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 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또 다른 나를 만나며 젊음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의 시작과 희망찬 비젼을 향한 도전을 기념하고자 이칠회(회장 이상구) 칠순 부부여행이 강원도와 경북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수려한 자연경관이 있는 강원도의 대표 명산 "설악산", 수려한 풍경의 금강산 천년고찰 고성 "건봉사", 최북단에서 북측의 금강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통일전망대", "DMZ 박물관",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 함경도 아바이집단촌으로 불리는 속초 "아바이마을", 관동별곡의 일출명소 양양 "낙산사 의상대", 어촌민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삼척 "해신당 공원", 2억5천만년 전에 형성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석회암동굴 천연기념물 제155호 울진 "성류굴", 국내 유일의 53°C 방사능 유황온천 "백암온천", 달빛과 어울리는 솔숲이라는 고려시대에 처음 지어진 관동팔경의 "월송정", 국내 최대 길이 135 m 스카이 워크가 있는 후포 "등기산 공원" 등 강원도와 경북의 풍부한 자연, 다채로운 문화와 미식(味食) 등을 탐방하고 체험하며 오랬만에 마음을 평온하게 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상구 이칠회 회장은 김수경(총무, 재무)님께서 많은 수고를 하셨고, 회원님들 모두 친구애(愛)와 가족애(愛)로 한마음으로 협조하여, 아름다운 우정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수경(총무, 재무)님도 구성원 모두 아름다운 마음과 배려를 바탕으로, 강원도와 경북 일원 등을 탐방하였고, 평생의 소중한 감동으로 기억될 수 있는 오감만족과 삶의 행복을 느끼며 설레임 충만한 힐링 여행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이칠회 부부" 멤버쉽 여행을 통해 구성원 모두 삶의 에너지와 면역력 향상의 동력원이 되어, 건강증진에 다소 도움이 되고, 아름다운 가족애와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며, "이칧회" 모임의 무궁한 발전과 구성원의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도 소망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