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제 결혼식때보다 더 신경을 썼던거 같아요 ㅎㅎ 지금이야 웃지만 한달전만해도 어찌나 머리가 아프던지 ..
저희 신랑이랑 저랑 약속했답니다 .둘째낳게 되면 돌잔치 하지말고 가족끼리 간단히 하자고요 ~~ 그때가면 또 생각이
바뀔지 몰라도 준비하는 동안은 나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저처럼 다른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제가 준비하는동안 많은 도움을 준 몇곳추천해드릴께요.
우선 제가 가장 신경쓴부분이 울딸내미 돌복도 아닌 제 의상이었어요 ㅋㅋ 너무 오랫동안 집안에서 살림만 하다보니 절
가꾸는거에도 소홀했던거 같고 ... 혹시라도 그날 초라해보이거나 아줌마필 날까봐 많이 신경이 쓰이더라구여.특히 저
신랑회사분들도 오니 더더욱 그랬답니다.
저 워낙 심플하거나 또는 세련된느낌을 좋아라해서 더 찾기가 힘들었어요 .폭풍검색질을해도 거의 대부분이 러블리한
의상이 대부분이더라구여 근데 막판에 한달가량 남겨놓고 드뎌 제 스탈을 발견했답니다 .정말이지 100%가 아니라 1000%만족이었어요 .거기다 친구들이나 손님들이 모두 제가 주인공같다며 연예인같다고 수상식 보는것 같다면서 어
찌나 칭찬을 해주던지 정말이지 제가 직접 말하기민망하네요 ㅋㅋ
그리고 신경쓰는게 뭔지 아시죠?딸내미 의상이에요 ^^ 총3벌을 준비햇구여 3벌다 대 만족이었답니다 .한복이랑 2부드레스 메인드레스 ,이렇게 준비했구여 전체적인 돌상분위기랑도 잘 어울렸어요.울신랑은 본인 양복과 셔츠에다가 보타이만 대여했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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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메이크업 라이프
메이크업도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짧은 커트머리라 잘못손질하면 촌발작살인데 제가원하는데로 잘 맞쳐서 해주셔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