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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개요 |
● 여행장소 : 알프스오토메 따기체험(1인 1kg포장), 남당항 대하구이 전어구이, 마애여래삼존상
● 여행일자 : 여행일은 하단↓ 참가신청서에서 선택해주세요^^
10월6일(日) 당일여행 모객중입니다.
10월9일(水) 당일여행 마감되었습니다.
● 여행경비 : 32.000원
● 모집인원 : 40명(입금 선착순으로 마감)
● 입금계좌 : 농협 216050-51-036881 김학수
※ 여행신청방법 : 위 계좌번호로 입금을한다. → 하단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송한다.
→ 댓글로 확인요청을 한다. | 이렇게 하시면 참가신청이 완료된것입니다.ㅎ
※ 여행문의 : 카페지기 아하 010-8862-2508 |
● 준비물 : 편한 옷과 신발을..., 기쁜마음으로..., 카메라 및 개인지참물,...^^*
● 탑승지안내 :
- 1차탑승지 : 부천 소사역 남부 경인국도변 에서(06시50분출발 / 출발 5분전까지 탑승완료)
- 2차탑승지 : 영등포역 신세계백화점(舊경방필백화점)앞(07시20분출발 / 출발 5분전까지 탑승완료)
- 3차탑승지 : 동서울터미널 롯데리아 앞 택시 정류장쪽 (08시출발 / 출발 5분전까지 탑승완료)
[국내여행자보험 서비스 제공 중지에 따른 안내]
2012년 8월 18일부로 시행된 "개인정보통신법"은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유출을 방지하고자 개인정보 수집을 금지토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3년 1월 1일부로 국내여행 상품의 여행자보험 가입이 중지됨을 알려드리며, 여행자보험 가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개별 가입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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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
왕복관광버스비, 알프스오토메체험료(1인 1kg포장), 가이드비
[불포함사항]
점심식사는 남당항에서 자유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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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규정]
- 출발 3일전 취소시 70% 환불
- 출발 1일전 취소시 50% 환불
(18시 이후 취소는 당일취소로 간주)
- 당일 불참시 연기, 환불 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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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
06시 50분 - 1차탑승지 부천 소사역(남부)에서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으로 이동
07시 20분 - 2차탑승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에서 동서울터미널로 이동
08시 00분 - 3차출발지 동서울터미널에서 서산으로 출발~~ Go! Go!
10시 00분 - 서산 마애삼존불 도착
- 백제의 미소를 만나보세요~~
11시 00분 - 남당항 이동
12시 00분 - 남당항 도착 후 점심식사
- 점심식사는 남당항 주변 식당을 이용하여 자유식으로...
- 이 계절의 별미인 대하구이 및 전어구이. 기탕 해산물 및 칼국수...
13시 30분 - 알프스오토메 체험농원 이동
14시 30분 - 알프스오토메 체험농원 도착 : 1인 1kg을 따서 포장 할수 있어요^^
- 명품 미니사과를 1인 1kg을 직접 따서 포장 할수 있어요^^
- 추가 구매도 가능합니다^^ㅎ
15시 30분 - 서울로 출발~~ 일찍 올라옵니다. ㅎ
- 동서울터미널 -> 영등포역 -> 소사역순으로 하차
※ 입금자순 지정 좌석제입니다. 버스 탑승시 좌석번호를 확인하세요.
※ 상기의 일정은 현지의 기상사정 및 도로교통 여건에 의하여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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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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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소개 |
● 남당항 대하구이+전어구이
해마다 가을이 되면 홍성군 천수만의 '맛 포구' 남당항에는 코끝을 간질이는 고소한 내음이 가득하다.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작은 포구인 남당항에는 매년 9,10월에 대하축제가 열려 미식가들이 이곳을 찾게한다. 또한, 고소한 전어구이와 전어회는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찾는데 제격이다.
● 알프스오토메(Alps Otome) 따기체험
알프스오토메란 일본 나가노현 독농가에서 후지와 홍옥의 혼식원에서 발견된 실생 돌연변이 신품종이다. 수확기는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경이며, 과실 크기는 25~5g정도이다. 일반 사과보다 비타민C가 10배 가까이 많으며 껍질째 먹는 소과종이다. 야생종에 가깝기때문에 병해는 거의 없어 약제 살포없이 재배가 가능하다. 봄에는 꽃이 아름답고 가을에는 과일이 탐스러워 정원스로도 인기가 좋다.
● 백제의 미소 "마애여래삼존상"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가야산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층암절벽에 거대한 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보살입상, 왼쪽에는 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다. 흔히 백제의 미소로 널리 알려진 이 마애불은 암벽을 조금 파고 들어가 불상을 조각하고 그 앞쪽에 나무로 집을 달아 만든 마애석굴 형식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연꽃잎을 새긴 대좌(臺座) 위에 서 있는 여래입상은 살이 많이 오른 얼굴에 반원형의 눈썹, 살구씨 모양의 눈, 얕고 넓은 코, 미소를 띤 입 등을 표현하였는데, 전체 얼굴 윤곽이 둥글고 풍만하여 백제 불상 특유의 자비로운 인상을 보여준다. 옷은 두꺼워 몸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으며, 앞면에 U자형 주름이 반복되어 있다. 둥근 머리광배 중심에는 연꽃을 새기고, 그 둘레에는 불꽃무늬를 새겼다. 머리에 관(冠)을 쓰고 있는 오른쪽의 보살입상은 얼굴에 본존과 같이 살이 올라 있는데, 눈과 입을 통하여 만면에 미소를 풍기고 있다. 상체는 옷을 벗은 상태로 목걸이만 장식하고 있고, 하체의 치마는 발등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왼쪽의 반가상 역시 만면에 미소를 띤 둥글고 살찐 얼굴이다. 두 팔은 크게 손상을 입었으나 왼쪽 다리 위에 오른쪽 다리를 올리고, 왼손으로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 오른쪽 손가락으로 턱을 받치고 있는 모습에서 세련된 조각 솜씨를 볼 수 있다. 반가상이 조각된 이례적인 이 삼존상은『법화경』에 나오는 석가와 미륵, 제화갈라보살을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존불의 묵직하면서 당당한 체구와 둥근 맛이 감도는 윤곽선, 보살상의 세련된 조형 감각, 그리고 공통적으로 나타나 있는 쾌활한 인상 등에서 6세기 말이나 7세기 초에 만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곳은 백제 때 중국으로 통하는 교통로의 중심지인 태안반도에서 부여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므로, 이 마애불은 당시의 활발했던 중국과의 문화교류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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