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산행기
2012.04.29일 아침 창밖에 보이는 날씨가 화창하여 집에만 있으면 억울할 것 같아
인근 산으로 향했다.
집에서 1.5km를 걸어나와 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바뀌타고 구로디지탈단지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시흥초등학교에 내려 오전11시15분부터 관악산의 서쪽에 있는 삼성산으로
4월말의 화창한 날씨에 산행객이 많아 삼선산에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상춘액이 대만원 완만한 길을 건너
호압사에 이르니 점심을 먹고 있는 등산인파로 잠시 휴식과 물을 마시고
다시 이동 호압사갈림길을 지나 운동장바위 근처에서 동행한 친구와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장군능선을 지나 깔딱고개를 넘고 이무기바위를 지나고 인근에서 제일 높은 국기봉에서 인증샷
동행하 친구는 국기봉에는 가고 싶지 않다고 하여 가파른 암벽을 타고 혼자 국기봉을 기점으로 하산준비
거북바위를 지나니 임도처럼 형성된 포장돈 길을 따라 반
반월암을 거쳐 삼막사에 이르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흩어진다
절골 근처에서 계곡물에 발과 땀을 씻고 가지고 간 마지막 과일을 먹고 삼막골을 지나 자라바위를 통과하여
오후3시30분에 경인교대에 도착 4시간의 삼성산을 산행을 마치고 귀가
집에서 TV나 보는 것보다는 보람 있었던 4월말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