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번호 | M4101 | M2323 | M7412 | M7106 | M5107 | M7119 |
지역(기점측) | 용인(수지) | 남양주 | 고양(정발산) | 고양(대화) | 수원(영통) | 고양(식사) |
서비스개시일 | 6월 25일 | 7월 2일 | 7월 9일 | 7월 23일 | 8월중 | 9월중 |
□ 한편,
경기도에서도 광역버스 중 3개 노선(8201, G7426, 8002)에
대해 8201 노선은 6월25일부터,
G7426ㆍ8002 노선은 2018년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좌석예약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 운행지역 : 8201(용인), 8002(남양주), G7426(파주)
□ 좌석예약은 모바일 앱 “굿모닝 미리”(MiRi)에서 할 수 있으며,
탑승일로부터 일주일 전부터 가능*하다.
* (예시) “6월 29일 차량” 예약은 모바일 앱(굿모일 미리)에서
“6월 22일 0시”부터 가능.
다만,
첫 시작일인 6월25일 탑승 차량 좌석예약은 6월20일 0시부터 가능
ㅇ 모바일 앱으로 버스 좌석을 예약하는 자세한 방법은
“굿모닝 미리” 앱*의 ‘이용안내’ 또는
홈페이지(http://miritr.com/)를 확인하거나,
㈜위즈돔 1661-1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 iOS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굿모닝 MiRi”를 검색 후 설치
□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장은 “M버스 좌석예약제 확대 실시를 통해
버스 탑승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기점으로 역류하는 현상이 감소하여 수도권 출퇴근 이용객들의
탑승불편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ㅇ “M버스 좌석예약제 확대에 따른 이용 추이 및 이용자 만족도 등을
보아가며, 경기도 등 수도권 지자체와 함께 좌석예약제 적용노선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프리미엄버스 추진…"자가용 통행자 흡수 목표"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2018/05/30
경기도는 자가용 통행자들을 흡수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광역프리미엄 버스' 운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이 버스 노선의 정류장 수를 일반 시외버스에 비해
정류장 수가 적은 기존 광역급행버스나 M버스보다도
더 적게 하고 좌석 수도 많이 줄인다는 생각이다.
기존 광역급행버스 좌석 수는 39∼45개이지만
이 프리미엄 버스는 22∼28개 수준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도는 이와 함께 자가용 출퇴근 시민들이 자가용을 두고
이 버스를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도는 경기연구원 등과 협의해 광역프리미엄 버스 운행 계획을
확정한 뒤 이르면 올해 안에 일부 노선을 선정,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어 시범 운영 성과를 분석한 뒤 내년부터
운행 노선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프리미엄 버스 운행과 관련해 '자가용 통행자를
흡수하겠다'는 것 외에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된 것은 없다"며
"하지만 이 버스 운행으로 자가용 통행을 줄이기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연하봉의 생각 -
경기도 M버스의 7일전 출, 퇴근사전예약 서비스를 바라보며
M버스의 역습이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경기도의 출, 퇴근 프리미엄버스 도입을 바라보면
공항버스회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위기감 마저 느낍니다.
공항버스의 경우 사전예약과는 거리가멀고
당일 예약도 T1, T2 호환성문제로
승객에 불편을 주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또한
경기도의 프리미움버스 도입의로
공항버스는 차별화,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는
생각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머리속에서 위기의식이 떠나지 않는다.
이러다
프리미움버스가 공항까지 직접 오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