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새벽을 열기도전인 3시에 김포공항으로 출발
날씨는 온화한 겨울날씨로 그다지 춥지는 않은 날씨여서 여행을 떠나는 길을 반겨주는듯하였다
4시간 30분에서 5시간정도 걸린다는 다낭에 도착하였다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로 국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공공 장소에서는 자국인 가이드만이 출입을 할수있으며
한국인 가이드는 공공장소외의 장소에서만 조인을 할수있다고한다
현지인 가이드 여자(26세) 이름을 물어보지 못했는데,함께 다낭시내로 들어와 한국인 가이드 이 진구가이드와 만났다
7시 45분 비행기였으나 연착으로인해 다낭에 도착했을때는 1시가 다되어가고있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3시가 될무렵이므로
모두가 배가 몹시 고픈시간이었다. 참고로 티웨이 항공은 음식을 제공하지않고 판매를 하고있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먹고싶지
않았다 (컵라면 : 4,000, 떡볶이 : 6,000) 정도이다.작은 버스에 9명의 관광객과 한국인 가이드,현지가이드 기사아저씨
모두 12명이 함께다니며 점심식사로 한국식 불고기 정식을먹고난후 2시간 30분정도의 거리인 후에로 가는길에 하이반(바다위구름)
구불거리는 산고개길을 달려 올라가다가 정상에 잠시 휴식을 하면서 차 한잔하고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건물을 관람하였다.
안개가 많아서 앞에있는 바다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후에에 도착하여 저녁식사(제육볶음쌈밥)을 먹고 나오니 5시 30분 해가지면서 어두워지고있었다.
이벤트를 4가지로 정하고 마사지를 할 팀은 마사지실로 향하고 두팀은 첫번째 숙소인 후에의 필그리미지빌리지리조트로 향했다
입구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았으나 안으로 들어가면서부터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곳이었다.
리조트 주변의 조경과 야자숲 그리고 모양이 각각 다른 풀장이 세곳이있으며 곳곳에 휴식공간들이 잘 비치되어있으며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잠시 여장을 풀고 리조트을 돌아보고난후 마사지실에 들러 한팀과 만나 유러피안거리투어를 하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 마트에 들러 맥주와 선물을 구입하고 들어가 아름다운 리조트의 밤을 지새웠다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오전 6시 30분 조식후 리조트의 아침 산책을 하는데 너무 행복한 산책길에 웃음충만하는 시간이었다
리조트의 야경은 야경대로 볼거리가 많고 멋이있었으며, 아침산책을 하면서 주변 환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으로 힐링을하며
휴식을 하기에는 아주 추천할만한곳이엇다
8시 30분 리조트를 나와다낭으로 가는길에 카이딘황제능(후에왕궁)을 전동카를 타고 1시간정도 돌아보는데 역사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이드의 예명이 영미. 키가작고 입담이 개그맨 수준으로 한국말을 아주 유창하게 잘하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어서 귀에 쏙쏙 들어
오는 설명을 들었다.능 주변에는 흐엉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전동카 주변에는 여인네들이 봉지에 망고를 들고다니면서 1달러,세봉에
2달러를 외치며 다닌다. 다음코스로 씨클루를 타고 흐엉강을 따라 앞으로 앞으로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얼키고 설키는 거리를 지나
티엔무사원에 들러관람후 점심식사를 하러 수상인형극을 하는곳에도착 인형극을 보면서 현지식 식사를 하였다
2시간 이상을 달려 다낭의 바나힐(바나산 ,바나나가 많은산) 프랑스지배하에 있을때 프랑스인들이 해발 천오백미터가 넘는 산위에 별장으로 디즈니랜드처럼 화려하게 집을지어 생활을 했던곳을 베트남에서 재정비를 하여 관광용으로 사용하고있는 곳으로
세개의 케이블카가 운영되있었다
현재 한개의 케이블카를 다시 설치하하고있는중임,
1번의 케이블카를 타고 중간에 도착하여 아주 유명한 두손으로 다리를 받히고있는 골든브리지 다리를 지나 다시 케이블카를 이용
하여 산꼭대기에 있는 바나힐의 정상에 도착 어마무지한 작은 도시에 도착하였다.
신비로움을 보여주는 안개와 야경이 모든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있었다.
더 위로 위로 올라가보니 대리석으로 만들어놓은 기가막힌 사원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정교하고 멋있는 사원이었으며
바나힐에서 가장 신나고 즐겁게 놀이를 할수있는곳으로 3층건물안에들어있는 놀이기구와 오락시설은 모든것이 무료였다
바나힐에 위치해있는 비어플라자는 지하로 내려가는곳으로 넓고 큰 장소로 맥주와 식사를 할수있는곳으로 우리는 그곳에서
저녁식사(뷔페)를 하면서 흙맥주와 일반맥주를 마셔보았는데 맛이 일품이었다.
너무 즐겁게 놀이를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 케이블카가 종료되었으며 중간에 2번 케이블카로 갈아타고 내려오는데 멀리보이는
다낭의 야경은 온화해 보였다.
하산후 1시간을 달려 골든베이호텔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29층에 있는 수영장을 둘러보기로 하고 올라갔다
29층에는 수영장과 카페가 있었으며 수영을 하면서 멀리 바다와 시내를 볼수있는 곳이었다
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6시 조식후 8시에 호텔을 출발하여 영흥사 해수관음상을 돌아보는데 원숭이도 있었다.미케비치해변을 걸으면서 멀리보이는 영흥사의
해수관음상이 자세히 보였으며, 여러이벤트를 다니며 커피시음(kaldicoffee) 위즐커피(한봉지 70불 두봉지 100불 스텐포함), 노니와
침향에 대해 교육(아주비싼 건강보조식품) ,잡화상에서 반건조 애플망고등 구입하고 , 점심식사는 한강을 바라보며 바닷가재와 회가포함되어있는 점심식사를 맛있게하고 나왔다.도자기마을을 지나서 유람선을 타고 호이안에 도착 호인안을 관람하고난후
현지식 저녁식사를 하고 난후 야시장을 돌아보았다
버스로 이동하여 다낭에 도착 한강유람선을 타고 40분정도 유람을 하고난후 사랑의 다리를 다녀온후 마사지실로 향했다
시원하게 마사지를 하고난후 골든베이 호텔로 이동 맥주를 마시며 지나가는 하루를 아쉬워하고 29층에서 들리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마지막 관광을 즐겼다
2020년 1월 1일 수요일
6시 30분 조식을 하고난후 여행을 마치고 떠날 준비를 하고난후 잠시 휴식을 하고 9시에 로비에서 모두 만나
공항으로 출발 한국인 가이드는 공항에 같이 갈수없으므로 중간에 헤어지고 현지 가이드와 공항에서 인사를 나누고
11시 40분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연착이되어 12시 20분 티웨이항공으로 서울로 출발
대한민국시간 8시에 도착한 인천공항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