해를 맞았다.
올케 언니와 2박3일
만남의 기쁨은 잠깐 인듯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는 길은 차창가에 머무는
가슴 찡해지는 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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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2021년 1월 1일 월 흐림
푸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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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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