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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의 조화 (현재와 옛날의 공존) |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살고 싶은 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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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과 교육적 측면 고려 |
자연학습장의 도입(야생화 꽃밭/생태연못과 조롱박 울타리/뒷뜰) -. 비오톱(식생공존) 설치(연못및 벽천).- 자원재활용시설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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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처(휴식) 제공 |
산책로 조성(단지 전체 순회) -동과 동사이 벤취 설치 -소 놀이 공간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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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도입 |
계절별 특색을 고려한다 (봄- 목련꽃 그늘아래서/여름- 무궁화 꽃동산/ 가을- 낙엽의 거리/ 겨울- 사계장미,꽃양배추, 눈꽃,처마 및 고드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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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그 곳 만의 차별화(특징) 찾기 |
지역적 특징,단지만의 특색 개발 -. 진입구의 차별화등(첫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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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섭지 (물놀이터/실개천)의 도입 |
실개천 따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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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정 및 배식기[자를 것인가 남길 것인가]
★★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수목 별 이식 대상인지/전정 대상인지/간벌 대상인지를 정확히 파악 할 것을 당부 ★
대상별 구분 |
처리계획 |
이식 |
◎맹아력이 왕성한 나무(가로수 용)는 외곽부분에 ◎음지에는 화목류보다는 상록수를 ◎각 동 앞화단에는 화목류를 배치하면 좋음 |
전정 |
◎동 앞의 수목의 높이는 되도록5미터 미만(눈높이)으로 유지하자 |
간벌 |
◎그늘에 웃자라서 본래의 수형을 잃었거나 가치없는 수목 |
[剪定(전정) 시 유의 사항들]
1) 잘 드는 가위를 사용하는 것.
예를 들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때, 녹슬고 더러운 메스보다 예리한 메스로 잘라 주는 것이 상처의 치유가 빠른 것과 같이, 줄기나 가지를 자를 때도, 잘 드는 가위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2) 하나의 순이 어떻게 되느냐가 곧 수형의 완성도를 높여 준다
그렇지만 순에만 사로잡혀 있어서는 수형을 만들 수 없다.
한 걸음 물러서서 전체의 밸런스를 보면서, 하나 하나의 순을 고려해 가위를 넣는다. 수종에 따라 순이 나오는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전정의 방법도 달라진다. 예를 들면 한마디만 남겨 잘랐을 경우, 대생의 수종이라면 순이 2개 나와 성장하지만 호생인 경우에는 순이 1개 밖에 성장하지 않는다. 윤생 하는 수종은 빨리 순을 정리하지 않으면 혹이 생기기 쉽다. 3) 언제, 어디를 자를까 교체해야 할 가지나 순이 없으면 자를 수 없다.
안쪽에 순이나 갈라진 가지가 있어야만 길게 자라난 가지를 자를 수 있는 것이다. 품속가지는 바깥 쪽의 순이나 가지가 크게 자람에 따라 일조와 통풍조건이 나빠지므로 시간이 갈수록 쇠약해진다.
4) 전정시기
*최적기는 잡목류- 낙엽 직후, 송백류- 3월 무렵이다
상록수는 봄에 새움이 자라서 5월경이 되면 새조직이 경화하고 생장이 정지하게 되므로 이때가 적기이며 겨울에 전정하면 상처부위에 냉기가 스며들어 상처치유가 곤란함.
목련류나 수수꽃다리등 끝 눈이 꽃눈으로 변하는 성질을 가진 나무(화목류) 는 휴면 중에 가지를 줄이면 꽃눈을 완전히 없애 버리는 결과가 된다. 꽃피고 난 가지는 힘이 약해져서 과히 좋은 가지를 신장시키지 못하므로, 꽃이 끝나는 대로 길이를 적당히 줄이도록 하여 개화 부위의 높이를 낮추어 주는 것이 좋다. 이것을 화후(花後)전정이라고 한다.
5) 전정을 피해야 하는 나무
벚나무와 느티나무는 소극적인 생장억제 작업은 가능하나 강전정은 잘단부로 물이 침수하거나 병균이 들어가 썩게 될 우려가 큼.(절단부에 타르나 접착제,페인트등을 발라줌) 단풍나무는 맹아력이 약해서 6월 이후에 신소의 길이를 줄이면 그 해 안으로는 다시 신소가 자라나지 않는다. (휴면기에 실시)
6) 적심(소나무류)- 摘心
소나무 류(침엽수)의 순지르기이다. 방법은 4~5월경에 5~10cm로 자란 소나무류의 새순을 한군데에 3개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 순을 손가락으로 밑둥으로부터 따 버리고(이 작업은 손가락만으로 실시해야 하며, 가위를 쓸 때에는 절단면이 붉게 변해 눈에 거슬린다.), 남은 순이 충분히 자라나 잎이 나타날 무렵인 5월 중·하순경에 남겨 놓은 순의 선단부를 길이의 1/3~2/3 정도 꺾어 자라는 마디 사이를 짧게 만드는 방법이다.
■ 배식기법
어느 곳에 어느 나무를 어떻게 심을 것인가?
❶ 낙엽수 위주로 심을 경우 겨울에 잎이 다 떨어져 황량하다. 상록수만 심을 경우 일년 내내 같은 모습으로 단조로우며 계절감을 느낄 수 없다. 상록수와 낙엽수의 비율은 5:5~6:4 정도가 적당하다.
❷ 유실수 위주로 심을 경우 일년 내내 병충해 걱정을 해야 하며 가을에 열매가 단지안에 이리저리 떨어져 관리가 어렵다.
❸ 보행로등의 코너 부분에는 영산홍, 철쭉, 회양목 등의 낮은 관목을 군식하여 확 트인 느낌을 줘야 한다.
❹ 햐얀 아파트 외벽면에는 백목련 보다는 자목련이 어울린다(뒷배경).
스트로브 잣나무를 배경으로 목련이나 벚나무 등을 심으면 봄에 푸른 스트로브잣나무와 하얀 목련이나 벚꽃이 어울려 좋은 경관이 나온다.
❺ 주목은 삼각형의 형태로 관리하여야 좋으며 단독으로 심는 것 보다는 세 그루 이상 줄지어 있을 때 정형미를 더욱 발휘한다.
❼ 높은 담장이나 옹벽 밑에는 산울타리를 조성하여줌으로서 허전함을 보완해 주고 정화조 시설등 콘크리트 구조물이 녹지에 노출된 경우는 상록관엽(회양목,사철나무)심어서 가려 준다.
❽ 소나무 밑에는 잔디 생육이 곤란(햇빛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 맥문동이나 철쭉 등을 심으면 아름답다.
7. 계획에서 실천까지
첫째, 많이 보고 직접 느껴라(모델링 찾기)
이곳 저곳 이름있고 소문난 곳을 찾아 다니며 많이 보고 느끼다 보면 우리 단지에 맞는 모델이 보일 것이다.
둘째, 급하게 서두르지 말 것(충분한 시간을 갖자)
최소한 3년 후를 내다 보는 계획을 권하고 싶다.
단지 인력의 한계, 자금의 한계, 일부 주민들의 반발 등 슬기롭게 넘어야 할 산들이 도시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셋째, 단지 전체를 놓고 스케치를 할 것.
동 별,라인 별,각 부위별로 특색을 주고 또한 외곽담장 및 단지 상징물은 어느 곳에 순으로 어느 한곳에만 집중되면 불균형에 따른 후유증이 클 것이다.
넷째, (VISIONS)을 갖고 과감하게 시행할 것.
인근단지와의 차별화 계획을 세워 현대 조경이 차지하는 비중 및 사례를 들어 [공원같은 아파트 3개년 project]를 관철시켜 3년 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다섯째, 큰 공사는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
자체직원들이 처리 할 부분은 한계가 있게 마련이며 만약 잘못되면 졸속으로 될 가능성이 크다. 단지 전반적인 구도와 巨樹의 이식, 상징물 설치 등은 한번 설치하면 돌이킬 수 없음을 직시해야 한다.
여섯째, 공사(전,후) 사진을 반드시 남길 것
[ 아파트] 체크리스트
구분 |
점검항목 |
점검결과 |
비고 | |||
A |
B |
C |
D | |||
수목 |
수목의 종류의 다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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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상태는? (이식및 간벌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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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합 수종은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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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의 형태(관리상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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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
토양 상태(비옥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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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의 관리 상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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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활용 정도 |
벽면의 녹화(담쟁이등)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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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여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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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
자원재활용시설의 운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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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
주제가 있고 짜임새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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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시설 |
쉼터 등 주민편의시설은 충분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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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
수경시설 및 비오톱 설치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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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표식 |
각 표지판의 적정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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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
주민 참여 정도및 단지만의 자랑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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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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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의견 | ||||||
http://cafe.daum.net/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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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향에 온 느낌! 혼란스러움이 차분히 정리되는 듯한 정서적 안정감, 삼인회 카페에 오면 느껴진다.....자주 와 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