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042700) 중화권 AP 업체 성장의 수혜주 - 신한금융투자 1분기 연결 영업이익 72억원(전분기대비 흑전) 예상 1분기 연결 매출액은 46.0% QoQ 증가한 629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흑 자전환한 72억원으로 예상한다. 별도 매출액(장비 부문)은 76.8% QoQ 증가한 334억원으로 예상한다. 대만, 중국 후공정 업체들의 모바일향 비메모리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지문인식 탑재가 확대되면서 지문인식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신규 칩 수요로 장비 수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14년 연결 영업이익 369억원으로 사상 최대 전망 글로벌 AP(Application Processor) 시장에서 미디어텍(대만), 스프레드트럼 (중국)의 성장이 눈부시다. 2013년 미디어텍 점유율은 17.0%(12년 12.7%), 스프레드트럼은 13.8%(12년 3.9%)로 크게 성장했다.
중화권 모바일 펩리스의 성장은 중국, 대만 파운드리(TSMC) 및 후공정 업체 (ASE, SPIL, Amkor China 등)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4년 중 화권 후공정 업체를 주 고객(중국, 대만의 매출 비중이 약 57%)으로 하는 한 미반도체의 가파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2014년 연결 영업이익은 369억원 (+180.9% YoY), 장비 매출액은 1,742억원(+53.9% YoY)으로 예상한다.
목표주가 17,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실적 추정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15,000원에서 17,000원으로 13.3% 상향했다. 2014년 예상 EPS(주당순이익)에 Target PER(주가수익비율) 12.8 배를 적용(글로벌 후공정 장비 업체 4개의 평균 PER)했다.
중화권 모바일 펩리스(미디어텍, 스프레드트럼)의 성장은 한미반도체 고객사인 ASE, SPIL, Amkor China 등의 후공정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 중화권 모바일 펩리스 업체의 숨은 수혜주로 가파른 실적이 예상되는 바, 주가는 상승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우성I&C (011080) 탐방속보 - 신한금융투자 남성 의류 전문 제조 업체 - 예작(Yezac), 란방(Lanvan), 본(Bon), 본 지플로워(Bon-g.floor) 브랜드 보유 - 예작(Yezac)은 국내 63개 백화점 매장에 입점중(백화점 비중 100%), 올해 가격 인상 계획 중 - 예작 실적: 2013년 매출액 250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달성, 2014년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달성 전망 - 란방(Lanvan)은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로 하반기 계약 완료로 4분기부터 매출에서 제외될 예정 - 란방 실적: 2013년 매출액 90억원, 영업손실 -4억원 기록, 2014년 매출액 52억원 영업손실-8억 예상 - 본(Bon)은 국내 40개 백화점 매장에 입점중. 2014년 9개 매장 확대 계획 - 본 실적: 2013년 매출액 204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달성, 2014년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3억원 개선 예상 - 본 지플로워(Bon-g.floor)는 캐주얼 브랜드로 이익률이 높은 아울렛 매장에서만 판매 중 - 본지플로워 실적: 2013년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달성, 2014년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예상
에모다 흡수 합병으로 외형성장 - 3월 5일 우성I&C의 최대주주가 보유한 여성 의류 브랜드 에모다를 흡수 합병 결정 - 합병비율: 우성I&C:에모다 = 1:109,6636808, 합병기일은 4월 30일, 신주 상장은 5월 16일 예정 - 흡수합병으로 총 발행주식수는 3,266만주(구주 2,170만주+신주 1,096만주) - 2013년 에모다 실적은 매출액 330억원 영업이익 15억원 기록 - 2014년은 프리미엄 아울렛 2개 매장 확대 준비, 예상 매출액 350억원 영업이익 25억원 기대
펀더멘털 개선 원년 - 2013년 매출액 643억원(+4.9% YoY) 영업이익 11억원(흑자전환)을 기록 - 2014년 매장 확대와 에모다 합병 효과로 매출액 1,110억원(+72% YoY) 영업이익 40억원(+263% YoY) 예상
미디어플렉스 (086980) Valuation Call - 신영증권 New Kid in Town 보도에 따르면 영화배급사인 Next Entertainment World(이하 ‘NEW’)가 상장에 돌입. 지난 20 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것[도표 1]. 주당 예정 발행가는 19,000~29,000원이며 공모주식수는 405만 4,140주. 예상 시가총액은 2,413~3,683억 원. NEW는 동사와 비교 가능 NEW는 2008년에 설립한 신흥 영화배급사로 지난해 ‘7번 방의 선물’, ‘신세계’, ‘감시자들’, ‘변 호인’ 등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면서 업계 1위였던 CJ E&M을 제치고 한국영화의 최강자로 부상 . 대기업 계열의 배급사와 달리, 자체 극장체인을 끼지 않고 영화배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는 점에서 미디어플렉스와 비교 가능한 업체. Valuation Call 다음과 같은 점에서 NEW 상장은 동사의 주가상승에 촉매로 작용할 전망. 첫째, NEW의 주당(예 정)발행가에 비춰볼 때 Valuation 매력이 높을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 즉 미디어플렉스의 P/B는 1.7배로 비교회사 대비 36~42% 할인된 것으로 분석됨(2013년 기준). 비슷한 업종인데도 불구 하고 동사의 할인율이 다소 과도한 것으로 판단됨. 시장의 관심도 높아 둘째, 비교회사의 상장을 계기로 영화배급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 멀티플렉스가 정착된 2011년 이후 영화배급업도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모습. 과거에 비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인데, 특히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영화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우호적이라는 점도 긍정적. 이 같은 점에서 매수(B) 의견과 목표주가 5,000원을 유지하고자 함.
코다코 (046070) 턴어라운드행 열차에 탑승하자! - 대우증권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 코다코는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요 생산 제품 으로는 변속기, 엔진, 공조장치, 조향장치 부품이 있으며 경쟁자로는 삼기오토모티브, 동남 정밀, 대림자동차 등이 있다. 동사의 매출처는 현대파워텍, 현대모비스 등 국내사는 물론 보 그와너(Borg Warner), 메탈다인(metaldyne), 덴소(DENSO) 등 해외사까지 두루 다변화되 어 있어 실적의 안정성이 높다.
자동차 부품업체로서의 순수한 경쟁력이 기업가치의 핵심 코다코 기업가치의 핵심은 자동차 부품 업체로서의 순수한 경쟁력이다. 동사는 자동차 경량 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전부터 이미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을 만들어왔다. 자동차 경량화 가 진행될수록 동사의 수혜 폭은 넓어지겠지만 추가적인 경량화 진행 여부와 무관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2013년 매출액 기준 1,400억원 capa의 안성 3공장 신축을 통해 기존 천안 본사 (1,800억원) 및 안성 2공장(800억원)과 함께 4,000억원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시장 에서 이미 제품 경쟁력을 인정 받았고,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의 외형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번 증설을 통해 실적 성장성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알루미늄 부품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수혜의 폭은 증가 알루미늄의 중량은 철의 1/3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동차 경량화에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소 재다. 또한 다이케스팅 공법의 경우 조직이 치밀하여 강도가 크고, 빠른 주조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어 자동차 부품 생산에 적합하다. 동사는 이미 알루미늄 다이케스팅 자동차 부품 생산에 있어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알루미늄 소재의 사용이 증가할수록 수혜의 폭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턴어라운드행 열차, 이제 막 출발! 코다코의 2014년 실적은 매출액 2,453억원(YoY +12.8%), 영업이익 149억원(YoY +27.4%)으로 예상된다. 2018년까지 약 8,000억원의 수주를 확보하고 있고 납품처 또한 다 변화되어 있는 만큼 충분히 달성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2015년에는 변속기 부문의 비중 이 36%까지 상승하며 매출액 2,787억원(YoY +13.6%), 영업이익 180억원(YoY +20.8%) 으로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반면, 동사의 주가는 키코에 의해 어려움을 겪었던 2008년~2009년 주가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의 초입인 만큼 향후 동사의 주가는 빠르게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드 (014830) 왔다! - LIG투자증권 2월 염화칼륨 수입단가 1월 대비 -23.5% 하락한 $383/톤 - 염화칼륨 수입 가격은 통상 6개월 단위로 이루어 지는 바 고가 도입은 1월로 종료 - 아시아 최대 염화칼륨 수입국인 중국의 염화칼륨 수입단가는 2013년 9월부터 하락 - 가성칼륨/탄산칼륨 수출가는 큰 변화 없어 2월 Spread 사상 최고 수준
제품가격의 동반 하락 가능성 크지 않아 - 아시아 최대 염화칼륨 수입국인 중국의 수입단가는 2013년 9월부터 하락 - 원재료 가격 하락이 먼저 진행된 상황에서 가성칼륨, 탄산칼륨의 동반하락이 발생하지 않았음 - 더 빠질 데 없는 염산의 상승 가능성도 긍정적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2014년 영업이익 대폭 개선 전망 - 염화칼륨 카르텔 붕괴 이후는 M/S 확대를 위한 경쟁으로 가격 하락 불가피 - 유니드의 실적 변동성을 키운 악재들이 해소되는 구간으로 긍정적 접근 필요 - 목표주가 86,000원에 Buy 투자의견 제시
MDS테크 (086960) 성장트랜드를 타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 - 교보증권 동사는 임베디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에 임베디드 OS 및 개발 솔루 션을 공급. 최근에는 자동차 전장화 및 국방항공 OS 국산화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 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전문성에 따른 안정성과 새로운 성장 산업에 따른 수 혜로 과거보다 높은 성장 보일 것으로 전망됨. 2014(E) 연결 매출액 970억원 (+15.9%), 영업이익 120억원(+31.9%) 전망됨. 현재 주가는 금년도 예상실적 대비 PER 14배 수준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업종 평균 16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 고, 특히 자동차 전장화, 국방 OS 국산화는 추세적 흐름으로 장기 성장성이 기대 되고 있어 프리미엄 또한 타당하다고 판단됨.
자동차 전장화 증가 수혜 자동차는 안전시스템 및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 엔진, 바 디, 샤시 등의 전장 제어 장치와 개발이 늘어나고 있고, 인포테인먼트 채용도 늘어 나고 있음. 동사는 과거 모바일 OS가 가장 높은 매출비중을 차지했으나, 자동차용 OS 매출비중이 2010년 13%에서 2013년 30%로 가장 높아짐. 금년에도 자동차 용 OS 매출 성장률은 20% 중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수익성이 높아 마 진율 상승을 이끌 것으로 보임.
국방항공 OS 국산화 수혜 국내 국방항공 OS는 글로벌 기업인 WindRiver가 거의 독점하고 있는 상황. 방위 산업청은 국방 무기 개발시 국산 소프트웨어 우선정책을 시행하고 있음. 동사는 국내 최초로 국방 운영체계인 RTOS(Real Time OS)를 개발한 바 있고, 관련 매 출이 늘어나고 있음. 또한 지난해 인수한 유니맥스의 국방항공 매출이 연결기준에 반영되면서 지난해 81억원 이었던 국방항공 매출액은 금년도 140억원으로 늘어 나면서 매출비중이 14%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
덕산하이메탈 (077360) 다각화되는 사업 포트폴리오 - 우리투자증권 1Q14 Preview: 매출액 311억원, 영업이익 71억원 추정 − 덕산하이메탈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11억원(+9.3% q-q, -3.7% y-y), 영업이 익 71억원(+6.2% q-q, -23.8% y-y)으로 추정 − 기존 추정치 대비 실적을 하향 조정한 것은 1) 전방 OLED Phone 수요 부진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의 Fab 가동률 하락과 2) OLED TV 시장 개화 시기 지연을 반영했기 때문
2014년 신규 아이템을 통한 외형 성장세 유효 − 2014년 동사의 신규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외형 성장세는 유효할 전망. 2014년 동사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1,395억원(+12.2% y-y), 영업이익 348억원(+7.2% y-y)으로 추정 − 부문별로는 기존 사업(Solderball, HTL)은 매출액 1,040억원(-10.7% y-y)으로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규 사업(Red Host, 반도체 소재, ACF 등)의 매 출이 355억원 (+350.7% y-y)으로 가시화 되며 동사의 외형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5,000원으로 하향 −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의 A3 투자 지연과 OLED TV 사업화 의지 약화에 따라 기 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33,000원에서 25,000 원으로 하향 − 참고로, 당사가 예상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A3 투자 시점은 2014년 하반기, OLED TV 사업 본격화 시기는 2015년 임. 기존 예상보다 약 1년 지연 된 점 반영
코나아이 (052400) 모바일 보안 및 결제서비스 가시화에 주목할 시점 -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보안 및 결제서비스 가시화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2014년 동사는 모바일 보안 및 결제서비스 매출이 가시화되며 중장기 성장 동력 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온라인 쇼핑이 크게 확대되며 모바일 결제시 장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업체들이 모바일 결제를 적극적으로 채 용하면서, 중국 통신사들이 NFC 장착을 셋트업체에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 NFC를 적극 채용하던 삼성전자와 구글뿐만 아니라 Apple, 중국 로컬, 노키아 등 도 채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동사는 지속적으로 노크하던 중국 통신사 납품이 NFC 스마트폰 채용확대로 올해부터 중국 통신사에 NFC USIM 납품을 시 작하며 중국 쪽 매출은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 NFC Eco System(TSM, SCMS, Mobile Wallet, SEs)과 보안과 DM솔루션이 개발이 완료 되어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4년 140억원 매출을 시작으로 내 년부터 모바일 보안 및 결제서비스 매출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과 미국 향 금융 IC칩 수출 큰 폭 증가 올해 중국과 미국 향 금융 IC칩 수출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 2013년 중국 향 매출 액은 약 50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2014년에는 1,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된다. 미국도 금융 IC칩 도입할 계획이어서 올해 이후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1분기는 중국 매출 확대와 카드정보유출 수혜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중국 매출 확대(전체 42% 차지)와 모바일 보안 및 결제서비스 가시화는 동 사의 Valuation을 Re-rating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 가 11.2배로 국내 인터넷/소프트웨어 평균 P/E 18.5배에 비해 크게 저평가되어 있 다(BW희석 반영할 경우 12.6배, 미전환분 대주주 물량).
KG모빌리언스 (046440) 플랫폼을 초월한 수혜가 기대된다! - 한화투자증권 휴대폰 통신과금 시장의 고성장은 지속된다 국내 모바일 쇼핑시장은 인터넷 쇼핑시장 대비 훨씬 높은 수준의 성장세를 구가 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향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결제가 간편한 휴대폰 통신과금(소액결제)서비스의 수요도 지속적으 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휴대폰 통신과금 시장에서 절대적인 점유율(46.7%)을 차지하고 있는 동사에게 지속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물 결제 비중 증가와 인증서비스 매출 확대로 이익률 제고 시현 중 2010년 50% 미만에 불과했던 동사의 실물상품 결제 비중은 2013년 69%까지 확대 되었으며 금년에는 약 7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물상품 결제는 디지털콘텐 츠 결제 대비 상대적으로 유리한 원가구조를 지니고 있어 비중 확대가 곧 동사의 이익률 확대와 직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휴대폰 본인인증서비스 매출도 정 부정책 방향과 함께 확대되고 있어 향후 매출 및 이익기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을 망라한 결제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 휴대폰 통신과금 서비스는 특성상 인터넷과 모바일 쇼핑영역 대부분의 플랫폼에 서 사용되고 있으며, 결제방식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따라 서 동사는 결제시장 확대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으며 이러한 구조는 유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결제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서 지 속적인 관심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사이버결제 (060250) 결제 영역 확장에 기인한 고성장! - 한화투자증권 신규사업을 기반으로 한 외형확대에 주목할 시점 2014년은 한국사이버결제의 외형성장에 주목할 적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는 B2B결제, MRO결제 등 기존 PG의 영역을 확대시키는 신규 사업의 매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베트남 휴대폰결제사업 매출 가세와 기존 PG시장 점유율 확 대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공인인증서 폐지 등 외국인 구매 촉진을 위한 규제완화 정책도 국내 결제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긍정적인 요 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B2B 및 MRO 결제’, ‘베트남 휴대폰결제’, ‘해외직구매 결제’ 매출 본격화 동사는 지속적으로 B2B PG시장을 개척해왔으며, 이러한 성과가 올해 본격적으로 외형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B2B 결제는 기존 오프라인 대면 거래가 주 를 이루던 거래에 온라인 PG를 도입해 거래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으 로 제약, 주류업종 등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동사가 추진 중이었던 MRO 결제 역 시 금년 매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또한 동사는 글로벌 PG업체인 CyberSource 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구매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내 해외직구매 및 해외고객의 국내 구매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신규사업과 결제시장 확대로 장기 성장 가능할 전망 동사는 2014년 신규사업 매출의 가시화와 모바일 결제 확대에 기인한 PG시장 고 성장을 바탕으로 장기성장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결제시 장은 다양한 사업 영역이 창출되고 있는 산업으로, 동사가 이러한 비즈니스 환경 에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업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테스나 (131970) 스마트 IC카드의 성장과 함께 한다 - 한화투자증권 스마트카드 시장의 성장 = 테스나의 성장 스마트카드 부문은 국내 및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스마트카드 교체로 인한 시장 확대 수혜를 본격적으로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스마트카드 IC용 웨이퍼레 벨 테스트는 CQM/CC(Card Quaility Managenent/Common Criteria)인증이 필요한 데, 현재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동사만이 유일하게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시스템반도체 시장 성장의 수혜 시스템반도체 공정분화 가속화 및 외주비중 확대로 테스트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 고 있다. 국내의 경우 외주테스트 비중은 2008년 45.4%에서 2013년 55.4%까지 꾸 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동사는 국내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업체 중 M/S 1위를 차 지하고 있다. 또한, SOC, Smart Card IC, CIS, MCU등 시스템 반도체내에서 다변 화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전방산업의 등락에 따른 실적 변 동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을 확보하고 있다.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과 고객 다변화 웨이퍼레벨 테스트는 고객으로부터 프로그램 로직 및 설계 기술 일부를 공유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따라서 고객으로부터의 신뢰가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 동 사는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 객과의 높은 신뢰관계와 기술적 진입장벽을 확보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높은 수익성을 증명할 시점 2014년 동사의 실적 예상은 매출액 800억원(+18.0%, YoY), 영업이익 170억원 (+21.0%, YoY)수준이며, 2014년 예상실적 기준 현재 주가는 P/E 7.1배 수준이다. 높은 진입장벽과 성장율 그리고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동사에 대한 Valuation Re-rating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된다.
아모텍 (052710)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성장 스토리에 주목 - 한화투자증권 NFC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 NFC안테나는 아직까지 Premium급 스마트폰에만 채용되면서 동사의 단기 실적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중저가 스마트폰의 채용 확대와 타 셋트업체 의 NFC 채용으로 중기적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삼 성전자도 LTE모델에는 모두 NFC 채용할 계획이며, Apple, 중국 로컬, 노키아 등 이 채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중국 온라인 쇼핑 확대에 따라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중국 통신사들이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중기적으로 사물인터넷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동사는 세계 1위 의 NFC 안테나 Capa와 월등한 원가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NFC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적으로 BLDC 모터와 무선충전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전망 BLDC 모터는 세탁기와 자동차에 공급 중에 있는데, 기존 모터보다 고가이지만 소음이 적고 효율성이 30~40%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최근 에너지 절감 정책으로 가전업체에서 채택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연비 개선을 위해 자동차 업체에서도 채택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사는 무선충전 수신부 및 소재를 개발 중 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셋트업체의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 무선충전기가 번들화 될 경우 NFC안테나처럼 단기간에 큰 폭의 성장이 재현될 수 있다.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 작년 하반기 이후 일시적인 성장통을 겪고 있으나, NCF안테나, BLDC 모터, 무선 충전기 등이 하반기부터 재차 가시화되며 타 IT업체와 차별화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가전, 자동차 등 다양한 Application 과 고객도 다변화되어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머니원 |