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시나리오 노가다도 해야합니다. <VNAP 을 사용할건데, 이건 메모장으로 시나리오 폰트 노가다를 해야하죠.>
그리고 아직 BGM 사용법을 모르기때문에 BGM 사용법도 익혀야합니다.
그래서 현재 완성된 스토리와 각 캐릭터의 시나리오 뼈대 소개만을 씁니다.
<덧붙여 캐릭터소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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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캐릭터
+이름 [본명/과거의 이름]
캐릭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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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카 미키코(日高 美紀子) [카나(加奈)]
주인공이 예전에 길렀던 카나리아의 영혼.
주인공의 곁에 갑자기 수호천사라며 등장한 이상한 영혼의 천사.
주인공이 기억하지 못하는 8년전의 일들을 은밀하게 꺼내주는 역활이라,
히로인과 주인공들 사이에 다리도 놓아주는 역활.
미키코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주일.
2주일동안 미키코는 자신을 주인공에게 존재를 부각시켜주고 싶어한다.
열의는 있지만, 실수투성이인 성격. 울보에, 감수성이 예민하다.
카나리아답게 고운 목소리와 좋은 노래실력을 지니고 있다.
스토리의 키워드는 「영혼」
+미나미 히비키(南 響) [미나미 히비키(南 響)]
8년전에 주인공과 단짝처럼 지냈던 소녀. 20세가 되고나서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미 8년전의 기억을 잃어버렸고,
히비키는 기억상실증으로 인하여 기억을 찾지 못한다.
하지만 기억이 돌아옴에 따라, 자신이 시한부였던것마저도 기억한 히비키. 그리고 주인공.
두 사람의 추억 사이에 '불치병' 이라는 벽이 다시 생기고, 뚫지 못한 아픔이 두 사람의 사랑을 가른다.
스토리의 키워드는 「추억」
+코바야시 유키에(小林 雪枝) [코바야시 유키에(小林 雪枝)]
미스이의 여동생. 18세 여고생. 편의점에서 새벽에 아르바이트중.
어째서인지 돈에대해 눈이 멀었고, 언니인 미스이보다,
아니 다른 어른들보다 세상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있다.
그때문인지, 황금만능주의가 생겼고, 주인공과는 8년전에 만난 기억이 없다. (미스이는 있지만)
미스이 시나리오 루트 진입때 유키에의 시나리오루트 분기점이 생기고, 유키에는 부모없이 자신을 키워준
언니 미스이를 주인공이 가져가는것을 그다지 달갑게 보지 않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스토리의 키워드는 「가족」
+코바야시 미스이(小林 美水) [코바야시 미스이(小林 美水)]
유키에의 언니. 19세. 백수인것같다. 하지만 언제나 인형을 들고 다니며,
인형과 유키에 외엔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 듯 하다.
미스이는 8년전의 주인공을 기억하고 있지만 주인공은 기억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슬픔에 잠겨있는듯.
(하지만 타인들의 말로는 언제나 항상 슬픔에 잠겨있었다고 한다.)
삶에 대한 의욕이 없으며, 자살미수는 몇십건이나 되는 수준.
미스이가 항상 들고다니는 인형은, 8년전에 주인공이 사준 인형으로, 미스이의 보물 1호이자, 미스이가 그 인형 외에 이야기를
하지 않는 이유는, 그 인형속에 자신이 11살때 짝사랑 하던 사람의 영혼이 담겨있다는 생각에 그런 행동을 하는듯.
비현실적이고 몽상가기질이 뛰어나다. 그리고 말수는 언제나 적다.
스토리의 키워드는 「환상」
+쿠라모토 렌(倉本 燐) [쿠라모토 카린(倉本 佳鈴)]
과거 8년전에는 주인공과 같은 반이었던 소녀.
하지만, 언니가 애인에게 차여 자살한 뒤 언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언니의 소원대로 언니가 가지고 싶었다는 예쁜악세사리가게를 성인이 되서 만들어주기로 한다.
(물론, 언니는 자신의 신분으로 만들어주길 바랬다.)
그 후로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불쌍한 언니의 넋을 달래기 위해 언니의 이름(쿠라모토 렌)을 사용하고
언니의 삶을 살면서, 악세사리가게를 가지게 되었다.
스토리의 키워드는 「속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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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략 서브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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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아케미(小川 朱美)
렌(카린) 악세사리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소녀.
그다지 비중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아마노 이즈미(天野 泉)
유키에의 절친한 친구. 황금만능주의인 유키에에가 항상 휘둘리는 순진한 성격.
세상물정에 어둡고, 상당한 부잣집의 외동딸이라, 온실의 화초처럼 자랐다.
+오가와 호노카(小川 穗乃香)
아케미의 쌍둥이 동생. 역시 렌의 악세사리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소녀.
+하나지마 카스미(花島 かすみ)
아무것도 모른다. 의문의 여성임. (이거 쓴 여성의 닉네임과 이 여성의 이름과 일치시켜봐라. 어떤 역활인지 한번에 짐작한다.)
+시미즈 츠키노(淸水 月乃) [이치후타산요츠고로쿠나나하치규쥬(一二三四五六七八九十)]
미키코와 함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전에는 '토끼' 였다.
허영심이 높과 사치와 향락의 냄새 (즉, 향수냄새) 가 몸에 베였다.
쇼핑하기를 좋아하고 프라이드가 높다. (아마, 비공략 캐릭터 중 가장 비중있지않나싶다.)
+미나미 토오루(南 透)
히비키의 친언니. 히비키와 함께 고향에 내려온다.
주인공을 만난 기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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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라인
주인공 사키죠 는 올해로 20세가 되는 건장한 청년이다.
하지만, 지나가던 트럭에 치이고 나서, 지금까지의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리고 사키죠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한명의 천사.
그리고, 그 천사는 사키죠를 알고 있었는지 사키죠에게 자꾸 무엇인가를 묻는다.
그리고 사키죠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그 천사의 도움으로 인해서 기억을 더듬어 기억을 하나씩
직소퍼즐 끼워맞추듯이 하나씩 맞춰낸다.
그리고 비로소 모든 기억들이 퍼즐을 완성한 것 처럼 완성되었을때
다시 두 사람의 추억의 일 들.
그리고, 기억을 찾고나서 사라진 천사. 그리고 사키죠와 히로인들.
그리고 '영혼,추억,가족,환상,속박' 의 각각 다른 히로인들과 주인공의 마찰을
풀어내는 2중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의 우정과 사랑을 찾은 뒤, '불치' 라는 장벽의 혼돈속에 갇혀있는 (추억)
혼자가 외로워서 자신의 곁에 있는 유일한 사람을 지키고싶어하는 마음(가족)
사랑하던 사람이 어느날 사라진 충격에 정신적인 충격에 환각증세를 보이는(환상)
가족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한 (속박)
이 네가지의 영원속에,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영혼) 이라는 존재의 천사.
그리고, 히로인들의 최후와 함께 사라지는 사키죠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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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중의 스토리를 하나씩 풀어내는 유치한 스토리로 전개되는 텐고쿠입니다.
일단, 해피엔딩은 없앨 예정입니다.
미키코의 경우는, 이미 영혼이므로 어차피 죽은거고
히비키는 불치병에 걸려있으므로 당연히 사망이고
그리고 미스이와 유키에, 렌(카린) 은 자살. 으로 할 예정입니다.
.........언제 완성될지 모르므로 세세하게 적었습니다.
으음.. 일단 나중에 텐고쿠 새로운 소개 or 완성작 으로 만나죠.
[아아, 겉만 번지르르 할겁니다. 제가 그렇게 스토리 잘 쓰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여기저기서 다 아이디어 따온 허접 그자체의 스토리이지만 양해해주시길]
첫댓글 와~ 이거 완성되면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