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2024 새가족초청1)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4. 6. 9.
본문 : 마태복음 6:30-33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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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모델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7월 7일과 14일 2주간 초청 대 축제일입니다. 맥추감사절과 그다음 주일까지입니다.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눅 16:28). 내 형제 다섯이 이곳 음부에 오지 않게 해달라는 부자의 절규가 마음 깊이 들려왔습니다. 그 절규의 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더하여 주시는 축복이 임합니다. 은혜받은 우리의 발자취가 사도행전에 사도들의 발자취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생명 살림의 역사가 나타나기 원합니다.
첫째, 주시는 하나님 앞에 염려 절대 금지
본문 31-32절에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33절에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라”라는 이 세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입니다. 살아야 할 집이 필요합니다. 먹고 입고 잠자는 것 필요합니다. 직장도, 사업 번성도 필요합니다. 사람이 처한 형편과 나약함을 잘 아시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삶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인 염려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음식, 의복으로 인해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염려할 필요가 없는 이유를 설명하십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염려하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 줄 아버지가 없기 때문에 무엇을 입고 무엇을 먹을까 염려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누구”,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지 않는 사람은 자기가 의식주를 책임져야 합니다. 인터넷에 미우새 출연했던 가수 이승철 이야기입니다. 저작권료 사후 100년 동안 유효하답니다.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올 때 외제 차 한 대 정도라는데, 그 딸이 먹고사는 것 걱정한다면 얼마나 미련하고 어리석은 일일까요?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1-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함을 받는 나는 부족함이 없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귀한 자녀입니다.
둘째,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
본문 33절에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더하시리라’는 추가하여 주십니다. 넘치도록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때를 따라 넉넉히 채우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지으신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한나는 아들이 없어서 아들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아들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삼상 2:21). 그리고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주셨습니다. 임도 보고 뽕도 따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동전 줍고, 꿩 먹고 알 먹고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천국을 예비하신 하나님은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십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고 난 후에 일천번제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날 밤 하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꼬”라고 물었을 때 솔로몬은 지혜를 달라고 했습니다. 이 말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습니다. 감동을 받으신 하나님은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왕상 3:13). 장수나 부나 원수 생명을 멸하는 것도 구하지 아니하고 주의 백성 억울한 일 당하지 않도록 재판할 때 지혜를 구하였으니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을 더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고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한 어린아이가 도시락이었던 오병이어를 주님께 드렸더니 오천 명이 먹고 열두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제자들에게 한 광주리씩 돌아갔습니다. 우리의 생활을 책임지실 뿐 아니라 더하여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더 풍성하게 하십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풍성하게 더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셋째,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심
본문 33절에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는 구하는 것의 우선순위가 불신자와 달라야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나의 아버지시라면 육신의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겠습니다. 황수관 박사님은 그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주신다는 말씀대로 복을 받은 분입니다. 황수관 박사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했더니 하나님께서 그를 책임져 주시고 모든 것을 더하여 주셨다고 간증합니다. 황 박사님은 “내가 만난 전도 대상자는 빈손으로 보내지 않았습니다. 전도 책자, 전도 테이프를 전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하자 성령님은 그 마음을 움직여 주셨습니다”라고 간증합니다. 암 환자에게 녹두죽 두 그릇, 세 그릇째 대접했더니 환자가 감동 받고 “황 박사님이 믿는 예수님을 나도 믿어도 됩니까?” 하면서 예수 믿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황수관 박사님은 경북대 조교에서 연세대 교수 된 것만도 너무 큰 축복인데 이에 더하여 신바람 박사, 저명인사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영혼 구원에 힘쓰면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더하여 주시는 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하늘 스타로 만들어 주십니다. 십자가는 가만히 세워두면 더하기 기호이지만 짊어지면 축복이 곱하기로 임합니다.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주시는 하나님 앞에 염려 절대 금지.
이 세상에서 필요한 먹고 입고 잠자며
생활하는 모든 필요를 부족함이 없이 채우시는 하나님께
염려한다는 것은 불신앙이므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심을 고백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생활을 책임지실 뿐 아니라 더하시고 추가하시고 넘치도록 풍성하게 주시는 주님께
오병이어를 드렸더니 12광주리가 남는 수지맞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심.
그리스도인으로서 육신의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고,
십자가는 세워두면 더하기 기호지만 짊어지면 곱하기 축복이므로
세상 사람과 다르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함으로 하늘 스타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절대 믿음 안에 절대 행복과 축복이 있으므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목자 되신 하나님이 계시므로 염려는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이끄는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서 더하여 주시는
추가하고 넘치도록 넉넉하게 부어주시는 축복의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나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 앞에 걱정, 근심, 염려 절대 금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제자의 삶이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인생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염려를 주께 맡기고 풍성하게 넘치도록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쓰고 애쓰는 자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하나님만 의지하여 나에게 풍성히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십자가만 바라봄으로 더하기의 역사만 맛보기보다
내가 십자가를 짐으로 곱하기의 은혜를 맛볼 수 있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인데 제가 세상 염려 속에 살고 있네요.
이제는 모든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 자녀답게
하나님 나라와 의와 영원 구원을 위하여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것을 하나님이 아실 줄 믿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시는 주님,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삶 속에서 우선순위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믿음의 백성 될 수 있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할 때는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기도하면서
교회 마당을 나설 때는 나의 걱정거리를 그대로 안고 가지고 가는 어리석은 딸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그리고 우선순위가 먼저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아버지가 정말 하나님이시라면 걱정할 것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아니라면 걱정해야 함이 당연합니다.
정말 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심을 확신하며 걱정과 염려는 아버지께 맡깁니다.
감사합니다.
@ 내 생활의 필요 때문에 구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므로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삼았던 다윗처럼 부족함이 없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도하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푸른 초장, 잔잔한 물가에서 누리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나는 아들 하나만 달라고 기도했지만 세 아들과 두 딸을 더하여 주셨음을 보면서
내 삶에도 지금까지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 솔로몬 왕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덤으로 주셨음을 보면서
내 생활을 책임지실 뿐만 아니라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육신의 필요함을 채우시고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먼저 초청의 사명을 감당함으로 제자의 삶을 증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늘 스타가 되는 길은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는 것임으로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초청의 사명을 감당하여 하늘 스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십자가를 두고만 보면 더하기 기호이지만
그 십자가를 내가 짊어짐으로 곱하기 축복에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천국에서 만나야 할 내 형제 다섯’입니다. 아멘.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추가하여 넉넉히 넘치도록 풍성하게 주시는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의 우선순위가 세상 사람들과 다르기’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주시는 하나님 앞에 염려 절대 금지’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심’입니다.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아멘 감사합니다.
@ 목자만 따라가는 양처럼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만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