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월요일은 탐문회 정기답사 일입니다. 무더위에 참가자가 저조할 것으로 생각이 들어 주변에 동료들까지 동원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점심은 삼면유족회에서 제공하기로 됐습니다.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3시 경이나 되어야 마칠것 같아요. 거리가 서귀포여서요. 정기 답사 일정이라 사전답사를 했습니다. 김성용, 고진희, 이송숙, 변승현 샘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1100도로 거린사슴 막 내려가면 옛 탐라대 사거리에 있는 하원동 위령비에서
리본을 달아주고
시오름 주둔소로 이동하여 입구 풀배기 작업이랑, 리본달기
작년에 세워놓은 표지판도 그대로 잘 남아 있다.
입구 풀베기 작업 완료 후
그리고 금년에 만든 안내표지를 세개 띄엄띄엄 박아두었다.
영남동 마을 들어가는 입구에 새롭게 리본을 달고
작년에 새운 표지판도 깔끔하게 정리해좋고
삼면위령비에 도착 여기서는 특별히 할 일은 없었다.
서귀포 정방폭포 위에 학사터는 서복전시관이 들어섰고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서 학살터 위치를 확인하고
정방폭포 위쪽 계곡물
학살터에서 바라본 서귀포 앞바다 문섬
파초일엽 자생지 숲섬
인증샷도 남기고
원추리
백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