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1930년대 ~ 1940년대에 제조된 소형 랜턴입니다. 아마도 150CP용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원래 이 제품은 석유용이었으나 당시 전쟁시기라 석유는 탱크등의 구동에 사용되는 중요한 에너지여서 군수품으로 각출되어 일반 민간에서 구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구입이 용이한 알콜용으로도 생산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제품은 노즐만 교환하면 바로 석유에서 알콜용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자료로 가지고 있는 동일 제품의 사진을 올립니다.
첫댓글 가슴 설레는 랜턴이네요~~~~
이 제품은 1930년대 ~ 1940년대에 제조된 소형 랜턴입니다.
아마도 150CP용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원래 이 제품은 석유용이었으나 당시 전쟁시기라 석유는
탱크등의 구동에 사용되는 중요한 에너지여서 군수품으로 각출되어 일반 민간에서 구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구입이 용이한 알콜용으로도 생산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제품은 노즐만 교환하면 바로 석유에서 알콜용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자료로 가지고 있는 동일 제품의 사진을 올립니다.
ㅡㅡ 부럽구먼유...^_^
저 제품을 가지고 있다는게 아니라 사진을 갖고 있다는 말입니다. ^_^..
ㅋㅋㅋ
자료를 다시 찾아보니 1940년대의 제품으로서 조도는 200CP이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등장한 제품입니다. ^_^..
저 기화기 구조는 베리타스랜턴의 구조와 거의 동일 합니다요 ㅡㅡ 예전 친구가 불량품 구입하여 수리불가로 창원에 쳐박혀 있지요
기억나남 ㅋㅋ
그류...지금도 그거 생각하면
아쉬움이 있지요...글로브는
돈피남께 드렸지요...돌아와도 소용없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