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토론 피피티 최종.pptx 10.85MB ◈ 주제 : 동물을 보호해야 하는가? ◈ 주장 : 무조건적으로 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옳지 않다. ◈ 근거
1. 지나친 동물 보호는 인간에게 피해를 준다. (20231361 김혁주)
우리 인간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동물들에게 식량과 약을 얻어왔습니다. 동물 보호는 이처럼 우리 인간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동물 보호로 인해서 우리 인간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습니다. 멧돼지가 출몰하여 농민들이 힘들게 지어 놓은 농작물들을 훼손시켜놓거나 뉴트리아나 황소개구리 같은 일부 야생동물은 금전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생태계를 교란시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무분별한 동물보호가 아닌 보호를 해야하는 동물 보호할 필요가 없는 동물을 구분지어 동물보호는 선택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외래종은 생태계에 혼란을 가져온다. (20232273 김수연)
모든 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모든것을 망치는 일이 될 수 있다. 그 예로 고유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침입외래종이 있다. 외래종이란, 자연 분포지역이 아닌 지역에 인위적으로 도입되어 번성하는 생물종을 의미한다. 이러한 외래종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는데, 첫번째는 생태계 파괴이다. 외래종은 자연 생태계와 적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생태계에 들어왔을때 생태계 면역에 문제를 일으키고 그 환경에 정착하여 번성하는 과정에서 본래의 자연 생태계를 바꾸고 손상시키는 문제점을 가진다. 또 외래종은 자신은 적응하였지만 다른 생물들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을 가지고 올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동물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농작물 훼손이다. 예를들어 가시박이라는 외래식물은 다른 식물의 줄기를 타고 자라면서 광합성을 방해한다. 그렇게 되면 주변 식물들은 영양분을 빼앗기고 외래종은 더욱 더 번식하며 고유 식물들을 없애 나갈것이다. 지금도 침입 외래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러한 동물들까지 지키며 번식시키다가는 더 큰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 이런 작은 하나의 문제는 생태계의 평형을 깬다. 자연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가졌지만, 그 정도가 심각하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회복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 이처럼 인간에게 뿐만 아니라 생태계 전체에 위협을 주는 동물들은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
3. 사람의 안전을 위해 특수한 상황에서의 동물보호는 필요없다. (20232263 김수빈)
사람의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서는 동물을 보호하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동물들을 사람의 안전을 위해 폐기하듯 우리 사회에서는 동물을 보호하지 않는 사례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인간의 생명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동물을 보호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또 생명의 위협이 느껴진다면 모든 사람은 본인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을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지나가던 행인을 사망하게 한 개물림 사건들도 일어났는데 이때도 개의 문제가 아니라 견주의 문제를 논한다. 동물보호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 안락사에 대한 법안을 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에도 동물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사람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동물보호는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4. 동물보호는 오히려 동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20232050 김준영)
모든 동물보호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보호는 오히려 동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동물 보호를 명분으로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에 데려왔지만 동물의 입장에선 보호라고 느끼지 않을 수 있고 이는 오히려 동물을 위한 것이 아닌 인간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 될 수 있다. 보호를 명분으로 제한된 공간에 가둬놓고 보호한다는 것과 넓은 자연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것 중 어느쪽이 동물의 입장에서 더 좋을 것인가 생각해보면 내 생각은 후자가 동물의 입장에서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인간이 보호를 목적으로 동물들을 데려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순수 동물 개체수를 조정하기 위한 것도 있겠지만 나는 인간의 욕심때문도 있다고 생각한다. 동물원을 예로 들면 멸종위기종을 전시하면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 상품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멸종되는것이 동물의 입장에선 관심없을 것이다. 인간에 비유하자면 우리도 막상 환경문제니 인구감소니하며 현재보다 미래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것을 알고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관심이 없다 미래엔 내가 없을거니까 당장에 처한 취업문제니 인간관계니 하는 것들에만 관심있지 미래에 대해선 큰 관심이 없다 동물의 입장도 똑같을 것이다 동물들도 자기가 살고있을때 자유롭게 살고싶을테지 미래에 내 종족이 사라질테니 내가 미래 나의 종족들을 위해 희생하는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입장을 바꿔 미래 인류를 위해 평생을 환경보호와 다양한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며 살라고 한다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다음으로 일부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인간의 개입이 이루어진다면 자연의 섭리인 먹이사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먹이사슬이란 생태계에서 먹이를 중심으로 이어진 생물간의 관계를 말한다 예를 들어 멸종위기종이었던 개체의 수를 늘리려고 기존의 먹이사슬에 포함되어 있던 개체A를 인간이 임의로 데려와 보호를 한다면 그 개체A의 수는 늘어날 수 있겠지만 먹이사슬에 포함되어 A를 주식으로 하던 상위의 개체들이 먹이를 잃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영화 정보
제목 : 쿠조 (CUJO) 장르 : 공포, 스릴러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91분 감독 : 루이스 티그 출연진 : 디 윌리스, 다니엘 휴켈리, 크리스토퍼 스톤, 에드 로터, 리 카이우라니, 밀스 왓슨 소개 : 착하기 이를데 없는 순한 눈을 가진 세인트 버나드종의 개가 악마로 돌변한다. 토끼를 쫓다 박쥐에게 물린 뒤 광견병에 걸린 개 쿠조가 주인도 몰라보고 달려드는데. 가장 집요한 공격을 받는 사람은 바람피우다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 여자는 어린 아들과 함께 자동차 안에 갖힌다. 그리고 꼬박 이틀간 미친 개에게 시달리는 가혹한 처벌을 받고서, 비로서 구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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