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내집찾기 파주방에서 퍼옴

하기의 글중 이견도 있지만 동감하는 부분이 있어 올립니다. 회비 걷어 적극적인 활동을 하자는 의견에 답없으신 집행부 여러분이 조금은 답답하고, 특히 명칭문제..!! 당연히 초기 명칭인 운정으로 하여야 하지만 지금에 우리연합회 실정으로는 힘겨운듯합니다. 운정을 포기하고 교하로 가든가, 아님 더 강력한 싸워 운정을 사수하든가....어찌하든 하루 빨리 신도시 이름 하나로통일하여야 합니다.   제목과 글과 덧글 올린분의 아이디는 모두 삭제하였아오니 양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 ---기-------------------   수십대 댓글의 욕먹을 각오하고 한마디 쓰겠습니다. <DIV id=tbody class="tbody m-tcol-c">   운정에는 운정신도시연합회 등 여러개의 카페 및 동회회, 시민단체 등이 활동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상당한 활동들을 해왔고 성과도 이뤄낸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냉정을 찾고 현실속을 잘 들여다보면 또 그다지 해낸 일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GTX문제 운정3지구문제 야당역신설문제 신도시조성속도문제 부동산업소문제 교통문제 학군문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신도시명칭문제!!!!!!   물론 소기의 성과와 노력들은 나름대로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성취감이나 자부심도 상당하실걸로 압니다.   허나.....   그것으로 끝입니다...   물론 월급이나 어떤 이득이 주어지는 일도 아님에 자원봉사 차원에서 나서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동호회를 만들고 운영하고 기획하고 실천하고... 힘든일이 아니지요... 그 누가 그런 표 안나는 일에 자기시간을 할애해가며 봉사하려 들까요?   그렇기에 그런일에 앞장서시는 분들에게는 항상 존경과 뜨거운 박수 등을 보내는 거겠지요... 시민들이나 회원들이....   문제는 그런 존경과 뜨거운 박수 등 대중적 인기와 위치를 차지하고자 나서지 말아야 할 위인들까지 주요 직책들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무슨무슨 위원장/ 무슨무슨 조정국장/ 무슨무슨 감사/ 무슨무슨 특위위원장/ 무슨무슨 기획처장....   정치판 한나라당에서나 볼 수있음직한 자리들을 다 깔아놓고 술한잔 돌려가며 맡고 있는 직책들....   실상은 진취적인 메인 한두분이 앞장서 일하고 대개는 자리직함만... 메인분들이 직업상 바빠지면 정체되는 추진력, 결국엔 흐지부지...   관공서 출입시나 사업에 도움이 되거나 집안에서 으쓱거리기도 좋고, 지역 유지들과 어울려서 좋고, 어디가서 대우받는 것도 같고....   너무 막말하는 것 같겠지만,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실상을 접하는 것 같아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자신의 자리가 아니면 차라리 그 자리를 비우고 뒤에서 물밑에서 조용한 응원을 보내시는 건 어떨지요? 저처럼, 촌부처럼....   그저 자리하나 맡아두는 그런 분들이 안계시면, 어느 의기왕성한 운정시민이 그런 자리를 들어가든 만들어내든 일을 벌이겠지요....   광교신도시 분양한지가 운정신도시 분양의 반의 반밖에 안되는데 벌써 도지사 검찰고발에 여런 언론들에 도청이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 이름에 토 달지 않고 한강이란 이름 받아들여 브랜드가 우리 운정이나 교하보다 훨 좋습니다.   돌이켜보면 예전 교하신도시 명칭변경시 지금의 시민단체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운정신도시 이름은 사라지고 교하신도시란 명칭으로 거듭 났을 겁니다. 당시 철저히 싸우지 못해(심지어 현수막 하나도 못 내건 채/ 단지별 각출한 수백만원의 돈들을 가지고서도) 운정신도시란 이름을 지켜내지 못했으면 과감히 물러설줄도 알아야 했습니다.   능력과 추진력 등이 미비하고 양보할줄도 모르는 여러 시민단체들 덕분에 결국 파주신도시 파주운정신도시 운정지구 교하지구 교하신도시 등 정체성을 알수없는 명칭의 혼란만 자초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시민단체를 대표하는 분들은 사안의 심각성과 맡은 자리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명칭문제를 종결지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무진장 운정신도시 주장하다 유화선이의 뚝심(무대포)을 알고 그 뒤 어는 이름으로라도 통일이 먼저라고 느낀 1인입니다.   GTX 추진하는 노력의 100분의 1이라도 명칭문제를 좀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포함한 상당한 시민들은 당신들이 주장하고 써포트하라는 민원제기와 당위성 퍼나르기 등 각자의 역활은 손가락 시퍼래 지도록 지난 몇년간 해왔습니다.   "니가 그리 잘났으면 직접해봐"라는 생각을 가지신 대표나 임원분들이 계시면 당장 그 자리 비우고 박차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는 이내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 희생정신과 능력을 겸비하며 양보도 할 줄아는 위인들이 나타나  시민들을 리더하고 잘 인도하여 살맛나는 운정신도시를 만들어갈 것 입니다.     끝으로 무지 짜증나고 서운하고 시덥잖고 같지도 않겠지만, 이런 감정적인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줄 알고 각성할 줄 알아야 진정한 시민단체의 자리를 꽤차고 있을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제발 이 지긋한 명칭,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자산을 깍아먹는 신도시 명칭의 부재를... GTX를 우선하여 매듭지어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 인재....   유화선보다 더한 인물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신도시택지개발 지구지정이 7년 지난 지금도 명칭 통일이 안된 신도시는 지구 역사상 유래가 없을겁니다.!!!!!</DIV>   < 덧글~> <DIV style="DISPLAY: block" class="box-reply2 bg-color"> <UL id=cmt_list class=cmlist _cssquery_UID="3"> <LI> <DIV class=h>2010/11/27 00:41 </DIV> 지극히 공감합니다... 연합회든 각단지 동호회든 입주자대표회의든 사안의 경중과 선후를 시급히 헤아려 움직여야 합니다...</LI> <LI> 2010/11/27 01:23  </LI> <LI> 우리나라같이 체면을 중시 여기는 풍토에서 어느곳에 사는지는 대략 그 사람의 위치와 이미지등이 나타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운정신도시에 이름(명칭통일)만큼 더 중요한 사안이 있을까요? 저역시 공감하고 운정신도시로 명칭통일을 서둘러 추진하고 하다하다 안된다면 대승적 차원에서 교하신도시로라도 가야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시간만 계속 흘러간다는 건 그 누구에게도 좋을것이 없을듯 합니다. 충분히 뒤에서 저희같은 지역 네티즌들이 지원해주는데 왜 그런 중차대한 위치에 있는 선구자분들은 모르시는건지...헛...아님 알고도 할일들이 없는건지... 하다못해 현수막 100개라도 내다건다면 여론이 움직일텐데 말이죠...-</LI> <LI> 2010/11/27 01:25 </LI> <LI> 시장소환운동은 어떤가요? 명칭통일 이른시간에 안되면 시장 소환 운동 하겠다!!!!!!!!!!!!! 약속을 지켜라~~~~ 운정신도시 해준다고 전시민에게 공표했음이 분명한데 말이죠....-</LI> <LI> 2010/11/27 01:49  </LI> <LI> 운정택지개발지구 명칭이 국토해양부 정식 명칭인만큼, 언론사, 시청, 포털싸이트, 건설사등을 상대로 교하 및 파주를 쓰는 모든 단체에 대해 내용증명을 보내는 겁니다. [귀사, 귀단체의 교하신도시 명칭은 국토해양부 정식명칭인 운정신도시의 브랜드가치를 폄훼할 우려가 있으므로 명칭 사용을 중단하고 정식명칭인 운정신도시 명칭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증명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운정신도시 및 운정택지개발지구 명칭외의 다른 명칭 사용시 브랜드 하락 및 혼돈 등으로 인한 자산가치 하락에 대하여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법적으로 하자없는 내용이니, 운정신도시 명칭 정착에 일조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거 시민단체 이름등으로 공표하면 딱인데요~~~검토하실 분이 계시면 참 좋겠습니다....</LI></UL></DIV> <UL class=cmlist _cssquery_UID="3"> <LI class=reply> <DIV class=h> <DIV class=pers_nick_area>2010/11/29 22:14 </DIV></DIV> 감떨어지게 그 만큼 바람불어달라해서 지난 몇년간 수많은 운정시민들이 써포트(민원,댓글,집회 등등) 할만큼 했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감나무에 감을 떨어뜨리겠다고 나선 사람들이라면, 감을 떨어뜨려야지요.... 운정신도시연합회처럼 자리만 많고 할일 안하는 시민단체도 거의 없을겁니다....할일 못할 연합회라면 빨리 문닫고 우리 못하겠소하고 두손두발 들던지요!!! 몇년동안 민원제기만 줄기차게 하라고 외쳐대는 연합회가 무슨 연합회입니까?</LI> <LI> <DIV class=h>2010/11/27 19:15 </DIV> ***님 의견에 동감, 입으로 웃으면서 떠드는 정치인을 믿어서는 안됩니다...4년임기 보장받았다고...또 한번 더하겠다고 머리쓴다면 금방 탈로납니다...현시장님이 빨리 혜안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LI> <LI> <DIV class=h>2010/11/28 20:27 </DIV> 120% 동감합니다</LI> <LI> <DIV class=h>2010/11/29 10:22 </DIV> 저또한 운정이 좋아 분양을 받고 현재도 운정이라 부르고 생각하고 사는 1인 입니다. 분양 받을 당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알고 살고 있는데 국토부에 내용 증명 보내야 하는건 아닌가요. 어느날 갑자기 내이름을 나도 모르게 바꾸어 버리면 정말 큰일 아닙니까 황당한 이사건이 빠른시일 안에 해결이 났으면 좋겟습니다.</LI> <DIV class=autosourcing-stub> [출처] <A href="http://cafe.naver.com/rainup/418314" target=_blank>운정신도시 시민단체 분들에게 (아름다운 내집갖기)</A> |작성자 ***</DIV></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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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하(현대2) 추천 0 조회 465 11.03.18 02:0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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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태(A11)
11.03.18 12:35

첫댓글 어느 분이신지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정말이지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연합회가 조금더 활성화되어야 할거 같은데 지금 동명칭도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거 같더군요. 와동동, 야당동 등 이젠 연합회에서 조금더 강력한 대응을 할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위의 분 말씀대로 그릇이 안되시는 분들은 대의를 위하여 빠져주시는 것도 맞는거 같습니다.
김범석(A28)
11.03.18 17:01

진짜 불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름집 어느 회원의 말이.. '파주시와 LH에 우호적인 분..' 이라는 글도 올라왔었습니다. 물론 그렇지도 않고, 그런일이 있어서도 안되겠습니다만 회원들의 건의/목소리에 무반응(LH, 파주의 방어막 역할)으로 일관하고 있는 듯 보여 저 또한 마음이 찹찹합니다... 그런 글을 올린 회원도 문제지만...... 반응이 거의 없는 우리 운영진도 조금은 같이 생각해 보셔야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도 반성중이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