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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고려왕릉 가는 길) 2014.1.25일 정기걷기 2 ㅡ 맘도 부르고.. 연지도 부르고 !!!
야생의춤 추천 5 조회 931 14.01.26 05:3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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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6 08:02

    첫댓글 예전엔 검정색 등산복을 주로 입었는데 그림이 참 예쁘네요, 그리고 일몰?

  • 작성자 14.01.26 08:06

    예 실제론 아주 은은하고 멋스러웠는데 ㅡ 그림같았어요. 그 저녁무렵

    길벗님들 옷차림도 글커니와 길벗님들이 길의 꽃이었답니다 수명산님 *^ㅡ^*

  • 14.01.26 08:38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1.26 08:49

    *^ㅡ^*

  • 14.01.26 14:56

    부부동반모임있어........못가 아쉬움만.
    연지가 아가씨가..........^^

    스티커
  • 작성자 14.01.27 09:03

    그러게 이제 가시내가 다 되어간다는 ㅡ 근데
    연지가 요리하기를 좋아한다네 것두 아주 맛나게 만들구 ㅎㅎ

    보자마자 달려와 안기는 나들길의 마스코트 연지덕분에
    더욱 기쁜 날이었는데 거기 자네도 있었더면 .. 몸살은 뚝 하셨는가?

  • 14.01.26 19:51

    비켜갈수없는 인연이란게~~??
    혼자서 가벼운 맴으로 서울로 향하려는데 나한테 걸려버린 두사람
    몽피샘 연지네 가족 겁나 반가왔구요 나들길에서 뵐날을 기대합니다
    즐감하고 갑네다 나를아는 모든님들 복많이 받으시겨 ~~굽신 굽신 ~~

  • 작성자 14.01.27 09:05

    하하하 하 ~ 이런이런
    지두 얼렁님 아니까 복 많이 받으거잖아 아구아구 신나라 ~~ 저두 큰 절 올림니다.님 *^ㅡㅡ^*

  • 14.02.04 16:34

    저도 겁나게 방가웠어요 선생님~~
    다리가 무척 좋아지셨다고 하니 더 반가웠구요..
    너무 환대를 해주셔서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연지는 정말 복 많은 아이인게 틀림없네요!!

  • 14.01.27 09:57

    우와...전 지난 토요일이 정말 감동이었어요. 선생님!!
    연지를 느므느므 이뻐해주시는 분들도 만나고 몽피선생님께 연지그림 표구한것도 자랑하구요..
    연지가 있다니까 댁에 들어가셨다가고 얼른 와주시는 우리 염하가람선생님..
    제가 언제나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는거 아시죠??
    토요일 저는 우리 연지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아이고..가슴에서 울컥하는 이건 모지?? 히히
    정말 반가웠습니다 선생님~~
    길에서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1.27 10:20

    맘 맘 연지맘 외려 우리가 절해야지요 것두 큰 절
    이쁜 연지 데불고 와 동심으로 나들길을 숱하게 수놓아가며 축복해주고
    어른아이 남녀노소 가리잖고 모두 반기며 안기며 이쁜 짓 ㅡ 어린 공주님 데불고 오셨으니

    나들인연으로 우린 아름답고 수려한 걸음속에 눈 뜨고 잠드는 나날의 일상들이 얼마나 얼마나
    맘부신 축복인지 새삼 새삼 깨달아가는 동안 죽어도 죽지않는 사랑이 되어가리라고.. 울컥 눈가에 맺히는 이슬처럼

  • 14.02.04 17:33

    사진으로만 연지의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보고팠는데~~
    마니 마니 반가왔구여 아름다운 길에서 아님 따스한 봄날에 혈구산길 함께해요

  • 작성자 14.01.27 10:18

    어느 시간 편안한 주말 같이 가볍게 걷고 점심후 느긋하게
    동검도 두루미 나는것도 보고 3대가 같이보는 영화도 한편같이 보시자요.
    연지맘커피와 연지 그리고 함니 할아버지와 이모함니 마실차는 제가 쏘께여.

    2월 4일 입춘이니 볕 따스한 봄 날에 ~ ~~~ *^ㅡ^*

  • 14.02.04 16:35

    오늘 입춘 맞지요? 선생님?
    근데 어쩜이리도 춥다요?? 개구리가 다시 들어가겠어요.
    너무너무 보고싶은 나들길 식구들 얼렁 찾아뵈야지 안되겠어요..ㅎㅎ

  • 14.01.27 14:40

    저는 신발 바꿔신은탓에 양쪽발에 물집이 잡혀 일찍들어갔다가 젖은 옷 말린다고 누웠는데 일어나보니 한밤중. ㅠ.ㅠ
    2부에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오전보다 더 재미있는 저녁시간을 보내셨어요 ^^

  • 작성자 14.01.27 17:57

    1부 시간 비는 오시고 포장길을 한참 걸은데다 흙길은 진창이라
    신발이 무거워선지 쪼매 힘들기도.. 늦은 점심후 비는 그쳤으나 그래도 빠른걸음
    왠지 아쉽기도 서운키도해 마니산 운무 친구하렷더니 또 다시 검은구름 몰려있고
    삼랑성 숲속 나무들캉 동무하고파 온수리로 온수리로 갔더니 ... 거기 그리운 길벗님들

    글잖아도 아침결 총총샘 뵙자마자 연지는요? 물었더니 학년이 높아갈수록 친구들과의 시간도 보내야하고
    점점 나들길 걷기 시간내기가 적어져간다해 그렇거니 하던차였댔는데 ㅡ 늦은 2부 시간 한가득 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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