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서해안시대의 거점도시로 도약한다
당진시, 서해안 복선전철과 아산석문산단선 등 메머드급 교통인프라 구축
현대제철, 350만톤 규모 열연공장 증설 계획
평택-당진항은 서해안 핵심 물류기지
국내 최대 산업도시 중 하나로 도약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가 서해안 거점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당진은 2012년 군에서 시로 승격되면서 물류·철강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최근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경기 평택과 맞닿아 있는 충남 당진은 수도권과 중국의 물류전진기지이며, 국내 최대 규모로 건설 중인 평택-당진항과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1시간 안팎이면 접근할 수 있다.
또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추가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당진~대산간 고속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이 착공해 공사 중(2020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서울에서 철도를 통해 60분대
도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철강도시라고 불리는 당진
= 제2의 울산,포항이라고 불리는 당진
= 현대제철,동부제철,동국제강,휴스틸,환영철강 등 대형공장
= 국내 총 철강생산량의 30%↑
= 현대제철 4고로, 석문산업단지에 추가건설 가능성
기업이 들어서고 산업이 활성화 되자 평택-당진항을 이용하는 물류량도 크게 늘었다. 특히 중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은
수출기업들이 가장 당진 지역을 선호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평택-당진항은 지난해 전국 물동량 증가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무역항 중 최대의 증가폭을 나타내며, 부산항, 광양항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국내 3대 무역항으로 발돋움했다.
또 당진에는 석문, 부곡, 고대 등 3개의 국가산업단지가 있다. 분양이 모두 끝난 부곡과 고대단지는 각각 104개와
8개의 대형 기업이 입주했다. 석문단지는 입주율이 27%로 앞으로도 수많은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5개 일반산업단지에는 대부분 현대제철과 관련 협력업체들이 입주해 당진 발전의 중심부 역할을 한다.
● 현대제철과 석문산업단지의 발전
= 현대제철 올해 약 1조원 투자, 당진 부지일부 매입
= 350만톤 규모의 열연공장 증설
= 석문국가산업단지 = 약 364만평 규모
= 공공 임대주택 1200여가구, 행복주택 120만㎡규모
= 당진산학융합지구 조성
<당진 산학융합지구>
● 서해선 복선전철, 아산석문 산단선 개통 기대
= 서해선 복선전철 2020년 완공목표
= 아산석문 산단선, 제3차 국가철도구축계획에 반영
= 총연장 36.5km. 총 6991억원투입
▶ 당진 비행장 건설사업
= 1단계 : 활주로.유도장.계류장 등 관련시설 및 제작시설 등 조성
= 2단계 : 물류중심 공항을 유치
= 활주로 2019년 건설 목표. 향후 소형항공기 취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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