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에여..
4살된 여자아이랑 6개월된 남자아이가 있어요..
큰 애는 어린이집을 가는데 두시 반에 오거든요..
오후에 돌아오면 집 근처에 같이 놀 친구가 없어요..
낮잠을 자면 다행이고 안 자면 같이 집에서 저랑 놀거든요..
4살이나 됐는데 계속 집에서만 놀라고 하니 좀 미안해서요..
키즈카페 같은 데 가보려 해도 혼자 가려니 좀 그렇고..
애들과 같이 놀 수 있는 엄마가 필요해요..
근처에 친구가 있으면 애들도 같이 놀고
엄마랑도 친구가 되고 좋을 거 같아서요..^^
참고로 저는 동래구 칠산동이 집이에요..
˚♡부산맘 아기사랑♡˚
첫댓글 저도 동래쪽에 사는데 저희 아가가 나이만 맞으면 좋을텐데 저희 아기 이제 13개월이라 ㅡㅡ
저랑 아이들이 똑같으시네요.. 4살딸 6개월아들...쪽지드려요...
첫댓글 저도 동래쪽에 사는데 저희 아가가 나이만 맞으면 좋을텐데 저희 아기 이제 13개월이라 ㅡㅡ
저랑 아이들이 똑같으시네요.. 4살딸 6개월아들...쪽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