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 후기
먼저 병원으로 이송과 도움을 주신 구급 대원님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얼마 전 허리 디스크가 터져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통증과 마음에 상처를 받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용은 주말에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해 간신히 119에 전화를 걸어 구급 대원님의 도움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학병원이 아닌 미사 소재 병원으로 이송을 요청하였지만 구급 대원님들은 일반 병원으로는
이송하지는 않는다는 말과 함께 응급실이 있는 대학병원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대학병원에 전화해 물으니
주말에는 잠시 응급조치뿐 다시 일반 병원으로 전원 시킨다고 하네요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런 시스템이 너무 당황스러워 이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이런 환자 이송시스템에 대해 하남시 및 소방당국에서는 합리적으로 제고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설 병원답지 않은 체계적 시스템과 성심성의껏 진료해 주신 병원장님, 묵묵히 저를 도와주신 입원병동의
이름 모를 젊은 남자 간호사님께 마음 깊이 감사 인사드리며 또한 미사 튼튼병원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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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08 20:17
첫댓글 경험자입니다ᆢ
병원에 많이 의지하지마시고
(일시적방편) 재활 운동 및 지속적운동요법으로 환치하십시요ᆢ
본인의 의지가 중요합니다ᆢ
감사합니다
재활 운동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