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904
Earth, Wind & Fire
R&B, Soul, Funk, Jazz, Disco의 지존, Earth, Wind & Fire의 'September' 입니다.
1978년 발표한 그룹의 첫번째 Best Album [The Best of Earth Wind & Fire, Vol.1]에 수록된 곡으로, 앨범은 빌보드 팝 챠트
6위, R&B 챠트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앨범수록곡 중 3곡의 신곡이 발표되었고 그중에서 2곡이 싱글로 발매되었는데 , 'Got to Get You Into My Life'가 팝 싱글챠트 9위,
R&B 챠트 1위에 올랐고, 'September'가 팝 싱글챠트 8위, R&B 챠트 1위에 올랐습니다.
맨 아래에 Earth, Wind & Fire의 히트곡 모음도 올렸으니 즐감하세요...
Compilation Album [The Best of Earth, Wind & Fire, Vol. 1] (1978) |
Side one 1. "Got to Get You Into My Life" 4:03 2. "Fantasy" 3:46 3. "Can't Hide Love" 4:10 4. "Love Music" 3:55 5. "Getaway" 3:46 Side two 6. "That's the Way of the World" 5:46 7. "September" 3:36 8. "Shining Star" 2:50 9. "Reasons"e 4:59 10. "Sing a Song" 3:23 Philip Bailey – vocals, percussion Rhamlee Michael Davis – trumpet, flugelhorn Larry Dunn – keyboards Johnny Graham – guitar, percussion Michael Harris – trumpet, flugelhorn Alan Hewitt (musician) – keyboards Ralph Johnson – drums, percussion Al McKay – guitar, percussion Don Myrick – saxophone Louis Satterfield – trombone Dick Smith – guitar Fred White – drums Maurice White – vocals, drums, percussion Verdine White – bass Andrew Woolfolk – saxophone, flute |
Earth Wind & Fire는 Maurice White가 이끄는 8인조 흑인 band이다. 이들의 음악은 funky한 흑인음악(당시 유행이던 Disco와는 약간 다른)라 할 수 있는데, 거기에 jazz나 R&B의 감성 또한 잘 녹아있기도 하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반까지 Disco/Funk의 유행과 더불어 대중적 인기를 누렸고, 현재까지도 여전히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장수 band이다. 1969년 시카고에서 모리스 화이트(Maurice White. 퍼커션, 칼림바, 보컬), 웨이드 플레먼스(Wade Flemons. 키보드, 보컬), 돈 화이트헤드(Don Whitehead. 키보드, 보컬)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팀이다. 원래 팀 이름은 The Salty Peppers였다. 그룹의 1969년 싱글 'La La Time'이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인기를 얻었으나 후속 싱글 'Uh Huh Yeah'가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자 팀의 리더인 모리스 화이트는 시카고를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활동 무대를 옮기기로 결정했고, 1970년 그룹 이름을 자신의 점성술 기호에 맞춰 Earth, Wind & Fire로 변경했다. 마이클 빌(Michael Beal. 기타), 체스터 워싱턴(Chester Washington. 색소폰), 모리스 화이트의 동생 버딘 화이트(Verdine White. 베이스) 등을 영입해 기존의 팀을 대규모 밴드로 재편했다. Earth, Wind & Fire는 1971년 데뷔앨범 [Earth, Wind & Fire]를 발표해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72년 앨범 [The Need Of Love] 이후 모리스와 버딘 형제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바뀌었는데, 필립 베일리와 보컬 그룹 The Friends Of Distinction출신의 제시카 클리브스를 보컬로 영입한 세 번째 앨범 [Last Days And Time]은 전작들보다 풍성한 보컬 하모니를 선보였다. 1974년 싱글 'Mighty Mighty'와 'Kalimba Story'를 빌보드 알앤비 싱글차트 톱 텐에 진입시키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1976년에 열린 제1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알앤비 보컬 퍼포먼스(듀오, 그룹, 코러스) 부문을 수상한 'Shining Star'(1975), 미국 록 그룹 The Beatles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Got To Get You Into My Life'(1978) 등이 빌보드 알앤비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주류의 인기 밴드로 자리했다. 1980년대부터 모리스 화이트는 그룹의 음악에 당시 인기를 끌던 디지털 사운드를 부분적으로 도입했고, 그룹은 'Let's Groove' (1981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3위), 'Fall In Love With Me'(1983년 17위) 등의 대표곡을 남겼다. 그리고 1983년 앨범 [Electric Universe]에서 신스팝과 록의 요소를 전면적으로 도입한 음악을 선보였으나 수록곡의 차트 성적이 부진하자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했다. 1987년 재결성되어 앨범 [Touch The World]를 발표했지만, 이후 1970년대 중반에 준하는 히트앨범과 히트곡은 나오지 않고 있다. 모리스 화이트는 1980년대 후반 파킨슨병 진단을 받아 1990년대 중반부터 투어 공연에 참여하지 않는 대신 밴드의 음악감독으로서 여전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arth, Wind & Fire는 관악기를 활용한 풍성하고 역동적인 음악으로 유명하다. 알앤비, 펑크를 비롯해 디스코, 재즈 퓨전, 록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엄지손가락으로 연주하는 아프리카의 악기 칼림바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모리스 화이트의 테너 음역과 대비를 이루는 필립 베일리의 가성 보컬도 팀의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 Earth, Wind & Fire는 2000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에, 2003년 보컬 그룹 명예의 전당(Vocal Group Hall Of Fame)에 헌액되었다. 대표앨범으로 1999년 기준 미국에서 3백만 장의 판매량을 넘어선 [That's The Way Of The World](1975년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위)가 꼽히고, 대표곡으로 'That's The Way Of The World'(1975년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2위), 'September'(1979년 8위), 1980년에 열린 제2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R&B Instrumental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한 'Boogie Wonderland' (1979년 6위), "최우수 알앤비 보컬 퍼포먼스(듀오, 그룹 코러스)’ 부문을 수상한 'After The Love Has Gone'(1979년 2위), 'Let's Groove'(1981년 3위) 등이 있다. [Member] 모리스 화이트(Maurice White, 보컬, 드럼), 필립 베일리(Philip Bailey, 보컬), 레지 영(Reggie Young), 게리 바이어스(Gary Bias), B. 데이비드 휘트워스(B. David Whitworth), 미론 맥킨리(Myron McKinley), 존 패리스(John Paris), 바비 번즈 주니어(Bobby Burns. Jr), G-Mo(Greg Moore), 킴 존슨(Kim Johnson), 모리스 오코넬(Morris O' Connor), 필립 베일리 주니어(Philip Bailey Jr.), 랄프 존슨(Ralph Johnson, 보컬, 드럼), 버딘 화이트(Verdine White, 베이스) [Albums] 1971년 《Earth, Wind & Fire》 1972년 《The Need Of Love》 1972년 《Last Days And Time》 1973년 《Head To The Sky》 1974년 《Open Our Eyes》 1975년 《That's The Way Of The World》 1976년 《Spirit》 1977년 《All 'N All》 1979년 《I Am》 1980년 《Faces》 1981년 《Raise!》 1983년 《Powerlight》 1983년 《Electric Universe)》 1987년 《Touch The World》 1990년 《Heritage》 1993년 《Millennium》 1997년 《In The Name Of Love》 2003년 《The Promise》 2005년 《Illumination》 2013년 《Now, Then & Forever》 2014년 《Holiday》 [Top 10 albums] 1975: That's the Way of the World (US #1) 1975: Gratitude (US #1) 1976: Spirit (US #2) 1977: All 'N All (US #3) 1978: The Best of Earth Wind & Fire, Vol.1 (US #6) 1979: I Am (US #3; UK #5) 1980: Faces (US #10; UK #10) 1981: Raise! (US #5) [Top 10 singles] 1975: "Shining Star" (US #1) 1975: "Sing a Song" (US #5) 1978: "Got to Get You into My Life" (US #9) 1978: "September" (US #8; UK #3) 1979: "Boogie Wonderland" (featuring The Emotions) (US #6; UK #4) 1979: "After the Love Has Gone" (US #2; UK #4) 1981: "Let's Groove" (US #3; UK #3) Studio albums 21, Live albums 4, Compilation albums 17, Video albums 19, Singles 62 |
음악듣기 http://archive.org/download/jsi_Batu_201808/Earth%2C%20Wind%20%26%20Fire%20-%20September.mp3
September
Do you remember, the 21st night of September
Love was changing the minds
Pretender, while chasing the clouds away
9월 21일 밤을 당신은 기억하시는지요?
근심의 빛들을 쫓아내는 동안
사랑하는 척 했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사랑이 변화하게 되었죠
Our hearts were ringing
In the key that our souls were singing
As we danced in the night,
Remember how the stars stole the night away
그날 밤 함께 춤추면서
우리 마음은 우리 영혼이
노래하는 것에 맞추어 울려 퍼졌어요
어떻게 별들이 교묘히 밤을 차지하게
된 건지 기억하세요
Ba de ya - say do you remember
바 디 야 - 기억한다고 말해주세요
Ba de ya - dancing in September
바 디 야 - 함께 춤추던 9월에는
Ba de ya- never was a cloudy day
바 디 야 - 근심 걱정 없는 나날들이었다고...
Ba Du Ru- Ba Du Ru-
My thoughts are with you
Holding hands with your heart to see you
Only blue talk and love,
Remember how we knew love was here to say
난 늘 당신 생각으로 가득하답니다
당신 손을 잡고 당신을 보고파 하는 마음으로
우울한 대화와 사랑일 뿐이지만
어떻게 우리가 사랑을 이루게 된 건지
알고 있었다는 걸 기억하세요
Now December, found the love that we shared in September
Only blue talk and love,
Remember true love we share today
9월에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을
12월이 된 이제야 알게 된 거죠
오직 우울한 대화와 사랑이 뿐이지만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진실한 사랑을
기억하세요
Ba de ya - say do you remember
바 디 야 - 기억한다고 말해주세요
Ba de ya - dancing in September
바 디 야 - 함께 춤추던 9월에는
Ba de ya- never was a cloudy day
바 디 야 - 근심걱정 없는 나날들이었다고
Ba de ya - say do you remember
바 디 야 - 기억한다고 말해주세요
Ba de ya - dancing in September
바 디 야 - 함께 춤추던 9월에는
Ba de ya- golden dreams were shiny days
바 디 야 - 귀한 꿈들이 이루어졌던 밝은 나날들이었다고..
The bells were ringin'
벨이 울렸었죠,
All the souls were singin'
모든 영혼들이 노래했었죠,
Do you remember Never a cloudy day
기억하시나요 근심 걱정 없는 나날들을..
Yow
Ba de ya - say do you remember
바 디 야 - 기억한다고 말해주세요
Ba de ya - dancing in September
바 디 야 - 함께 춤추던 9월에는
Ba de ya- never was a cloudy day
바 디 야 - 근심 걱정 없는 나날들이었다고...
Ba de ya - say do you remember
바 디 야 - 기억한다고 말해주세요
Ba de ya - dancing in September
바 디 야 - 함께 춤추던 9월에는
Ba de ya- golden dreams were shiny days
바 디 야 - 귀한 꿈들이 이루어졌던 밝은 나날들이었다고..
Ba de ya (de ya, de ya)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